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등ㅁ산일 : 2004년 6월 20일
목적산 : 정각산[859.9M]
산행코스 : 산내면 남명리 내촌마을 - 도래재-802.9봉-정각산-구천마을[5시간]
위치 :경남 밀양시 단장면 . 밀양시 산내면
일행 : 아내와 둘이서


오늘은 새한솔산악회가 충남,천안에 있는 광덕산 ,만경산을 산행하는날이다
사실 부산에서는 충남의 산을 찾아 가는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오늘은 태풍 "디엔무'가 찾아온다 하여 산행을 희망 하는사람이 별로 없다
요즈음은 회사일도 어럽게 풀리고 하는일이 잘안는데 고질병인 허리도 아파 병원 신세도 지고 있는데 날씨마져 산행을 방해 하는것 같았다
출발장소인 부산교대 앞을 찾아 갔드니 관광 버스마져 간밤에 앞 유리가
파손 되었다고 운행에 어러우니 다른 버스를 보내겠다고 연락이 온다
마침 잘되었다 생각하고 광덕산,만경산 산행을 포기했다
새한솔 산악회가 창립후 처음으로 산행을 포기하는 오점을 남겼다
찾아온 열성회원 님들에게 다음에 광덕산을 가기로 하고 오늘은 양해를 구했다
산행을 못하고 되돌아 가신 9명에게는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 드리는바이다
내일은 일년중 낮의 길이가 제일 길고 사슴의 뿔이 떨어지고 매미가 울기
시작한다는 하지다
산에 안간다면 이 긴 여름날 집에서 무엇을 할것인가 이것도 걱정이다

집에 돌아오니 집사람이 금정산 산행을 하기위해 산행 준비가 끝나있었다
사실 우리집 사람은 산행 체질이 나와는 안맞아 같이 다닐때 제미가 별로 없다
언제나 산악 마라톤 하듯 달리기만 한다 그래서 체중도 44KG밖에 안 되는 갈비씨다
그러나 오늘은 어쩔수없이 같이 가야 했다 내가 허리가 아퍼니 베낭을 메야한다
오늘은 영남 알프스의 최고의 전망대인 정각산으로 가기로 했다


08시40분 차를 가지고 집을 출발했다
부산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서 울산 IC 로 빠져나와 석남사 터널을 빠져나와
산행의 들머리인 남명리 내촌 마을에 도착하니 10시 05분이다
집을 나설때는 비가 약간씩 올것 같았는데 오는도중에 지나온 천성산,영축산,
신불산,간월산 고현산,가지산은 비온뒤가 되었서인지 너무나 선명하고
푸른 나무가지와 골짜기의 운해만 깔여있어 너무나 좋았다
태풍이 온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였다


내촌마을에 차를 세워 두고 베낭을 가볍게하여 집사람에게 맞기고[난 허리가아파서]
1077번 지방도 예정 도로를 따라 오르는 길에는 아직 물기가 남아 있엇다

10시 50분 도래재에 도착했다
우리가 출발한 내촌 마을에서 하산 지점인 구천마을까지 하루에 돌아올수있는
길이라 하여 도래재라고 하였다한다
도래재에서 북서쪽으로난 능선을 따라오르는길은 대체로 잘 열여 있었지만
다니는 등산객은 아무도 없고 길도 희미 했지만 가는 곳곳에 국제신문의 리본이
반겨 주고 있었고 먼지 나지않고 시원한 나무 그늘 속이라 부부의 산행 코스로는
다시없이 좋았다


