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2004년 6월 20일


목적산: 금정산 상계봉(640m) 파류봉

위 치 :부산시

코스: 화명 수정역-화면주공아파트 -능선길-그네 놀이터-

철탑-배틀굴-정상- 산(상학산)성-파류봉-되돌아 상학산-

평풍사(석불사)능선-석불사(쉬엄 쉬엄 7시간)



들머리 도착:화명주공 뒤 들머리 오전11시40시

하산 도착: 만덕동 오후7시20분


참석인원 : 둘이서

날 씨 : 아침에 흐리나 쾌청하고 맑음




음악 : 김신우 / 귀거래사











지도






상계봉 산행을 위해서 지하철 어느역에 내릴까 망설이다.

수정역에 내리기로, 수정역과 덕천역 중간이기때문이다.

화명 지하철역 수정역에 내려




화명 주공 아파트 안으로 들어 산쪽으로 향한다




그네




첫 전망대




집에서 등산화 점검 않고 나와 보니 앞 코가 찟어져 오늘 산행이

걱정이 된다.




안내판




능선을 따라 오르니 바로 앞에 상계봉 비경이 눈앞에




베틀굴 입구




베틀굴 어설픈 암자인지 기도처 인지 사람은 없고

여기 오는 코스는 찿기힘드는데.. 헤메다가 찿아옴 상계봉

가파른 오르막 길에서 왼쪽으로 입구에도 등산로 흔적이

희미함 아마 찿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아닌가 싶은 생각이..

깊은 덩거덩 바위굴에서 차거운 물이나와 갈정을 해결하고

빈 페드병에 물을 체우니 이제 안심이 된다..오늘은 우중산행이라

생각하고 작은병에 두병만 준비해 아래 철탑 오기 전에 가져온

물통 빈통이 되어.구세주를 만난듯..여기엔 전망도 쿨~






마구 파헤치고?? 베틀굴 뒷편 조성 중인 기도처..




베틀굴에서 나무 사이로 약간 보여 비등산로 찿아 헤메다

겨우 찿음.. 시원한 바람과 바위와 조망이 멋지다!!




위쪽 파류봉 능선 아래 조망




건너편 바위..




왠 달팽이??가 이렇게 큰지




화명동 방향 계곡





되돌아 올라와 ..주 등산로에서 본 정상 전경




정상 상계봉 주위 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주 등산로 덕천동 방향




정상부근 에서 바라본 남문 방향..오른쪽으로 이어지는

힌 능선이 병풍사로 내려 가는 능선




정상옆 바위




정상 표지석




표지석 뒷면 글 상계봉의 의미




정상 부근 암봉




정상 능선에 위치한 화체 바위




정상 부근 기기한 바위




정상 능선에 위치한 바위




ㅋㅋ 자칭 산사나이




서디카




정상 능선 바위




바위




짙푸른 산위에서 ..




오늘은 일기예보와는 달리 아주 맑고 깨끗한 날씨 멀리 장산이..




광안 대교가 .. 줌으로 당겨 사진이 희미하나 가시거리는 최고로..




정상 주위 바위에서 조망을 바라보며 ..




여기가 상학산.. 지도에 표기 이름이 생소하네요. 정상 산성




상학산에서 바라본 남문 방향(케불카 있는곳 주능선)





성 문




등산로 곳곳에 반겨주는 나리꽃




상학산에서 파류봉으로 가는 능선길 에서 바라본..

꺽어져 넘어진 바위




파류봉 능선






파류봉 정상모습.. 암봉은 정상에서 산성마을 방향에 있음.

파류봉 정상 표지석 없음





파류봉 기기 묘한 바위들




파류봉 정상에서 바라본 금정산 최고봉 고당봉과 산성마을
짙푸른 녹색 초원




파류봉 암봉 오르는 직벽 로프




암봉 직벽 로프로 가는 위험구간




파류봉에서 화명동 방향 비경




로프를 타고 암봉에 올라 바라본 산성마을 방향 바위 기이한 바위 군락




파류봉 암봉에서 바라본 고당봉과 산성마을 짙푸른 싱그러움이 좋다!!




좁은 공간.. 암봉 정상 모습




파류봉 정상과 암봉 사이로 산성마을 하산로 위험구간 ..
이 길로 하산을 하면 가까운 거리이나 .. 온 길로 되돌아
석불사 능선으로 가기로 ..거기엔





파류봉 정상에서..





되돌아 남문가는 산성 주 능선길




여기서 남문가는 주능선에서 우측으로 석불사 가는 능선길에

서 바라본 상게봉 조망




석불사 내려가는 능선에서 바라본 조망




석불사 내려가는 능선




석불사 능선에서 바라본 바위




석불사 능선에서 바라본 바위




이 바위를 부체바위 라고 서디카 명명..




