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지리산 바래봉(1,165m) 자락 철쭉여신의 산상화원을 찾아서 (5/13,수) - (2/2)


▶ 산행코스 (2/2) : [ 팔랑치(1,010m) 부근 철쭉군락지 ~ 운봉 용산주차장 ]


# 지금부터 팔랑치 방면으로 이어져 있는 능선길을 따라 천천히 가면서 사방팔방으로 펼쳐지는 철쭉향연의
분위기가 디카 앵글위치 변화에 따라 미묘~하게 변하는 풍경들을 느~긋하게 담아가면서... 그동안 3년간을
기다려왔던 기쁨을 만끽해보는데... (^^)



▼ 먼저... 지금까지 걸어온 능선길 방면으로 한번 뒤돌아 보고... 담아보다!






▼ 팔랑치 방면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무아지경으로 담아내는 산님들 뒷모습






▼ 바로~~ 저곳이 팔랑치(해발 1,010m)이다!








































































▼ 여기가 팔랑치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2009-5-13(수) Version의 철쭉개화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Triple fantastic !!!









▼ 유구무언의 풍광 !!!! .... 아쉽게도... 이런 아름다움도 이번 주말경(5/16~5/17)이면 사라지고 말 것이다ㅠㅠㅠ



▼ 바래봉 방면으로 Let's Go!!!
























▼ 바라봉 방면 능선길에서 다시 한번 담아본 팔랑치 방면의 아름다운 풍광


















▼ 줌촬영 - 팔랑치 철쭉군락지... Double fantastic !!!



▼ 바래봉 방면 조망



▼ 아~ 날벌레들의 날개짓... 이 넘들도 saiba 와 함께ㅎㅎㅎ 2009 마지막 철쭉향연을 만끽하고 있는 듯 한데ㅎㅎㅎ












▼ 바라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1)



▼ 바라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2)



▼ 바라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3)









▼ 뒤로 돌아보고 담아본 풍경






▼ 팔랑치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풍경



▼ 바래봉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풍경



▼ 운봉 방면으로 이어지는 하산길 풍경 (1)



▼ 운봉 방면으로 이어지는 하산길 풍경 (2)



▼ 운봉읍 방면 조망으로... 저~ 아래에 주차장이 보인다






▼ 뒤돌아 보고 담은 풍경



▼ 삼거리 이정표... 안내산악회의 하산시간을 16:00 까지여서... 바래봉은 Skip 하고 서둘러 운봉 방면으로 하산하기 사작한다 - (15:05분경)



▼ 삼거리 이정표에서 하산길 방면 왼쪽 풍경



▼ 삼거리 이정표에서 하산길 방면 오른쪽 풍경



▼ 하산길 분위기 (1)



▼ 하산길 분위기 (2)



▼ 하산길 분위기 (3)















▼ 날머리 분위기 (1)



▼ 날머리 분위기 (2) - (15:45분경)






▶ 마무리하면서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는가ㅎㅎㅎ 지난 3년동안 매번 명불허전의 바래봉 자락 철쭉향연의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없는데... 올해는 100% 성에 차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만족할
정도의 아름다운 철쭉향연의 분위기를 구경한 것 같아 바래봉 철쭉여신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이다.

전라도 곰재산~일림산이나 경남 산청.합천의 황매산의 철쭉과 비교하면, 산님들의 두눈을
압도시킬 정도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바라봉 나름대로의 묘~한 분위기를 자아
내고 있어... 매년 이렇게 많은 산님들의 마음을 이끌게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우쨌거나(^^)... 운좋게도 2009년도엔... 이런 정도의 철쭉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던 것에
진심으로 바래봉 철쭉여신님에게 한번더 감사드리는 바이다. 다음엔 가족단위로 오붓하게
바래봉 산상화원에서 한나절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흐뭇한
일인지... 입가에 빙그레 미소짓어 보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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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 (1/2) : [ 전북학생교육원 ~ 세동치(1,120m) ~ 부운치(1,115m) ~ 팔랑치(1,01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