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백양산이라!
이우원님! 남녁의 산하소식을 오늘도 어김없이 전해주셨습니다
요즈음 산에가면 계절을 모르고 핀 진달래를 저도 가끔보았는데
백양산에서도 보이는군요?
깔끔하고 잘 정리된 표지석들이 특이하면서도 아주 멋집니다
덕분에 잘 즐감했구요 계속 안,즐산 이어가시기를...................

사진이 참 깔끔하고 선명하여 즐감했습니다.
진달래도 반갑고 정상석도 참 멋지군요.
건강하시고 즐산 이어가세요.

부산진구에 있는 백양산이군요,,
요즘은 자치단체에서 정상석을 잘 만들어 설치하여
알기쉽고 보기좋고 ,,,

부산은 벌써 겨울이 지나고 진달래 활짝핀 봄인가봅니다.
愛鎭峰이라 부산진구 시민들의 사랑받는 봉우리,,,^^**

백양산 아래 펼쳐지는 부산의 전경이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늦게 피어오른 진달래의 모습이 추위에 안스러워 보이기는 하지만
가을에 보니 또 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와!~ 180도 전망으로 파노라마를 돌리셨네요.
갖봉?? 보훈병원(혹은 LG)에서 삼각봉 못간 봉우리에서 돌렸나보죠??
놀랍네요.... 저렇게 다 둘러 보이다니... 날씨가 청명했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앞으로 기교의 발전이 다해져서 기대되는 바 큽니다.^^

백양산 정상이 애진봉인가 보죠?
형수님하고 같이 가셨겠지요?
요즘 통 형수님 얼굴 뵙기가 힘드네요.
항상 즐산,안산하시고 두분의 아름다운 산행
계속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우원님!

파노라마사진이 걸작입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 밤새는 줄 모른다더니
이제 파노라마하면 이우원님을 따라 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