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리산을 다녀오셨군요. 이번엔 노고단쪽으로... 노고단에서 일출도 보시며 가을 야생화도 담으시며 여유로운 산행이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는 지리산 갈때마다 시간에 쫒겨 늘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데..... 많이 아쉽지요.
임걸령 샘물도 반갑고 노루목 삼거리도 다시보니 지난 추억이 아련 합니다. 짝 궁둥이 반야봉도 덕분에 즐감 합니다. 반야봉 오름길 주변에도 산오이풀이 그렇게 많이 보이던데 아직도 여전 하겠지요? 후배님과 둘이서 좋은 날씨에 유유자적 멋진 힐링 하셨습니다.
자주 갈수있는 지리적 조건에 왕 부럽습니다. 선선한 가을이 다가 오고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가을 산행 즐겁고 멋지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2016.09.05 21:15
이향진
충청이남 좀 유명산은 두탕 세탕 가 본 곳이고 어디 갈곳 마땅치 않을때 접근성이 제일 좋은곳이 지리산이지요 워낙 큰산이다 보니 그렇게 다녀도 낯선 곳이 많답니다 ㅎ
올해는 여름 날씨가 가물어서 인지 야생화의 생육상태가 예년에 비해 좋지않습니다 가을 단풍은 어떨런지 기다려 봐야지요 이제 산행하기 좋은 게절입니다 몸 컨디션 잘 조절하셔서 즐겁고 유익한 산행과 여행길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2016.09.06 05:25
korkim
몇년전 홀로 서울 永登浦驛에서 밤 列車를 타고 求禮口驛에서 내려, 智異山 縱走를 하면서 般若峰 頂上에서 멋진 日出과 멋진 雲海를 봤던 記憶이 나는군요. 사진을 보니 다시 智異山 縱走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생깁니다. 오래전 般若峰 아래 묘향암에서 虎林스님과 午餐을 같이 했던 追憶도 있구요, 암튼, 智異山이 곁에 있어 얼마나 좋을까요? 많이 부럽습니다. 이제 仲秋節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어 가는 山行길도 安~山,즐~山길 되시길!!!
2016.09.06 08:11
이향진
무더운 폭염에도 불구하고 왕성하게 산행을 이어가시는 님의 체력에 저는 항상 감탄 하고 합니다
지리산이 가까이 있다보니 자주 가게 됩니다. 저도 그날 묘향암 들려 본지가 오래되어 내려가 보고 이끼폭포 뱀사골로 하산 할려다가 휴일이라 공단측에서 단속이 심하여 마음을 접었지요 수도권에 살고 계시는 분들께는 부러운 대상 이지요 대신 중부권과 강원권역은 원거리라 자주 못가니 장. 단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도 시원해지고 산행일정이 더욱 바빠지겠습니다 늘 건강하게 행복하고 안전한 산행길 이어가십시요
노고단에서 일출도 보시며 가을 야생화도 담으시며 여유로운 산행이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는 지리산 갈때마다 시간에 쫒겨 늘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데..... 많이 아쉽지요.
임걸령 샘물도 반갑고 노루목 삼거리도 다시보니 지난 추억이 아련 합니다.
짝 궁둥이 반야봉도 덕분에 즐감 합니다. 반야봉 오름길 주변에도 산오이풀이 그렇게 많이 보이던데 아직도 여전 하겠지요?
후배님과 둘이서 좋은 날씨에 유유자적 멋진 힐링 하셨습니다.
자주 갈수있는 지리적 조건에 왕 부럽습니다.
선선한 가을이 다가 오고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가을 산행 즐겁고 멋지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