12시00분 802.1봉[정승봉]에 도착 했다
지금까지는 나무숲 터널 속을 지나 왔는데 갑짜기 정승봉은 나무숲이 없어 지고
전망대로서 주위 경관이 보이기 시작했다
영남알프스의 최고의 전망대가 바로 이곳 정승봉이다
오늘은 비온뒤라 너무나 맑은 날이라 전망이 절정에 달했다
올라오던 길따라 눈앞인 북서쪽으로 육화산 구만산,억산이 반갑게 마중나와 있고
북쪽인 오른쪽으로 운문산,가지산이 특히나 가지산 앞으로 백운산의 멋진 암릉이
손짓을 하고 있어니 태풍 디엔무 가 다른 등산 객들을 다 집에서 쉬도록 하고
우리부부에게만 이멋진 비경을 조용히 감상 할수있도록 기회를 준것같다
오르던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니 남동쪽으로 재약산의 웅장한모습이 뒤에서
우리 부부를 후원 해 주고 있었다
재약산은 너무 가까이 있다 보니 천황산과 재약산의 정상은 안보였지만
향로봉,1100봉,904봉에 받쳐 주고 있었으며 표충사 사찰 자리가 있는
표충사 계곡에는 햐이얀 운해가 너무나 잘 어우려 져 있었다
주위구경을 하면서 가지고온 빵을 나누어 먹고 다시 숲속을 향해 산행을 계속 했다


12시50분 전망바위에 도착했다
다시 남능을 타야 하는데 이전망대는 다시 새로운 전망이 연출 되었다
눈앞에 소천봉, 용암봉,이 발아래 별쳐 지는 단장천 을 감사듯 서로 형제 하여
하늘 금을 그리고 있었다 갑짜기 암릉 지대가 나타난다
묘미는있었지만 비가 온뒤라서 미끄럽다 집사람은 껑충껑충 뛰어 넘지만
나는 허리통 으로 살살 헤메야 했는데 집사람의 하는 위로의 말은
어떻게 그렇게 하여
산악회 회장을 하느냐고 쫑고를 준다
남능을 따라 계속이어지는 능선은 정말 한적하고 좋았다 동쪽으로 정승동으로
하산 하는 길이 보이지만 당초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좋아 도중에 빨리 산행을
끝낼 이유가 없었다


14시 40분 드디어 정각산 정상에 도착 했다
숲이 우거져 전망 아주 좋지는 못했다 그러나 오늘은 전망을 보기위한 산행 임으로
전망을 보기위해 왔으니 보아야 한다 정각산 정상 의 표지석은 묘위에다
세워 두었다 어쩐지 보기가 안좋다
정각산 높으곳에서 동쪽의 재약산은 숲사이로 바라보았다
재약산이 저렇게 멋질수 있을까 누구나 영축산이나 신불산 아니면 가지산이나
운문산에서 재약산을 바라 보았지 이렇게 반대 쪽에서 바라보았든가
남쪽에서부터 향로봉,재약,천황,가지,운문이 키재기라도 하듯 하늘 금을 그리고
있고 그앞으로 발아래로 표충사의 계곡의 운해 가 너무나 아름답다
표충사 계곡
그 넘어로 영축산,시살등 ,신불산이 머리만 조금내밀고 있었다
정상에서 온길을 5분 되돌아 내려와 오른쪽[동남쪽]으로 하산길을 택했다
내려가는 길에는 흙이 많아 하산 하기 어려웠다 미끄러웠다
30분정도 내려 서니 정승골 이다 어제밤에 비가 왓는데도 물은 맑고 깨끗했다
수량 도 풍부했다 마을 공동 회관도 잘 정 돈 되어 있었고 길도 잘 열려 있었다
좀더 내려가 목욕 하려고 했는데 구천 마을 에는 가축을 많이기려고 있어
마을에서는 씻을 수가 없었다

구천마을에 도착하니 15시30분 약 5시간의 산행을 마쳤다
마을에서 밀양으로 가는 봉고 차를 얻어 타고 산외면 금곡리 까지와서
언양으로 가는
짐차 뒤에 타고 우리 차가 있는 남명리에 와서 차를 찾으니 16시10분이다
오늘은 아내와 같이 한 산행이라 좋았고 산행 중 계속 베낭 책임을 진 아내에게
미안 하고 감사 하며 맑게갠 태풍전야가 조용한 산행 을 만 들어 주었고
공짜 차를 태워준 분들에게 감사했고 덕분에 허리통도 다 나았다고 생각되며
여름에 안 덮고 겨울에 안 춥고 태풍에도 산행 할수있는 부산 에 사는 것이
자랑 스럽게 생각 했읍니다


