크리스마스의 유래 : 성탄절 또는 기독탄신일은 기독교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의 의미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기념일이다. <X-MAS>라고 쓰는 경우는 X는 그리스어의 그리스도(크리스토스) XPIΣTOΣ의 첫 글자를 이용한 방법이며, 프랑스에서는 노엘(Noël), 이탈리아는 나탈레(Natale), 독일에서는 바이나흐텐(Weihnachten)이라고 한다. 여호와의증인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들은, 서방교회의 영향으로 12월 25일이며, 기존 율리우스력을 따르는 일부 동방교회들은 1월 7일이다. 또한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 데이>, 그 전야를 <크리스마스이브>라고 하는데 성탄절은 영어로 Christ라고 불린다. 성탄절은 다른 기념일이랑 다르게 크리스마스이브도 있는데, ​크리스마스 전날인, 12월 24일에도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한 것은 4세기경이나, 이때는 지금과 다르게 하루라는 기준에 차이가 있었으며, 당시엔 저녁부터 다음 날 저녁까지를 하루라고 정의한 까닭으로 당시 시각으론 성탄절은 12월 24일 저녁부터 12월 25일 저녁까지였다고 하며 저녁의 Evening에서 이브가 유래되었다.1975년이 되어서야 공휴일로 지정된 부처님오신 날과 달리 성탄일은 미군정의 영향으로 1949년 정부수립 후 최초로 지정된 공휴일로 꾸준하게 휴일의 지휘를 누리고 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 : 1885년에 미국의 선교사들이 내한하면서 우리나라에 크리스마스가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선교사와 그 주변의 교인들만 지켰고, 다른 일반인들과는 관계가 없다가 점차 교회가 많아지면서 알려지게 되었고 거기에 상업적인 요소가 겹쳐져 지금처럼 커졌다.
산타클로스가 대표하는 이유? : 하얀 수염을 가지고 빨간 옷을 입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인상을 떠올리게 하는 산타는 '성 니콜라스'의 별명이라고 알려져 있다.​ 3세기경 존재했던 인물로 남몰래 선행을 많이 베풀었다고 하며 그의 생전 자선 행위에서 유래되어 산타클로스라는 가상의 인물이 만들어지고 19세기에 크리스마스가 전 세계적인 기념일이 되면서 크리스마스에 행복과 축복을 전달하는 의미에서 산타클로스가 지금의 이미지로 자리하게 되었다.
루돌프의 탄생은? : 루돌프의 탄생에는 산타클로스가 있는 동요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특유의 붉은 코를 가지고 있어 순록들 사이에서 왕따 당했지만 안개가 낀 크리스마스 날 선물을 주기 위해 산타클로스에게 발탁되었고, 이 이야기는 로버트 루이스 메이라는 한 작가의 책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면서 구전된 이야기다.                             -출처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