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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비로봉∼국망봉 설경속으로】...............
소백산 비로봉(△1439.5m) 입니다.....(눈내린 후 휴일이라 많은 산님들이 북적입니다.)
♣ 산행날씨 : 맑음, 오후 약간의 눈 (가시거리 불량 및 보통) ♣ 산 행 지 : 소백산 비로봉∼국망봉(충북 단양군/경북 영주시) ♣ 코 스 : 천동리 주차장∼비로봉∼국망봉∼초암사∼죽계구곡∼배점리 초암주차장 ♣ 산행인원 : 느린★공명 포함(경남사람과산 90명) ♣ 산행시간 : 6시간 50분(식사,휴식,사진촬영 시간 포함)-본인기준임 ♣ 도상거리 : 16.5km(산행거리:약20.5km)-1:5oooo지형도(중앙랜덤:261p∼262p,289p 참고)
〔차량이동경로〕 창원시청(06:30)∼마산경유∼내서IC(07:20발)∼45번중부내륙고속국도 대구 방향∼서대구IC∼ 금호분기점∼55번중앙고속국도 안동 방향∼동명휴게소(25분간휴식)∼단양나들목 우회전∼ 5번지방도진입 단양역 방향∼남한강 상전대교 건너 우회전∼59번지방도진입 고수교 건너 고수동굴 방향∼천동리 공원관리소 주차장(10:35착) (3시간 15분소요)
소백산 국망봉(△1420.8m) 정상의 바위입니다.....
〔개요〕 소백산은 우리 국토의 등줄기인 태백산의 남쪽부분에서 서쪽으로 분기되는 소백산맥의 중심 부분에 자리하여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도계를 이루는 고산준령으로 최고봉인 비로봉은 1439m이며, 1967년 12월 14일 우리나라 18번째의 국립공원(면적:320.5k㎡)으로 지정되었다. 소백산 국립공원은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워 여성적인 경관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제1연화봉에서 비로봉,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철쭉군락은 5∼6월이면 만발하여 등산객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1973년 6월 20일 천년기념물 제244호로 지정된 비로봉 정상부근의 주목군락은 원시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소백산 국립공원은 능선과 계곡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그 내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 희방사와 부석사를 중심으로 한 수많은 국보, 보물 등 문화재가 잘 조화되어 사계절 탐방객이 즐겨 찾는 우리 민족의 소중한 자산이다.(소백산국립공원 안내판 글)
소백산 국망봉((△1420.8m) 입니다.....(비로봉에 많은 산님들로 여기서 기념 한컷합니다) 
〔산행일정〕 (10:35∼50) 천동리 공원관리소 주차장 도착-산행준비,단체촬영 및 산행시작 이정표(국망봉9.1km,비로봉6.0km,천동0.8km) (11:48) 이정표(국망봉6.7km,비로봉3.6km,천동3.2km) 구조목(소북 03-08) 및 이정표(국망봉5.9km,비로봉2.5km,천동4.3km) (12:30) 소백산 옹달샘 도착, 이정표(국망봉5.5km,비로봉2.0km,천동4.8km) 구조목(해발1330m:소북 03-11) (13:38∼40) 비로봉∼연화봉 주능선 도착 구조목(천동리갈림길,해발1385m:소백 01-15) 이정표(비로봉0.6km,천동6.2km,죽령휴게소10.9km,희방사6.1km) 이정표(어의곡5.1km,국망봉3.1km,비로사4.0km,죽령11.5km,희방사6.7km,천동6.8km) (14:10) 구조목(소백 01-16) 이정표(비로봉3.1km,늦은맥이재2.1km) (16:06∼11) 봉두암(鳳頭岩) 도착, 이정표(해발1100m:초암사3.4km,국망봉1.0km) (16:21) 구조목(소백 06-06) 삼거리이정표(초암사1.4km,비로봉5.8km,국망봉(계곡길)3.0km,석륜암터2.0km) 산행종료(6시간 50분소요)
(10:35∼50) 천동리 공원관리소 주차장 도착-산행준비 및 산행시작 합니다......
(10:52) 허영호 기념비에 도착합니다......
(10:59) 소백산북부사무소-탐방지원센테(시인마을).....
천동계곡입니다.......
(11:10) 천동1교......
(11:12) 천동2교.....
(11:25) 신선1교.....
(11:27) 신선2교.....
(11:29) 신선바위입니다......눈 덮힌 넓적바위 입니다.
(11:35) 다래1교.....
(11:44) 다래2교.....
잣나무 지대도 지나고......
또 잣나무 지대를 지납니다......(두분 다정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12:16∼21) 대궐터 및 매점입니다......