능선에서




부채바위 옆 삼각 바위에서





석불사 능선에서 뒤 돌아본 조망




석불사 가는길.. 바위옆 산행로




석불사 능선




석불사 능선길옆 바위군락




석불사(평풍사)




석불사 석불(양쪽 석불상이 많음)




석불사 전체




만덕동에서 뒤 돌아본 석불사 오후7시20분









▣ 초롱이 - 서디카님 감상잘하구갑니다 정말 자세히관찰하셨읍니다.또올려주세염


seodica초롱님 허접한 제 사진을 감사합니다..





▣ 이두영 - 부산 계시는 분들은 태풍 덕분에 산행을 잘했군요 우리 금정산도 자세히보니 정말 멋진 곳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seodica전부터 이 코스를 찜해 두었습니다.. 태풍의 덕인지 모처럼 거북이 산행을 했습니다..






▣ 김정길 - 태풍이 뭔지, 정각산으로 상계봉으로 이산가족이 되어 각자 떠난 일요산행, 모처럼 틀 바뀐 서디카님의 산행기를 보노라니 마사토와 암릉이 교차되는 상계봉능선길과 평풍사능선길이 그리워지고 홀로 거닐던 추억이 떠올라 가슴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seodica1500산님은 어디 안가본 곳이 없으시군요..이 코스는 금정산 주능선..낙동정맥을 벗어나 잘 찿지 않는 코스인데..평풍사 능선길 비온뒤 마사토 산행로 걷기 좋았습니다..






▣ 산사랑방 - 서디카님의 요술(?)에 따라 금정산도 새로운 코스가 탄생하네요 멋있습니다. 즐산이어지시길..


seodica산 사랑방님은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구미 천생산을 다녀 오셨더군요..님의 열정 대단 하십니다.. 전 산행을 완전 포기 하고 있다. 10시나 되어서야 하늘을 보고 가까운 산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식수를 페드병 작은병2개만 가져가..갈정이 나 마침 베틀굴에서 해결했길래 망정이지 아니면 큰 곤욕을 치를뻔 했습니다..







▣ 알펜글로우 - 서디카님 안녕하세요. 사진잘보고감니다. 그날 등산화를 보니 불안하네요 나에솜씨로 고처볼생각있지만 왼만하면 알펜글로우 제품으로 책임을 져드릴까 생각합니다 .한번 만나거든 해결합시다 즐산하십시요..


seodica알펜 글로우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걱정까지 해 주시니감사합니다... 그날 비가 온다고 코오롱 워카를 싣고 갔었죠.. 얼마 신지도 않았는데..앞 코가 벌어져 낭패를 봤습니다..





▣ 이우원 - 정말 좋은곳을 사모님과 함께 다녀오셨군요. 태풍때문에 볼수있는 아름다운 금정산의 모습입니다. 온통 바위로만 만들어진 파류봉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멋진 휴일 보내신 서디카님 축하합니다.


seodica 우원님 짬을 내어 사모님과 한번 가 보십시요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가까운 코스는 상계봉으로해서 파류봉에서 산성마을로 하산하면 스릴있고 짧은 코스입니다..




▣ 고니 - 가까운 거리임에도 참 가기가 힘든곳 이더군요.시간을 내어서 서디카님의 코스를 한번 밟아 봐야 겠습니다.안녕히 계십시요.


seodica마산에 계신 고니님.. 영남알프스 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계속 영남 알프스 타실거죠..산행기 기대 해 보겠습니다..





▣ 뚝골 - 반가운 산님들 덕분에 앉아서 구경은 잘하고 갑니다만.. 볼 때 마다 한숨만 길게 나옵니다.."언제나 저런곳에 가 볼까나!!"..하고요...언제나 즐산하세요..


seodica뚝골님은 산에 자주 안 가시는 가 봐요.. 산을 오를땐 힘이 들어도 정상에 올라서면 힘들고 지친 몸은 다 날아 가 버리고 새로운 기운이 솟아 오릅니다..






▣ 윤도균 - 사진 예술의 마술사이신 서디카님께서 부산의 진산 ...금정산 상계봉(640m) 파류봉 산행을 하신후 아름다운 금정산 사진을 디카매들의 초보실력으로 사진을 올리시니 마치 回歸하는것이 아름다운것 같고 그래서 옛것은 좋은것이여 하는 무언의 메시지를 받은듯한 느낌이 들며 다 똑같은 사진들인데도 서디카님의 작품은 더 멋스러워 보일까요?그걸 바로 관록이라고 하나요 정상능선에 위치한 바위에 자칭 자신의 모습을 올리신 사진이 마치 연꽃에 꽃 술처럼 아름다워 보입니다 서디카님 그림좋고 음악좋고 부산경치 구경잘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즐산하세요


seodica청파형님.,이 못난 아우를 넘 띄우지 마세요 어지러워요~~^^.. 체력이나 산에 열정이나 모든 면에서 전 형님의 그림자도 못 따라갑니다.전 빈 껍데기 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하시고 산행시 갑짝스런 폭우 조심하시고 즐겁고 안전한 산행 하십시요..