▣ 이석 - 수고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수고라기보다 조용한 산책이였습니다
▣ 산초스 - 태풍때문에 충남의 산행은 포기했지만 그래도 부부가 함께 영남알프스의 최고전망대인 정각산에 오르셨으니 다행입니다. 허리 아플때는 천천히 산행하는것이 오히려 괜찮은것 같은데 덕분에 좋은산,좋은코스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문제가 있어야 부부 같이 산행이 됩니다 집사람은 언제나 금정산만 다니고 있읍니다[매일], 오늘 경기 지방 은 비로 산행을 못하셨지요 건강 하십시요
▣ 산거북이 - 회장님! 얼마 지나지 않아 매사 만사형통할 것이오니 발끝부터 허리거쳐 머리까지 건강하게만 지내세요.^^ 오늘 남들은 일기예보에 다 속았는데 초지일관 산행을 추진하시어(그것도 부부산행을!) 멋진 하루를 보내셨군요. 후덥지근 하지는 않으셨는지요. 회장님 힘(Fighting)!!
★감사합니다 산 거북이님 께서 잘되겠다니 잘되겠지요 염려 덕분에 오늘 아침 허리는 좋아 졌읍니다 부산은 날씨가 넘 좋았는데 어디 금정산이라도 다녀 오셨는지요 항상 건강 하십시요
▣ 김정길 - 광덕산~망경산도 좋은 코스지만, 부부동반으로 정승봉~정각산에서 데이트를 즐기셨으니 오히려 잘 되었습니다. 허리 통증도 좋아지는 기분이라니 오늘밤 아무 일 없이 자고나면 다 낳을것 같습니다. 절대 아프지 마세요.
★예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좋아 졌읍니다 모든 분들의 염려 덕분 인가 봅니다 오래만에 부부같이 산행을 했읍니다 집사람은 언제나 금정산만 마라톤으로 뛰어 갔다오는 단거리 산악인이라 별일이 있어야 같이 가는사람인데 오늘은 허리통과 태풍 도움이였나 봅니다
▣ 산용호 - 이렇게 안부를 뵈오니 반갑습니다.. 부부산행..보기만해도 정겹네요 늘 건강하세요.
★산용호님의 산하모임 추진력을 볼때 산행기가 남보다 더 자주 오를것으로 알았는데 소식이 뜸하군요 일이 바빠서 이지 건강하시고 산에는 잘 다니고 계시지요 자주 연락 하도록 합시다
▣ 이우원 - 회장님 태풍덕에 사모님과 멋진 데이트를 즐기셨네요. 축하해야지요. 사실 그렇지 않아도 가지는 못했지만 오늘 산행을 했는지 무척 궁금했는데 산악회 버스조차도 문제가 있었는걸 보면 사모님과 데이트하라는 운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풍과 허리 덕분에 나도 부부산행을 했담니다 이우원님의 부부정에는 못따라가도 염려 덕분에 산행 잘 했읍니다 날씨가 부산은 좋았는데 어디 금정산이라도 다녀 오셨는지요 서디카 님은 금정산 산행 중이라고 했읍니다
▣ 빵과 버터 - 악재가 호재가 되어 사모님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셨군요...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빵과 버터님을 따라 나도 부부동반 산행을 연습하고자 합니다 정말 악재가 호재가 된것 같읍니다 신경 써이게 하여 죄송 합니다
▣ 윤도균 - 회장님 안녕하세요 태풍이 회장님에게 사모님에게도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마련하여 주셨네요 두분이 함께 하시는 산행맛이 깨가쏫아지셨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영남 알프스 최고의 전망대 정각산 때론 약간의 외도가 더 재미가 있을때도 있습니다 태풍이 동반한날 산악회를 이끌고 혹시나 하셨을텐데 가볍게 다녀오신 산행이 한결 홀가분하셨다니 감축을 드립니다 늘 즐산하세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정말 이번 태풍은 좋았나 봅니다 허리도 완괘 되고 부부의 정도 더있게 했으니 마음도 몸도 다좋읍니다 신경 써시게하여 죄송합니다 집사람을 산악회에 데리고 같이 가기가 너무 어럽습니다