(12:25) 샘터를 알리는 표지목 입니다.....
(12:30) 옹달샘 구조목(소북 03-09)-구조목에 해발 1110m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소백산 옹달샘 입니다......(수량이 적습니다. 갈증해소 할 정도는 됩니다.)
(12:39) 샘터를 알리는 표지목이 또 있습니다.....(해발 1190m)표기된 구조목 입니다..
고도를 높일수록 적설량이 많아집니다.....
나무가지에 덮은 설화가 만발합니다.....
하늘이 열립니다.....(민백이재 지능선 분기점 안부가 코앞입니다.) 환상적인 설화가 만개한 상태입니다.....
가지마다 설화가 만개하여 눈이 시립니다......
하늘이 완전히 열렸습니다......
민배기재 지능선 분기점 안부 도착전-올라온 길을 뒤 돌아 봅니다.....(천동골입니다.)
(12:58∼13:26) 민백이재 지능선 분기점 안부 도착합니다......(식사 및 휴식 후 출발)
여기가 해발1330m 알리는 구조목.....
민백이재 지능선 안부에 자리한 주목입니다......(수맣은 산님들에게 모델이 되었겠지요)
"단양소백산"님-단양에 기거하시는 산님이신데 본 산악회와 단양에서 조우하여 발길 하였습니다. (님이 가져오신 "소백산 단양 막걸리" 한박스, 맛이 쥑입니다. 그냥 죽음입니다.)-감사합니다.
주목에 피어난 설화입니다.....
주목에 피어난 설화입니다.....
주목에 피어난 설화입니다.....
주목에 피어난 설화입니다.....
(13:38∼40) 천동리갈림길 도착.....(비로봉∼연화봉 주능선)
천동리갈림길 구조목(해발 1385m:소백 01-15).....
갈림길에서 조망-연화봉 주능선 마루금(제1연화봉∼연화봉∼제2연화봉이 아련합니다.)......
소백산 주봉인 비로봉입니다.....
줌으로 당겨-비로봉(△1439.5m) 정상에 많은 산님들이 발디딜 틈 없이 북적입니다..... 머리에 하얀 눈을 이고 있는 소백산 주봉인 비로봉이 손에 닿을 거립니다
비로봉 정상에서 좌로 국망봉 방향으로도 많은 산님들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상아래 무인 임시 대피소......눈속에 동면하는 초원입니다. 봄을 기다립니다.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와 어우러져 푸르름을 더할 것입니다
눈속에 동면하는 초원입니다....봄을 기다립니다.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와 어우러져 푸르름을 더할 것입니다
제2연화봉(1357.3m) 송신탑과 천문대 및 연화봉(1383m), 뒤로는 대간길인 삼형제봉(1261m)과 도솔봉(1314.2m)이 아련합니다......
오늘 많은 산님들이 발걸음 했습니다.....
눈속에 동면하는 초원입니다....봄을 기다립니다.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와 어우러져 푸르름을 더할 것입니다
비로봉 다왔습니다......눈속에 동면하는 초원입니다.봄을 기다립니다.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와 어우러져 푸르름을 더할 것입니다......
뒤 돌아 보고.....(저기 대피소가 아련합니다)
눈속에 동면하는 초원입니다....봄을 기다립니다.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와 어우러져 푸르름을 더할 것입니다 (국망봉 방향입니다)
(13:58∼14:05) 소백산 비로봉(△1439.5m) 도착-복잡하여 잠시 머물다 국망봉으로 기수를 돌립니다.
정상에서 조망-국망봉(△1420.8m)입니다.....맨 좌측 봉우리는 신선봉(△1379m) 입니다.
비로봉 정상석 입니다.....
정상에서 비로사 하산길 입니다. 금계호도 시야에 들어옵니다......
정상 삼각점 및 방위 표지석입니다.....
국망봉에 발도장찍으로 출발입니다.....
국망봉과 좌로는 신선봉 날등인 구인사로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어의계곡 입니다.(봄을 기다립니다.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와 어우러져 푸르름을 더할 것입니다.).......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와 어우러져 푸르름을 더할 것입니다.....(구름이 멋있어 담아 봤습니다.)
봄을 기다립니다......
국망봉(△1420.8m)과 좌로는 신선봉(△1379m).....
봄을 기다립니다......
눈속에 동면하는 초원입니다....봄을 기다립니다.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와 어우러져 푸르름을 더할 것입니다
뒤 돌아 보고--계단 따라 오르내리는 산님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14:16) 전망바위 도착합니다.(무인대피소와 연화봉 주능선이 아련합니다.).....