▣ 산초스 - 부산에는 금정산이 워낙 알려져 다른산은 별로 알지 못했는데 서울 상계동 뒷산이 부산으로 이사간줄 알았습니다^^** 멋진 정상부의 바위가 인상적이고 광안대교까지 보이는 전망이 아주 좋은것 같군요. 잘 보았습니다.


seodica부산의 산은 북한산과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시원한 바다 조망과 불어오는 해풍과 함께 맑은 공기 입니다..





▣ 고석철 - 예전에 금강공원 구경만 했었는데 오늘 금정산 진 면목을 볼 수있어 너무나 좋습니다.넘 잘 보고갑니다.


seodica금정산도 아주 좋습니다..고석철님도 즐거운 산행 안전한 산행 이어지길 바랍니다.





▣ 불암산 - 사진으로 보아서 분명 그네를 즐기시는 분은 서디카 선배님이신데 사모님도 그네 태워주셨겠죠? 행복하신 산행 , 축하드리구요. 항상 강건하십시요. -불암산 드림 -



seodica불암산님 ..운해님과 4분 가족산행 즐겁게 보내셨겠죠..예 그네를 타는 사람은 서디카 맞습니다..와이프를 태워 줄려니까 그네가 매어진 소나무가 불상해서 타지 마라고 했습니다..ㅎㅎㅎ나 잘 했죠!! ㅎㅎ





▣ 브르스황 - 그래픽의 마술사 서디카님 오랫만입니다. 오렌지색 등산복입으신 여자분이 혹시 사모님 아닌가요? 상계봉, 파류봉이 정말 경치가 좋군요. 금정산 종주계획에 그곳은 빠졌었는데 덕분에 절경을 구경하게되어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날씨만 좋으면 금정산엘 갈 계획입니다.


seodica브르스황님 반갑습니다..무지한을 칭찬을 하시니..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상계봉 파류봉은 금정산 주능선에서 벗어난 코스입니다..이번주 금정산에 오신다니..마중도 못 해 드려 죄송합니다.. 즐거운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 권경선 - 사진산행 잘 하였습니다. 베틀굴은 매매가 가능한지요?^^* 모든 산에는 자기만의 비경을 간직 하고 있나 봅니다. 김신우의 귀거래사는 제가 제목을 지었습니다.( 잘 난척 용서하시고^^*...) 안산, 즐산하십시요.


seodica권경선님 배틀굴이 아니라도 하늘아래 땅이 있는데 어디 인들 몸둘곳이야 없겠습니까.. 귀거래사 제18번으로 바꿀려고 하는데 워낙 음치라 잘 되질 않네요.. 연습 많이 해서 꼭 18번으로 찜 하겠습니다..귀거래사 제목을 지어 셨다구요..대단하신 분이시군요.. 이 노래.. 힘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순수한 자연의 애향을 담은 아주 마음에 닿은 음악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이 음악 듣고 반해 버렸죠.. 늘 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 까만돌 - 서디카!! 자네는 역시 우리의 보배야!!! 부산의 진산,금정산이라!!!!!언제 우리를 데려가줘~~~


seodica까만돌..본부장님 여기까지 찿아 주셨넹..금정산 쭈아쭈아!! 대구 친구들 특히 여친들 많이 몰고 오너라~~ 금정산 산만 아니라 ..산성 막걸리 맛도 쥑이는데




▣ 한울타리 - 보는 각도에 따라 부산의 진산, 금정의 변화무쌍함을 또 한번 느끼게합니다. 잘 봤습니다.


seodica수덩이님..운무에 숨은 금정산..구월산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늘 산행기 즐시 즐감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 김찬영 - 부산 금정산의 바위들도 꽤나 잘생겼습니다. 성벽도 인상깊구요 .여기서 더해 모델도 괞찮았습니다...안산하십시요...


seodicaㅋㅋㅋ 모델이 괜찮은중 아시는분은 찬영님 한분 밖에 아이 계시내요..ㅎㅎㅎ 역시 찬영님은 눈이 높으셔...지리산 우연히 만남 반가웠습니다.






▣ 운해 - 그네 타시는 형님의 모습이 평화스러워 보입니다. 비 오는날 산행시 감기에 조심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seodica운해님도..야간산행.. 장마철 우중산행 하더라도 폭우에 조심 ..조심 하시길..






