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나루길1~2코스 - 다산유적지답사


 https://pepuppy.tistory.com/920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다산길은 청평호반을 끼고 달린다

운길산역에 내린 건 오전 11시경이었다.

태풍 링링으로 땡볕이 한풀 꺾인 한강나루길을 트레킹하며 벼르고 벼르던 단산선생유적지를 답사 하고팠다.

역사후문을 나와 동네고샅에서 전망대를 향하는 비탈길에

테풍링링에 할퀸 상처가 어수선하게 널부러져 있다.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숭어리무개를 못 이겼던지 열매 달린 가지 채 수북하게 떨궈 놨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920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