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봄은 왔으나 !
아직은 이른 듯 합니다.
벌재 가는 길에
산 줄기 따라 불어 오는 바람을 타고
살며시 피어 오르는 상고대에
마음을 빼앗 겼습니다
세월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 하는 우매함인가!
봅니다.
2
일찍 피어서
우리의 눈을 줄겁게 하였던
철 모르는 꼿 들은
꽃샘 추위에
시들거나, 죽었으나..
찾아오는 친구을 위 해
마지막까지 의연함을 보며주는
모습에 숭고한 마음 감출 수 없었습니다.
2006.04.07 10:01
운해님
금년의 마지막 상고대 사진을 보여 주시는군요
멋진 사진을 보며 지금 오는 봄 여름 그리고 가을과 또 올 겨울을 미리 그려 봅니다.
안전한 산행 이어가시길
금년의 마지막 상고대 사진을 보여 주시는군요
멋진 사진을 보며 지금 오는 봄 여름 그리고 가을과 또 올 겨울을 미리 그려 봅니다.
안전한 산행 이어가시길
2006.04.07 10:36
내년 겨울을 기약하라는 메시지 같습니다.
잘 지내시죠?
보고싶네....
5월에 뵈올 수 있을지...
대구 팔공산 갓바위는 너무 혼잡해서리,
휴일 수천명의 참배객과 뒤섞여서 혼잡은 가중될것인디...
정체는 불을 보듯 뻔한데,
모스님은 왜 굳이 팔공산 갓바위로 정하셨는지...
차량도 정체가 심할것이고...
잘 지내시죠?
보고싶네....
5월에 뵈올 수 있을지...
대구 팔공산 갓바위는 너무 혼잡해서리,
휴일 수천명의 참배객과 뒤섞여서 혼잡은 가중될것인디...
정체는 불을 보듯 뻔한데,
모스님은 왜 굳이 팔공산 갓바위로 정하셨는지...
차량도 정체가 심할것이고...
2006.04.07 11:47
운해님 잘 지내시죠?
4월달에 상고대를 볼수 있는 행운을 잡으셨네요.
바람이 아주 세찬곳인가 봐요.
덕분에 4월에 핀 상고대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4월달에 상고대를 볼수 있는 행운을 잡으셨네요.
바람이 아주 세찬곳인가 봐요.
덕분에 4월에 핀 상고대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2006.04.07 13:16
운해님! 안녕하십니까?
대간길에서 상고대를 볼수 있는 행운을 잡으셨습니다.
덕분에 4월에 아름다운 상고대을 잘 보았습니다.
대간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산/즐산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대간길에서 상고대를 볼수 있는 행운을 잡으셨습니다.
덕분에 4월에 아름다운 상고대을 잘 보았습니다.
대간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산/즐산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06.04.07 21:26
뭣을 하는지 이 곳을 자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마음 흐믓합니다.
얼마전 아우 님에게도 궁금해서 얘기했던
신경수 님의 글이 올라와 있기 때문입니다.
얼음꽃
봄과 겨울의 새중간에 머물고 있는 기분입니다.
나도 저리 투명하고 맑은 마음을 가졌음 좋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마음 흐믓합니다.
얼마전 아우 님에게도 궁금해서 얘기했던
신경수 님의 글이 올라와 있기 때문입니다.
얼음꽃
봄과 겨울의 새중간에 머물고 있는 기분입니다.
나도 저리 투명하고 맑은 마음을 가졌음 좋겠습니다.
한식날 대간길에서 햇빛에 영롱하게 반짝이는
상고대를 감상하실 수 있는 횡재를 하셨군요.
좋은 작품 오랜시간 머물며 감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