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찌는듯한 더위가 연일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산행기를 올리려 하였으나 제 컴 실력이 부족한지라, 피나는 노력끝에(?)성공한 듯 합니다.

 약 2주동안 미답산 몇군데를 다녀와서는 해마다 겪는 풀독에 올라 온몸이 무척 가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산하가족 여러분, 반드시 폭염속 산행길에는 등로가 잘 발달된 유명산은 괜챦지만은 오지,미답산은 항상 긴팔에,긴 바지를 입으시고 산행하시어 혹시나 우려되는 잡초로 인한 풀독에 대비 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이제 산행기 올리는 법 , 나름대로 터득하였으니 왕성한 산행기록 부족하지만 열심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소인처럼  컴맹인 사람도 산행기를 올릴 수 있도록 해결해주신 운영자, 관리자님께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흐르는 음악  " 일 성 "( 조용필) -

여기까지가 불암의 모습입니다. 밑의 사진이 불암, 수락의 연계지점인 덕릉고개의 동물 이동통로 임.

 

 

수락에서 바라 본 사패산과 의정부 호원지역, 사진 좌로 도봉산,북한산이 우뚝 ! 이를 연계할 때 불,수,사,도,북 종주가 됩니다. 약 12 - 13시간 소요.

 

 

요즘처럼 더운 한여름 밤에 잠이 오지 않을때 식수와 랜턴만 들고서 불수,사,도,북 종주하면 괜챦은 피서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여러분  항상 즐산하십시요.

 

- 불 암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