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의 지리산종주기 

★산행시간★ 

7 월 18 일  문화동정유장-구례터미날 10.55-12.5 (1.10분) 

             구례터미날-성삼재       12.20-13.10(50분) 

             성삼재-노고단산장       13.10-14.10(1시간)중간에서 간이점심 

             노고단산장-노고단생태공원 14.30-14.50(20분)산책로로 

7 월 19 일   노고단산장-임걸령   6.40-08.50(2.10분) 

              임걸령-삼도봉     08.50-9.45(55분) 

              삼도봉  -화개재   9.45-10.20(35분) 

              화개재-토끼등     10.20-11.15(55분) 

              토끼등 -연하천    11.15-13.15(2시간)점심 김밥에 라면 

              연하천-백소령산장 14.10-16.40(2.30분) 

7월 20 일   백소령산장-선비샘터 07.40-09.20(1.40분) 

             선비샘터-칠선봉  09.20-09.55(35분) 

             칠선봉-세석산장  09.55-11.20(25분)점심 김밥에 라면 

             세석산장-연하봉 12.40-14.50(2.10분)전망좋은곳 

             연하봉-장터목산장 14.50-15.20(30분) 

7월 21 일   장터목산장-천왕봉  03.50-05.10(1.20분) 

             천왕봉-장터목      06.시-07 시(60분)하산후 아침식사 

             장터목산장-망바위        08.00-09.30(30분) 

              망바위-참샘           09.30-10.15(45분) 

             참샘-백부동       10.15-13.10(2.55분)간식과 계곡에서 목욕 

             (총 합 휴식 시간포함 22.45분) 


  

김청수 부부 김대곤 부부 강성우 부부 총 6명 

학창시절 식물채집차 생물선생님을 따라 약대 2학년때 산이란것을 아무것도 모르고 학점 때문에 하동쪽으로 지리산 정상을 올라간 기억이 있다. 

지금은 약국도 정리하고 건강관리에 시간을 많이 활에 하는되 목요산악회을 따라다니면서 산에 되한 것을 조금은 알개되고 건강도 좋아저 지리산 천왕봉을 한번 가고 십어 목요산악회 박종덕 회장님 께 말 하였드니 백무동을 통하여 천왕봉 코스를 너어 주어 7시간 산행을 하고 난이 자신감 이 더욱더 생기면서 지리산을 한번쯤 중주를 했으면 했은 되 마침 김청수 내외가 종주를 한다기에 만우회 모임 에서 우리도 같이 가자하여 모임을 마치고 집 에 들어와 인터넷으로 국립공원 지리산에 들어가 보니 투숙할 산장들이 다 예약이 되여 하루를 연기하여 청수형 과 같이 가기로 하고 연하천 세석산장은 예약 을하고 장터목산장은 대기조로 예약을 하여 출발하기로 했다. 출발일 아침에 일어나니 태풍에 많은 비가 내리고 더많은 비 가온다기에 포기하고 7 월에 다시 가자고하여 7월 2 일 날 저녁에 7 월 18일 노고단과 19 일 백소령 산장  20 일 장터목산장을 예약 하는되 노고단 만 예약 이되고  백소령 산장은 대기조 5 6번이고 장터묵산장 은다음 날 예약날 이라 3일 아침 7시경에 들어가 보니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여서 예비예약 7 8 번 으로 예약을 하고 그래도 만은 시간이 있어 걱정은 안했으나 7 월 15일 까지 예약을 취소 하는 사람이 없어 거이 포기 상태 었은되 17 일 아침에 들어가 보니 두 군데 가 다  예약이 되어있어 노고단 생태공원 관람을 18일 16시로 예약을 하고 청수형 에게 전화 를 하니 그렀게 좋아하면서 내일(18 일) 문화동 정유소에서 11시에 만나 지리산 대 장정 에 들어가기로 하고 먹을것 입을 것등 짐을 챙기면서 걱장 반 즐거움 반하면서 부인이 정말로 그 험하고 먼 거리를 종주 할 것인가 걱정 이돼였다 

부인배낭 6 kg  내배낭 11kg 

첫날 7 월 18 일 맑은 날씨에 노고단은 안개 와 싸늘한 바람 

문화동 시외뻐스 정유장에서 10 시 55 분에 구례 가는 버스가 있어 3부부가 서로의 짐들을 챙겨 버스에 올랐다. 이로서 대장정의 막이올랐다.