▣ 최선호 - 안녕하세요? 집 없는 달팽이 까지 벌로 안보시는 님이기에 그림들이 빛 나나 봅니다. 이제 얼굴을 알았으니 어느곳에던 우연히 만나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seodica최선호님 반갑습니다.. 용솔은 영영 죽었는지 궁금하군요. 산행을 하다보면 언제 어디선가 만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산마루 - 사실 20일날 저도 상계봉과 파류봉코스를 밟을려고 했습니다만, 아내가 "노는 날 하루도 집에 있지않고 산에 가는 것 보니 좋아하는 이 있는 모양이네?"라며 심통을 부리길래, 결백(사실임)함을 보일려고 애견(시추)과 함께 집 뒤의 장산에 올랐던 겁니다. 상학산 상계봉, 파류봉, 병풍암 석불사 등의 능선상의 바위들 모두가 내 것인양 낯이 익습니다. 상계봉에 갔었더라면 만날 수도 있었겠네요. 해마다 첫 야간산행은 그 코스부터 시작한 답니다. 바위들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결백?? 사모님과 시추와 모처럼 산행 하시는것도 좋은 일이지요..야간 산행도 하시고.. 저는 처음 상계봉에 올랐습니다..산마루님은 산에 대한 열정 대단하십니다.. ㅋㅋ 저는 페력이 따라주지 않으니... 창원51님과 잘 아시는 사이인지요.. 51님과 통화를 할려고 시도해 보았으니 하질 못했습니다..이서국에 관해서 문의 하는 사람이 있어서... 산에서 한번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 즐거운산행 - 저도 그날 같은 코스를 산행했습니다....휴일이면 자주 가보는 코스 입니다만 서디카님께서 올린 사진을보니 새롭고 ..부산에 금정산이 있어 더욱 자랑스럽군요...항상 안전산행 하시길~~~

즐거운 산행님도 같은 코스를 탔군요..저는 바싹 말라 쉬 알아보실수 있을것입니다..







▣ 저니 - 서디카님의 디카에 부산의 모든것이 담겨있네요.... 저역시도 직장이 사상구에 있는 바람에 자주 금정산을 찾는 편인데... 한눈에 금정산 모든것을 다 그렸네요.... 넘 좋습니다... 귀거래사 음악도 좋구요... 오랜만에 서디카님을 뵈니 반갑구요... 참 ... 여기있는 사진 몇장 제 홈에 올려도 되겠는지요???

저니님 반갑습니다.. 이번 산행은 태풍이 온다고 우중산행이 될거라 생각했었는데..날씨가 좋아 조망이 아주 좋았습니다..사진은 가지고 갈만 한게 있으신지요..얼마든지 환영입니다..net상에 사진은 서로 공유하기 위한것이 아닐까요.. 늘..즐거운 산행되시길 바랍니다.





▣ 산사랑 - 모든분들이 서디카님의 그림과 음악 그리고 편안해보이는 님의 웃음에 반한 모양입니다~~그날 병풍암 밑에 간이매점의 모녀가 막걸리 한잔 하구가라구 하는걸 참구 내려 왔는데 ~~죽치구 않아 있으으면 그날 막걸리 값은 서디카 님이 낼낀데 에고 아깝다.....

부산의산사랑님 반갑습니다..교대앞 새한솔 광덕산을 산행 하실려다가 켄슬로 금정산을 다녀 오셨군요.. 병풍암에서 막걸리 한잔 할 기회가 쿠~~아깝군요.. 우리가 산행 속도가 너무 느려 늦게 내려 왔습니다.. 해동무를 했으니까요..전 해동무를 잘 하죠.. 마음껏 산에서 취해 빠져 여유를 부리다..오곤하죠..산악회 따라 가니깐 이런 여유가 없어서 제격엔는 조금 부담이 될때가 많답니다..







▣ 서수영 - 안녕하세요...서 디카님...^^* 얼마전 후배녀석에 얘길듣고 이곳엘 처음 방문했습니다...저랑 성씨도 같고해서 서디카님의 산행기를 즐겨보고있습니다...특히나 요번 상학산은 제가 좋아하는 산 스타일이군요 그리 높지도 않구요^^* 바위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이 정말 멋스럽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좋은 그림 부탁할께요...항상 건강하십시요...^^*

서수영님도 부산에 사시는 갑죠..여름산 그도 비온 뒷날은 비에젖은 낙엽향과 상큼한 풀내음 ..싱그러운 초목 너무나 아름답고 가슴이 후련하죠.. 아..죄송합니다.. 저는 서씨는 아님니다.. 서디카는 닉네임이구요..윤춘우입니다. 오해를 드려 죄송합니다.. 제 디카앞에 스톱과 서 .정지..유수와 같이 흐르는 세월이 아쉬워 모든 것을 영원히 멈쳐 드린다는 뜻으로 서디카라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