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를 만만이 봐서는 곤란하지요.

유언장을 써놓고 가려는 사람도 있지요.

저 역시 200여회 산행을 하면서 작년에 산 좋아하는 마누라 데리고 다녀 왔습니다만,

용아를 타면서 수없이 되뇌었던 말

내가 미쳤지, 마누라는 왜 데리고왔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