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지 중의 오지

전혀 다듬어지지않아 원시성을 그대로 지닌 

정선의 산줄기 하나를 세상에 내놓습니다

 

백두대간 태백시 금대봉에서 정선으로 분기한

두개의 지맥을 연결해서 한 산행기입니다

 

폭서에 시작해

산속에서 두분의 부음을 들어야 했던 외로운 산행기록이며

많은 난관을 만난 산행기이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정선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음을 확인한 산행기록이기도 합니다

 

첨부파일로 올리오니

산님들 사랑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고 많은 질책과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紫霞 申京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