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광양 매화마을 매화 - 2006년 3월 26일 촬영섬진강 하류의 매화마을로 불리는 전남 광양 다압면 신원리 섬진마을. 하동과 광양을 잇는 백운산을 등지고 지리산을 바라보고 있는 강촌이다. 4만여평이 온통 매화꽃밭. 10만여 그루의 매화나무에서 매화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제10회 매화문화축제가 막을 내렸지만(3월 11일부터 19일) 4월 첫째주 까지만개한 매화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봄나들이 산행 대신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었던 광양 매화마을을 다녀 왔습니다.
만개한 매화 - 초가집 셋트장에서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작품 "천년학"을 촬영하고 있더군요
매화마을에서 내려다 본 매화와 섬진강
매화마을에서 내려다 본 주차장과 장독
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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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해 지방산행을 가면서 매화꽃을 바라보며 @와@ 소리만 냈습니다.
직접 다녀오셨으니 꽃에 반하시고 향기에 취하셨으리라 생각듭니다.
봄 나들이 잘 하시고 오신 덕분에 저희은 구경 잘하고 갑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과 즐거운산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