▣ 이수영 - 이제 산행기 댓글쓰기도 조심스럽군요 ^^ 그러거나 말거나 저에게는 한번 형님은 영원한 형님입니다. 정각산이라 하여 지도책을 펴놓고 보았습니다. 과연 그곳에서 바라보는 가지-운문 천황-재약산은 또 다른 모습을 하고 있겠군요. 저도 어제 산에 갔다왔지만 허리통증에도 불구하시고 형수님과 산행을 하고 오셨군요. ^^ 하기사 저도 어제 비가 오지않아 산에 다녀왔는데요 막상 가니 비가 오더군요. 남부지방은 비가 거의 오지 않았지만 경남도 거창~함양 지역은 비가 왔답니다. 조속히 요통에서 벗어나셔서 다음주 부터는 정상적인 회장님 임무수행을 하시기바랍니다.
★아우님 신경 써게하여 죄송합니다 허리는 25년전 수술을 했는데 일년에 한번씩 3-4일 씩 통증이 옵니다 그리고는 완전하곤 합니다 내년 초여름 까지는 통증이 없읍니다 부산은 이번에 비가 40MM만 왔담니다 일요일은 너무나 좋았읍니다 건강하세요
▣ 맹꽁이 - 사모님의 건각이 부럽습니다. 내년쯤이면 저희 부부도 종주길 나설런지... 새한솔의 건승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산하 가족들 중에는 부부가 같이 하는 분들이 매우 많읍니다 좋은 부부산행 가족이 되십시요 전 아직 혼자 다녀야 할 팔자 람니다 몇년후엔 나도 한담니다
▣ 永漢 - 아마추어 무선때문에 차 몰고 몇번 간 곳입니다.월하의 공동묘지를 지나 목장까지...^^
★태풍도 염려 되고 허리도 안좋아 정각산을 갔지만 정상 코스라면 밀양땜이 있는 곳까지나 아니면 재약산을 거쳐 정각산 까지는되어야 겠지요 건강하십시요
▣ 이상일 - 안녕하십니까? 지난주 한국의 산하 지방 산행일정 란에
부산 새한솔 산악회에서 충남의 광덕산에 산행키로 하였다 하여 이두영선배님을 뵙고싶었습니다.저는 온양에 살고 있거든요 산하가족 모임에는 참석치 못하였지만 이두영회장님의 산행기 잘보고 느끼고 있습니다.이번주에 광덕산에 오신다면 제가 온양쪽 강당골입구 라던지 정상에서 라도 뵙고 싶습니다.산행에 대하여는 아는것이 전무하지만요 산하가족이 되고싶습니다. 제폰은요 010-6284-2016입니다
★이상일씨 감사합니다 산행 계획은 한번 취소 되면 3개월 이내에는 들어올수가 없읍니다 그래서 10월 계획에 넣겠읍니다 산하가족에 대한 열성 너무나 감사 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만날수 있겠죠 부산이나 영남 알프스 산행시 연락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권경선 - 저는 비가 올거라 확신하고 늦잠을 즐겼는데 흐린하늘이지만 오후까지 비가 오지않아 후회만 하였습니다. 회장님의 산사랑은 역시 대단하십니다. 참 7월 4일 관악산 일정 주시면 서울, 수도권식구들 중에서 관악산행하시는 분 들 만나 보실 수 있을것 같으니 답글로 코스와 시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담이 되면 서로가 안될것입니다 새한솔에는 산사랑님, 서디카님,이우원님,영한님만이 한국의 산하를 알뿐인데 조용한 만남이 좋겠읍니다 회장인 저로서는 컹먹고 알먹는 격이니 좋겠지만 대화의 시간도 있을지 좌우간 조용한 만남을 기대 합니다 혹시 장거리에 또 태풍이 온다면 문젭니다 가벼운 장마야 가능 하겠지만 즉 산행이 혹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 입니다 07시부산출발- 12시20분 관음사 매표소 -연주대 -학바위능선 -서울대입구 간단한 하산주 마지막 후미가 도착후 30분 후 서울 출발 부산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산사랑방 - 회장님~@ 오랜만에 사모님과의 정각산 오봇한 산행.. 