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10일 통영에서  이선생님 뵈었지요 사모님께서도 안녕하신지요

 

저도 직장에서 7월4일 내연산 무박으로 다녀왔는데

사실 등반대장께서 안전을 위하여 삼지봉 내연산 에서 계곡방향으로 하산하는것으로 코스를

안내하는 바람에   향로봉 방향 안내표지판을 아쉬워하며 한번더 보고   하산 하며  계곡길이 엄청 힘들던데요

그 하산길을 사모님과 함께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심..............................

 

내연산  입구에는 향로봉 왕복이 9시간 소요된다고 등산시 감안하라는 조그마한 안내판이 있더군요 

그 힘든 산행 두분 체력이 따라주시니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다음에 한번 통영에 다시 가더라도 산삼 드링크 주시겠지요?

내내 두분 건강 빌며   계속  즐산하시기를 바랍니다. 

 

서울 저희 집앞     도봉산에 오시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