13시 10분에 성삼제에 도착하여 대장정을 시작하면서 간단히 찰영 을 하고 노고단 산장 을향해 것기시작했다 

김청수 씨네 집에서는 양념 돼지고기 와 영양이 풍부한 약밥을 준비하여 짐이 너무 많고 무거윘다. 

점심시간도 넘고 짐도 무겁고 하여 가는 도중 점간 쉬면서 청수 씨 집에서 준비한 약밥으로 점심을 때윘다. 정말 맞 있게 만든 약밥 이였다. 16시 생태공원 예약시간이라 우리들 배낭은 노고단 관리실에 보관하고 14시 50분에 노고단 생태공원 입구에 도착했다 시간은 많이 남고 안개와 차거운 바람이 불어 조금이라도 바람이 덜 부는 곳에 웅크리고 16 시가 대기만을 기다리며 취위를 견데면서있었다. 

노고단 정상을 갈려는 되 부인이 추울지 모르니 긴 옷 을 가지고 가자고 하는 되 내가 춥지 않을 거라면서 만루하고 정상에 올라가니 마음속으로 취위 에 떠는 부인에게 너무나도 미안한 생각이 들어 내몸 으로 바람을 막아주기도  하였으나 취위 는 막지 못했다. 

안개와 가센 바람 때문에 생태공원은 거이 지나기 만하고 정상에서 사진한 찍고 네려왔다. 

두째날 7 월 19 일 맑음 안개 

4 시경 잠에서 깨여나서 박에 나와 보니 후라시 를 비치면서 성삼재 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등산코스를 나에게 물어 그곳에 설치한 그림을 보라고 했다. 

5 시경에 일어나 김대곤 씨와 김청수 씨가 아침을 준비하여 감자 양파를 너은 된장국에 아침식사를 하면서 김천 한일여고생들에게 된장국이 너무나도 맛있으니 너이 들도 먹어보라하니까 설어하여 그 맛있은 국물을 버렸다. 

6 시 40 분에 천왕봉을 향해 노고단 산장을 멀리 한채 부인이 정말 오늘부터 해 낼수 있을까하는 생각 속에 한발 한발 걸었다. 

원추리 를 비롯한 만은 자생화 꽂들이 안개 속에서 우리를 반겨주며 한들한들 흔들 어주고있어 우리부인은 너무나도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하고 있어 별로 지치지 않고 잘 걸었다. 

임걸령 샘터 까지는 능선을 따라 평탄 한 길 이였다. 그곳에서 물도 보충하고 한숨 돌이고 노루목까지는 급경사도다 우리는 반야봉을 나 둔채 우측길을 택해 삼도봉(1550m)에 도착했다. 삼도봉은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의 경계를 포시 한 봉우리다. 

삼도봉 에서 화개재 사이에는 내가 처음 보는 가장 긴 개단 (1999년 설치한 240m-폭 1.5m) 으로 내려가는 개단이 있다. 이곳을 지나면 확트인 넓은 산이 나온다 이곳이 화개재이다. 뱀사골로 내려가는 갈림길이다 산을 즐기는 모든 이들에게 너무나도 많이 배려를 한것같다. 

표지판 .. 노고단 6.3Km.. 천왕봉 19.2Km..반선 9.2Km .. 뱀사골 대피소 200m 

여기서부터는 급경사 오르막내리막을 하면서 토끼등에 도착히니 우리가 매년 쌍계사 계곡 의 칠불사 의 정상이다. 지금은 등산로가 패쇄 되어 있다. 

