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년 6 월 9 일 수요일 기온 15 ~ 26 도, 낮은 구름으로 해는 보이지 않았으나 하루종일 후덥지근. 바람은 가끔씩. 운악에서 연인산이 흐릿하게
산행길 ( 도상거리 약 12 km )
운악산 매표소 - 운악산 - 절고개 - 아기봉 - 366.5 봉 - 353.1 봉 - 현리(석사울)
지도 1/50.000 일동
교통편
현리 - 상판리 8 시 20 분, 10 시 20 분 버스
현리 - 청량리 5 시 50 분, 7 시 좌석버스
구간별 시간
매표소 9 시 44 분 출발
병풍바위 촬영소 10 시 59 분
운악산 정상석 11 시 43 분
운악산 정상 11 시 48 분 삼각점. 진짜 정상
망경대 11 시 49 분 도착, 12 시 9 분 출발. 운주사 내림길 있고 조망 좋다.
정상석있는 봉 12 시 14 분 도착, 12 시 19 분 출발
갈림길 12 시 24 분 오른쪽에 내림길
남근바위 12 시 26 분
절고개 12 시 33 분 왼쪽 현등사, 오른쪽 대원사
갈림길 12 시 34 분 오른쪽에 봉 돌아가는 길 뚜렸, 바로 봉 오르면 왼쪽은 매표소방향
갈림길 12 시 37 분 도착, 12 시 42 분 출발. 오른쪽에 내림길. 바로앞에 전망바위,,, 애기봉과 오늘 가야할 능선이 모두 보이고,,,^**^
갈림길 12 시 45 분 오른쪽에 내림길
철암재 12 시 55 분 " 맹호산악행군로" 표지판
갈림길 12 시 58 분 도착, 1 시 출발 왼쪽으로 뚜렸, 바로 오르면 헬기장. 조망 좋고
전망대 1 시 6 분
갈림길 1 시 10 분 오른쪽은 한북길 표지기 많고, 앞쪽 바위지대지나면 끊어진 밧줄있고,,,
갈림길 1 시 22 분 왼쪽으로 돌아가는 길 뚜렸, 바위 바로 오르면 조망 좋고,,,운악,명지,수원산,,,
전망바위 1 시 26 분 도착, 1 시 39 분 출발 사방으로 조망 좋고,,,
갈림길 1 시 43 분 돌아가는 길,,,바로 앞에서 다시 만나고,,,
바위암봉 1 시 45 분
봉 1 시 53 분 도착, 1 시 55 분 출발. 약 3 ~ 4 평 빈터. 현리쪽 조망 좋고,,,
갈림길 1 시 58 분 왼쪽에 내림길
아기봉 2 시 도착, 2 시 5 분 출발. 한마음산악회 표지판. 오늘의 날머리 방향이 보이고,,,
아기봉에서 내려서며 왼쪽으로 가야함. 알바 약 8 분,,, 2 시 13 분 출발
전망바위 2 시 16 분 왼쪽에
갈림길 2 시 19 분 도착, 2 시 21 분 출발. 왼쪽 산달랑이 방향. 표지기. 그리고 약 10 m 앞이 안부
전망바위 2 시 24 분 수원산이 정면으로,,,
봉 2 시 29 분 조망은 없고,,,
전망대 2 시 32 분 수원산 방향으로,,,
봉(바위들) 2 시 36 분 도착, 2 시 43 분 출발. 앞쪽에 무명봉 보이고,,,현리,수원산 방향 조망 좋고,,,
오늘 내려설 능선이 한 눈에,,,
바위 내려서면 신의산악회 표지기. 표지기 지나면 능선 방향 길은 뚜렸하다. 그러나 366 봉 방향은 여기서 오른쪽(남쪽)으로,,,급경사 너덜길을 내려서면,,, 위에서 보이지 안 았던 능선이 하나 보이고,,, 능선을 왼쪽으로 두고 내려가고(능선으로 오르면 안됩니다.),,, 이내 능선이 큰 바위절벽으로,,,왼쪽 바위벽이 끝 날 때 쯤,,,나침반으로 다시 방향 수정,,, ~ 독도 주의 ~
능선 찾아들고 3 시 3 분 길 흔적,,,