전망바위에서 조망--좌 무인대피소에서 우 골로 흘러내리는 천동골 들머리한 방향입니다.
전망바위 입니다......
눈속에 동면하는 초원입니다....봄을 기다립니다.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와 어우러져 푸르름을 더할 것입니다.
전망바위도 멀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도 눈속에 동면하는 초원입니다....봄을 기다립니다.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와 어우러져 푸르름을 더할 것입니다 .
봄을 기다립니다......
죽계구곡과 합류하는 월전계곡 입니다....
국망봉 등로길 곳 곳에 이런 수석들이 나타납니다......
만개한 설화입니다......
산호초가 핀 소백의 수석입니다......
산호초가 핀 소백의 수석입니다......
산호초가 핀 소백의 수석입니다......
산호초가 핀 소백의 수석입니다......
산호초가 핀 소백의 수석입니다......
국망봉입니다......
(14:36) 국망봉을 알리는 이정표에 도착합니다......
우에서 좌로-늦은맥이재(×1264m봉)∼신선봉(△1379m봉)∼△1367.1m봉∼×1244m봉∼△812.5m봉∼구인사 날등입니다.
때를 기다리는 소백의 야생화.......
소백의 수석입니다......
때를 기다리는 소백의 야생화.......
(15:18∼23) 여기 올라서면 초암사 갈림길 입니다.......
소백의 山호초 입니다......
초암사 갈림길에서---소백산 비로봉이 아련합니다.....
상월봉(1395m봉)이 지천입니다.......
소백의 山호초 입니다.....
소백의 山호초 입니다.....
초암사 갈림길의 전경 입니다.....
山호초 먹은 소백의 수석 입니다......
山호초 먹은 소백의 수석 입니다......
山호초 먹은 소백의 수석 입니다......
소백산 국망봉 입니다.....
山호초 먹은 소백의 수석 입니다......
山호초 먹은 소백의 수석 입니다......
국망봉입니다......
상월봉도 손바닥 입니다.....
(15:30∼37) 소백산 국망봉(△1420.8m봉) 입니다......기념으로 나이방끼고 폼 함 잡아 봤습니다.ㅎㅎㅎㅎ
필자가 소속된 "경남 사람과 산" 회원들입니다.....
정상 구삼각점과 신삼각점 입니다.(영주 11-2004 재설)......
수석이 먹은 山호초와 산꾼의 조화입니다, 멋집니다--- (필자와 함께한 대원입니다. 좌-팔 벌린 산님이 올해 산행대장을 담당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소백의 야생화......
국망봉을 뒤 돌아 보고......
봄을 기다리는 소백의 야생화......
山호초와 소백의 수석입니다......
(15:47∼51) 초암사 갈림길 회귀합니다.....(이정표와 구조목입니다.)
초암사 하산길입니다....곧바로 계단과 연결 됩니다....
봄을 기다리는 소백의 야생화......
봉두암 직전 기암입니다......
(16:06∼11) 봉두암 도착 합니다.....(샘도 있습니다.)
필자와 어깨 같이한 산님들입니다......
석륜암계곡입니다.....
눈속에서 봄을 기다리는 소백의 야생화......
석륜암계곡 다리도 건너고........
(16:51) 삼거리 이정표와 구조목입니다.........
바위에서 숨 쉬고있는 이끼....(벌써 봄을 알리는 소리인가?ㅎㅎㅎ.....)
(17:15) 어느새 죽계구곡에 접어들었습니다.......
철문을 빠져 나가면 초암사입니다.....
(17:17) 초암사(卍) 도착합니다......
수종이 무언지 모르지만, 고목 이랄까, 괴목이랄까.....
(17:23) 8m 거리에 죽계구곡 중 제3곡이 있답니다.......
운 좋게도 초암사 보살님의 저 노란 승합차로 초암주차장까지 이동합니다.....(보살님 감사합니다.)
다리에서-죽계구곡입니다......
두분 보살님의 승합차입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7:40) 초암주차장 도착합니다......(오늘 산행은 여기서 종료합니다, 6시간 50분소요) -끝-
♡ 부족한 산행기에 발걸음 하신 한국의 산하 가족분들 감사드리며 댁내 건강/행복 바라며 ♡ 정해년 황금돼지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아울러 어디서든 늘 즐거운 산길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
2oo7년 1월 30일(화요일) 느린★공명 書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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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소백산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공명님이 보여주시네요.^^
방한 마스크를 안하신거보니 그렇게 많이는 안추은듯 느껴집니다..