토끼등 에서 연하천 까지 약 1시간정도 상당히 힘든 등산길을 걸어 도착히니 김천 한일고생들이 점심을 먹고 있었다. 말 듯기 에는 작년 만해도 왕파리때 때문에 점심 먹기가 힘들다 하였 은되 올해는 파리가 거이 없다. 

김밥이 부족하여 라면을 청수 씨가 끌이다 넘 어저 팔에 철 과상일 입었으나 그리 심 하지 않아 놀라기만 했지 별문제는 안이여 후시딘만 발랐다. 

2 시 10 분에 연하천 을 출발 하여 잘 정돈 되지 않은 바위 길로 오러막 내리막 줄타기를 마즈막 1 km 전방 에서부터 백소령 산장까지 보이면서 너무나도 먼길 같이 정말로 힘든 길이였다 

 4 시 40 분에 백소령에 도착하니 짓은 안개와 몸을 가느기 힘든 바람이 불고있었다. 

바람은 새차고 물은 약 50m 이상 굽경사를 내려가 있고 취사장이 너무나도 협소하여 우리팀은 다른 사람들이 먹기만을 기다리며 저녁밥을 준비했다. 

부인들은 여자방 2 층 우리는 남자방 2 층을 배정 받았다. 이곳도 자연보호 차원에서 치약 비누들을 못쓰게 하고 발도 제되로 씼을 수가 없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와 비슷한 바람이 불면서 약간의 비가 온 흔적이 있고 비가 올것 간은 느낌이 들어 비를 대비한 준비물이 없어 걱정이 되었다. 

오늘도 나는 늣 잠 6시 30분에 일어나 준비된 아침식사를 하면서 비 가올지 모르니 빨리 출발하자고 들 했다. 

세쨋날 7월 19 일 백소령에서 장터목까지 맑음 안개 

7 시 40 분 짓은 안개 속에 많은 산행인 들이 서둘러 출발을 하여 우리도 백소령 을 등 에두고 장터목을 향해 조금은 빠른 거름 으로 것기 시작했다. 세석산장 6.3km  의신 6.8km 

1 시간20분 쯤 걸으니 선비샘터에 도착하여 목을 추기며 잠간의 휴식시간을 가젓다. 

안개 은 많지만 날씨가 맑아지기 시작했다. 오르막 철 계단 3개와 중간 중간에 밧줄 타며 오르기를 한참하고 나니 내리막 길에 표지판 벽소령 5.4Km.. 세석 0.9Km 있다 

흙이 거이 보이지않고 바위들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 오르막 내르막 하면서 칠선봉을 지나 세석산장에 11 시 20 분에 도착하여 오늘도 김밥에 라면 4봉지를 끌여 점심으로 때웠다. 

지리산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세석...잘 조성된 산장

여기는 동산길이 많아 거림에서 올라온 등산객들도 보였다. 

안개는 아침보다 많이 것혀 산행하기에는 좋은 날씨다. 

주위환경에 도취되어 천천히 올라간다.. 촛대봉까지는 뻔히 보이는 오르막길.. 한편의 영화에 나오는 목장 길 같기도 하다. 산 오이 풀, 돌쩌귀, 쑥부쟁이, 구절초, 용담, 백조 꽃 등 여러 모양의 꽃과 들꽃 이름이 잘 정리되어 있다..

 촛대봉 (1,730m) 도착 

여기엔 영신 봉, 노고단, 삼도 봉, 반야봉을 알아볼 수 있게 그림이 있다.. 저 멀리 구름에 가려진 봉우리가 노고단이란 말인가? 참으로 멀리 왔다는 생각이 든다.

새석 0.7Km.. 천왕봉 4.4Km.. 장터목 2.7Km 

이제부터 또 험난한 내리막 계단과 오르막이 번갈아 나온다.. 험한 돌을 타고 오르고 나면 내리막 철 계단이 있고 험한 산길을 지나 나오는 봉이 삼신 봉이다.. 

