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월14일) 상견례가 대성황인 가운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잘 진행 되었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행사를 진행하다보니 가족 한분한분께 인사드리지 못한점,
특히 불원천리 마다하지 않으시고 지방에서 오신 선배님들께 배웅드리지
못한점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선두를 맡아주신 산초스팀, 후미를 맡아주신 북한산연가팀, 회계를 맡으신 불암산님,
서기를 맡으신 주왕님께 감사드리고 양주까지 준비해주신 운영자와 관리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회비내역이나 사진을 올리기전에 미리 감사의 글 올립니다.

다시한번 성황을 이루게 해주신 산하가족들께 감사드리고 참석치못한 가족들도
마음만은 같이 하셨다는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감사합니다.-

* 산행기란에 산행기가 아닌 내용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이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 유종선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시간에 맞추어 참석하려고 했으나 일을 마치고 안양유원지에서 삼성산을 넘어(시내 길이 복잡하여
산을 타는 게 더 빠를 것이라 생각하고) 회관에 도착하니 6시 30분, 2층으로 가서 문틈으로 보니 이미 분위기가 $$$. 흥을 중간에 깨는 게
도리가 아니라 다음을 기약하고 (사실은 또 다른 약속도 있고 하여) 되돌아섰습니다. 좋은 자리가 된 것을 축하드리고, 다시 한번 주최하신
분과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운해 - 수고 하셨습니다.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다음에 기회를 기다리며.......
▣ 손상욱 - 관계자님들 수고하셨습니다.개진된 여러의견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권경선님 - 큰 행사 치루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덕 분에 잘먹었습니다. 운영자님을 비롯 관계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반달곰 -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너무나 크게 느껴집니다. 꼭 외톨이가 된 기분입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하여 좋은 추억 만들겠습니다.
성황을 이룬 점 다시 축하드립니다. 대전에서..
▣ 산초스 - 뭐니뭐니해도 권경선 총무님께서 제일 고생하셨습니다. 저희는 선두팀으로 제대로 인도못하고 따로 산행한것같아 죄송한 마음
입니다.
▣ 김현호 - 요번 행사에 애쓰셨던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많은 선배님들 만날수 있어서 제겐 행운이었구요 아무사고없이 마친것
또한 다행이네요^^
▣ san001 - 권경선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한 모임을 무난하게 잘 소화하신 권총무님의 능력이 돋보인 것 같습니다. 늦
게 뒷풀이 자리에 참석하여 보다 많은 선배님들과 인사를 나누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군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 양산박 - 서울까지 가서 못 만나고 왔네요  백운산 무박 산행 안내 한다고 ...^^ 항상 건강 하세요
▣ 김용관 - 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만나 반가웠습니다.
▣ 청계산 - 총무님과 주왕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일요일 가는 곳이 있어서 도와드리지 못하고 먼저 자리를 비웠는데 국경일 등에
산하 행사가 있으면 기꺼이 돕겠습니다.  
▣ 춘하추동 - 이런 큰 행사를 준비,진행,마무리 하시느라 수고 하신 권경선 총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윤도균 - 권경선 총무님 정말 넘넘 한국의산하 네티즌님들의 만남 산행을 위하여 또한 뒷풀이 한마당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수고하며
애쓰시는 님의 모습에서 정말 감탄을 하였습니다 무엇 보다도 님이 도안하신 한국의 산하 깃발이 더더욱 아름다운 모습이고 그 어디에 내
놓아도 한국의 산하 가족들의 마음을 잘 표현하신 도안이라 생각을 하며 님의 재주를자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권경선님 화이팅!!! 한국의
산하 화이팅!!
▣ 불암산 - 권총무님 ! 불암산입니다. 제가 가장 늦게 댓글올리는것 같습니다. 조금전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사진은 제가 별도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올려주셨네요.  어제  고생많이하셨구요, 설악 용화 2번의 위력을 산하 어디에든 보여주십시요.ㅎㅎㅎㅎ   사랑
하구요. 항상 행복하십시요.  이번주에는 "가리산"으로 갑니다. "사랑합니다"  
▣ 주왕 - 주왕이도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총무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감히 수고 했다는 말을 들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
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산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산행과 만남이 이루어진 이번 상견례가 저에게는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좋은 경험
이 되었습니다. 좋은 인연 꾸준히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아! 그리고 총무님 서포터스 '블렉 이글파이브' 멋쟁이 선
배님들(모두 검은색 옷 입고 계셔서 제가 그냥 지은...) 혼자 간 저 외롭지 않게 잘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벌써 보고 싶은데요. 모
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서정길 -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럽기는 하늘을 찌르고....평소에 몰랐던 그 놈의 몸살감기가 하필이면 산하 모임에 즈음하여 발호를 하다
니.... 오늘(16일)에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들어와 보니 부러운 마음만 굴뚝같고 참석치 못한 안타까움은 하늘을 찌릅니다. 많은 산하 가
족들을 만나고 싶었는데...다음 기회에 뵈야겠습니다. 망할놈의 몸살 감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한국인 - 총무님 노고에 이제사 인사드립니다.큰행사를 무리없이 치러내신 역량에 감사드리며,운영자님,이남주관리자님께도 감사드립
니다.
▣ skkim - 산행기 작성 숙제 마치고 이제 인사올립니다.~! 산행을 준비하고 고생하심에 경의 표합니다. 덕분에 필명으로 보아온 선배님을
다~ 만나는 영광을...수고하셨구요...또 뵙길 고대하며...다시 한번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L^...  
▣ 곽연기 - 안녕하세요? 안내문이 답글 올렸더니 벌써 지우셨군요. 비록 참석은 못하였지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참가하신 모
든님과 운영자님, 관리자님, 총무님 그리고  옆에서 보필해주신 모든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