다행히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국망봉까지 쭉 이어가셨는데
칼바람이 아니어서 좀 서운하시진 않으셨는지요..ㅎㅎ
이번주에 반대편 능선으로 산행할까 계획중인데 미끼용사진으로 너무 좋네요..
구미가 팍팍 당깁니다.ㅎㅎ
자세한 산행기사진 잘 보고갑니다..즐산안산 이어가세요..^^
밑에는 거의 눈이 없는데 오를수록 멋진 설화가 산행을
무척이나 즐겁게 해준것 같네요.
아직 겨울엔 소백산에 올라본적이 없어 조만간 매서운 칼
바람 맞으러 꼭 가봐야겠습니다.
아름답게 담으신 멋진 그림들 즐감하고 갑니다.
거듭된 양치기소년같은 기상청때문에 연속으로 열받아 있는데..
그나마 멋진 소백산 설경으로 위안을 삼습니다.ㅎㅎㅎ
왜 경기북부지역은 눈이 안내리고 지나가는지 (기상청 얘기로...)
내일도 칠봉산-천보산 설경 구경하기는 글렀으니 ㅎㅎ
잘 봤습니다 ..**
칼바람때문에 여러사람들이 계획을 접고 왔는데
이렇게 환상적인 설경을 마음껏 즐기고
멋진 그림까지 담아 오셨으니...
좋은 산행기와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늘 안산즐산하세요
이번 겨울에는 아직 소백의 바람을 쏘일 기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번 겨울이 다가기전에 함 댕겨와야 하는데 하는 바람만 있고 여즉 발길을 엉뚱한 데로만 옮겼습니다. 그림으로나마 소백바람 맞고 갑니다.
늘 즐산안산하시길....
언제가 되던 소백산의 칼바람을 한번 맛보는
겄이 소원이였는데 여태 이루지 못하고 님들의
산기만 얼쩡 거리며 눈치만 보고 있읍니다.
아름다운 소백의 진미를 만끽하고 오사 이렇듯
넉넉한 마음으로 감회를 주시니 즐거운 맘으로
노닐다 갑니다.
즐산 이루소서,,
저의 또다른 숙제로 다가옵니다
소백산 칼바람은 피하고 싶지만...
담주에 충주갈일 생기는데....
태박산과 소백산 국망봉...둘 놓구 재기 시작합니다
님이 다녀오신 코스 그대로 오르고 싶은데...
어찌될지....
소백산 산행기 잘 봤습니다
다음주쯤 소백산을 생각하고 있는데...
소백산을 선답하신 덕분에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는 적설량이 적은듯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공몀님..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산행기와 사진 즐감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길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이겨울이 다가기전에 소백의 칼바람을 맞아야 할텐데
마음은 굴뚝 같은데 시간이 허락치 않으니 답답 하기만 합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상고대의 사진은 백십점 입니다
경남에서 충북까지 원정산행하심 감사 드리고 잘 보았읍니다
늘 ~~안산 즐산 이어가시길 ...............
눈꽃과 더불어 사람꽃도 활짝 피었군요...
상고대의 비경이 펼쳐진 국망봉과 비로봉...
역시... 말밖에 할말이 없군요...
언제나 그리운 소백산입니다...
올겨울가기전에 한번 올라야할텐에.....
느린공명님!
멋진산행과 함께한 소백산 산행기 잘 읽었고 갑니다..
건강한 겨울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너무 사진이 많아 펴 보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요즈음 어디가나 눈꽃 천지이군요.
더군다나 소백산은 그 어느산에도 비길바가 아니지요.
마침 피어오르는 눈꽃과 상고대의 어울림이 넘 좋습니다.
한참을 즐감하고 갑니다.
긴 산행거리지만 눈꽃과 푸른 하늘이 있는 풍경속을 걸으셨으니 지루함이 없었겠습니다
산객들이 정말 많군요? ^^
겨울 소백산에 눈도장 한번 안찍으면 큰일 날것처럼..ㅎㅎ..
올 겨울은 여러분들이 보여주시는 소백 특유의 장쾌한 능선풍경으로 만족해야 할까 봅니다
늘 즐거운 산행 하시고요~^__^*
그동안 무탈하셨으라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칼바람의 대명사 소백산을 눈꽃산행을 다녀오셨군요?
명산 이름값을 하느라 다행이 적당량의 눈이내려 설화가 곱습니다.
저는 1월 1일 일출 산행을 다녀왔는데 일출도 눈도 보지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수고해 주신 덕분에 멋진 눈구경 잘 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난주 제가 갔을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니.......
혹시 칼바람도 다시 나타났습니까.......^^
제가 직접 산행한 것같은 느낌을 갖게하는 사진...잘보고갑니다.
항상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어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