안개도 거이 것이고 날씨고 맑아 험한 산길이지만 우리 부부는 거이 지치지 않고 연하봉 을 지나 좋은 산들을 구경하면서 장터목산장 까지 오후 3 시 30분에 도착했다. 

여기도 식수를 준비하려면 50m를 내려가야 하는데 한참을 내려간다. 올라오는 것이 등산 수준이다. 나는 수건에 물을 적셔 머리와 몸을 닥아 냈다.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면서 오늘 천왕봉에 가자고 들 하는 되 우리부인 더 이상 가기가 싫다하여 김대곤 김청수 부부만 가고 우리부부는 저녁을 준비했다. 6시가 되어도 내려 오지않아 내려오는 길을 자주 바라보았다. 오후 6시 30분에 무사히 내려왔다. 

이곳은 사람이 너무 많아 야숙을 준비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았고 서들러 내려가는 사람도 있었다. 산장예약이 너무나도 어렵게 되었는되 취소하는 사람이 많았 은지 60세 이상은 들어오라 하드니 40세 이상도 들어오라 했다. 우리 나라 은 아직도 예약문화가 덜됬 나 하는 마음 이 들어 아직도 선진국에 들어가기가 멀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짭짭했다. 

넷째날 장터목-천왕붕-장터목-백무동  안개도 없고 맑고 더운날 

세벽 2 시경에 잠에서 깨여나 박으로 나오 보니 무수한 별 들이 제각각 빚 을 내며 하늘 를 온통 덥어 에쩌면 일출을 복수 있겠구나 생각하고 방에 들어가 다시 잠을 청했다. 

투숙객들이 해돋이를 보기위한 등산준비를 하느라 야단이여서 잠에서 깨여 보니 3 시 30 분경 우리도 서들러 3시50 분에 부인 을 만나 산행을 시작 하는 되 후라시 을 준비하지 않아 남의 불빗 에 의존 하면서 겨우 겨우 보이지 않은 험한 바위 길을 가는 되 어느 부자간에 올라온 사람이 집 식구 을 배려해주면서 올라가 동이 틀 때까지 그 사람의덕으로 무사히 산행을 할수 있었다. 참으로 고마운 부자간 등산인 이다. 5시경에 통천문 을 통과해 일출시간이 아직 일러  바위 믿에서 바람도 피하면서 잠깐휴식을 취하고 정상에 올라가 해가 솟아 오르기만을 기다렸다. 약간의 구름사이로 저 멀리 지평선에서 둥근 해 가 솟아오르면서 붉은 빚을 내 뿜어 온 세상이 핑크 빚 으로 변하였다. 천왕봉에 오른 많은 사람들은 환호와 함깨  서로가 양보하면서 영원한 추억을 담는 셋다 소리가 요란했다. 

해 도지를 보고 내려오면서 보이지도 안은 이련 험한길을 타고 올라 같을까하는 생각을 함면서 푸른 초원과 사라 천년 죽어 천년하는 고사목을 보면서 내려왔다. 

아침을 먹고 밥이 어중간하게 김밥으로 3개을 말아 배낭에 담아 8 시에 하산하기 시작했다. 

하산길은 너무나도 바위 내리막이라 시험 시험 내려 오면서 백부동 부근계곡에서 그동안 못씻겄든 몸도 식희면서 남자들만 김밥을 먹고 목욕도하고 여자들도 계곡물에 몸을 담갔다.
백무동 등산로 입구에도착하니 오후 3시경이다 너무마도 종주를 하고나니 기분이 좋아 소리치고 십었지만 오행완 윤성민 성원제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냈다.
백무동에서 막걸리 3병에 라면 4개를 끌여 점심을 먹으면서 지리산종주를 마무리하고 민통산악회의 버스를 타고 오면서 맥주 2 상자를 히사하고 무임승차하여 광주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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