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 03... 설연휴 동해안.. 그리고 점봉산 아침 설 차레 지내고서 아무런 여행계획도 없이 무작정 오붓하게 길떠나 봅니다
마눌 왈~...저기 배모양 건물은 뭐지?.. 응~ 그냥 비싼 커피랑 밥 파는 곳일꺼야~ 설엔 장사 안할껄....얼릉 밥이나 해서 묵자..ㅠㅠ
근처 식당에서 삶아서 경치좋은 바닷가에서 실컷 먹여줬습니다 ㅎ
매 끼니마다 설 차레 음식 바리바리 싸온걸로 푸짐하게스리 또 한상 차렸습니다ㅎㅎ
얼어붙은 계곡길이 신작로 길처럼 편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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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령으로 주문진 바다가로 촛대바위로 점봉 눈산행으로 여러군데 다녀셨군요.
요번에는 사모님이 좀 편안 했겠으요...
무척 행복해 보입니다. 금년에도 좋은 사진 기다려 집니다.
못조록 행복한 생활속에 금년에도 안전하고 즐겁고 뜻 있는생산행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하구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