보기가 참 좋습니다. 하지만 가냘픈 사모님께서 허리아프신 회장님을 위해 배낭지시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정겨워 보입니다. 역시 산행하고 오시니 허리가 그냥 나으셨지요.. 그래서 산은 좋은 가 봅니다. 회장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모범부부 종주꾼님 나도 부부연맹에 훗날 가입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잘 봐주십시요 난 항상 베냥을 집사람에게 맡깁니다 그래야 혼자 달아나지 못하지요 우리집사람은 항상 혼자 달리는 산악 마라톤 선수랍니다 산행중에는 물도 한모금 안 마시는 순악질 여자랍니다
▣ 산사랑 - 오랫만에 새한솔 식구들 팀에 끼어 볼려다 버스바람에 포기하구 이리갈까 저리갈까 망설이다가 호포에서 금정산을 탓슴니다 ..사모님과의 산행 보기 좋았슴니다~~허리빨리 회복 하세요...
★산사랑님 오랜만에 새한솔을 찾으셨는데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읍니다
▣ 불암산 - 비님으로 인해 사모님과의 오붓하고 달콤한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후배들도 우리 회장님처럼의 이런 모습을 배워가야 할텐데..... 조만간 반가운 얼굴 뵙도록 하겠습니다.
★남달리 가까운 분과 같은 불암산님 감사합니다 만날때가지 건강 하십시요
▣ 브르스황 - 태풍덕에 두분이 오붓하게 산행을 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허리는 좀 나아지셨습니까? 이번주 비만 안오면 금정산에 식구들하고 갈 예정입니다. 두차례의 시도가 날씨때문에 무산되고 이번이 세번째가 되네요. 코스는 회장님이 알려주신 코스로 내려올려고 합니다만 집사람때문에 장군봉쪽은 빼고 범어사로 오르려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덕분에 허리는 좋아 졌읍니다 전화 한번 하세요 나의 전화 번호는 011-9394-1317 입니다 아직 정확히는 몰라도 죽마고우의 아들 결혼식 때문에 부산에 있어야 할것 같읍니다[새한솔 산악회는 춘천에 있는 삼악산, 등선봉이라 가야 하는데] 고민중입니다 금정산산행시는 우리 아파트에 주차-택시로 범어사[택시요금3000원]-범어사 -금샘 -고당봉[정상] -북문 -동문 -남문 -약수정사 -금강공원 -후 동래온천후 귀향 하시면 되겠읍니다 우리아파트는 금강공원과 동래온천이 약1KM 떨어져 있는데 그중간에 있읍니다 내가 춘천을 가도 주차는염려 없음 집사람이 처리함 내가 있어면 어느정도 같이 등산 계획임 올탠 전화주세요
▣ 김찬영 - 부산에는 비가안왔는모양입니다. 아픈허리로 산행을 하시고 ...아무튼 허리가 빨리 완쾌되십시요. 건강해야 맘것 산행도 하시지요...사모님도 산병에 단단히 걸리신 모양입니다. 안산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부산은 비도 안왔고[이번에 전부39MM]건강합니다 집사람은 아직 학생이라 매일 새벽 금정산만 뛰어 갔다 오는 단거리산악인 입니다
▣ 운해 - 처음으로 포기하신 새한솔 산악회 정기 산행이 무엇보다 마음에 걸리는군요, 그러나 자연을 거스를수는 없지요. 덕분에 내외분 함께 하신 산행이 위로가 된 듯 합니다. 아프신 허리 쾌유를 기원 합니다.
★염려 드려 죄송합니다 허리좋아 졌읍니다 앞으로 건강 관리 잘 할께요
▣ 서디카 - 이두영 회장님 정각산을 다녀 오셨군요.. 뜻 밖에 찿아온 기회 사모님과 산행 즐거운 산행 되셨는지요..
★예 덕분에 산행 잘 했읍니다 서디카 님도 금정산 잘 다녀 오셨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