갈림길 3 시 9 분 오른쪽으로,,,나무 사이로 채석장이,,, 왼쪽에 능선이 보이고,,,애고! 채석장 바로 뒤 능선으로 올라야 하는 데,,, 왼쪽으로 트래버스 3 시 10 분 ~ 3 시 12 분 능선 오르면 흐릿하나마 길 흔적이,,,
안부사거리 3 시 14 분 옜 우마차길(?) 잡목이 많지만 양쪽으로 길 흔적 뚜렸,,,그러나 능선쪽은,,,
급경사 올라 서고 3 시 16 분 ~ 3 시 25 분 출발. 쉬어가기. 4 ~ 5 평 빈터,,,
헬기장(?) 3 시 28 분 맨 흑바닥에 + 모양으로 음각,,,조망은 없고,,,
봉 3 시 37 분 도착, 3 시 39 분 출발. 5 ~ 6 평 여기가 366 봉 이어야 하는 데,,,삼각점을 찾지 못하고
,,, 갑자기 진공상태가,,,잘못왔나,,,내 위치를 잃어버렸다~!@#$%^&&*()_+
국유림 표시 말뚝 3 시 42 분
표시석 지나 잠시후 갈림길,,,확신이 없다,,,어디로,,,우왕좌왕,,,이곳에서 알바 포함 무려 11 분 까먹고,,,왼쪽으로 가야하고,,,조금 내려서면 넓은 가족 묘 터가 나타나고 그 앞으로 넓은 묘 길도,,,
봉 3 시 56 분 참호있고 참호 아래 묘 2 기 있고,,, 왼쪽 묘 앞으로 내려서고,,,
안부 사거리 4 시 옜 우마차길(?). 야 ~ 호!!! 신난다. 진공탈출. 이제야 내 위치를 확실하게^**^
급경사 오르고 4 시 10 분 ~ 4 시 16 분 출발. 쉬어가기
봉 4 시 17 분 큰 웅덩이(?), 11 시 방향 아래쪽에 새 묘 2 기.
갈림길 4 시 21 분 약 10 평 정도 터. 왼쪽으로,,,
갈림길 4 시 24 분 도착, 4 시 26 분 출발. 왼쪽으로,,,
쇠 깃대봉 4 시 29 분 왼쪽으로(여기서 353 봉 까지 무조건 남쪽으로)
두번째 쇠 깃대봉 4 시 31 분 그런데 여기서 나침반을 잘못보고,,,빾,,,
다시 첫번째 쇠 깃대봉 4 시 36 분 도착, 4 시 37 분 출발. 그런데 엥! 거기가 맞네,,,^**^
다시 두번째 쇠 깃대봉 4 시 39 분 이곳지나 안부에서 353 봉 까지는 완전한 원시림으로 나아가기가
힘들다.
잡복으로 뒤 덥인 군사도로(?) 마나고 그 위가 353 봉 4 시 56 분 도착, 5 시 2 분 출발.헬기장,대공포 진지, 맹호부대에서 세운 "ㅎ봉" 이라는 표지석. 정상부도 온통 잡목으로,,,공포의 가시나무,,,
명지 ~ 현리쪽으로 조망이 시원하게,,, 햐 !
올라선 오른쪽(남쪽)으로내려서면 5 시 8 분 돌 쌓아놓은(성벽형태) 곳 지나고
묘 3 기 5 시 15 분 그 아래에는 포도밭있고 석사울마을과 현리가 보인다.
37 번 국도 5 시 18 분 " 맹호아파트 A동 " 표지판 앞.
산행 시간 7 시간 35 분, 휴식 시간 약 1 시간 50 분, 길 찾기 약 32 분
덧 붙이는 글
하나.
절고개 ~ 아기봉 사이에는 돌아가는 길(우회로)들이 엄청(?)나게,,,왠만한 곳에는 예외없이,,,
정맥길도 포함 되어 있는 데,,,,, 돌아가지 않고 모두 오른다.
포효하는 채석장,,,
둘.
매표소 ~ 정상 ~ 절고개 사이는 간략하게 썼습니다.
아기봉 이후는 갈 수록 길 흔적이 희미합니다.
▣ 김용진 - 운악에서 애기봉...??? 알바로 고생하셨군요....여름철이라 누구나 알바를 많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강건하시고 즐산하시길....
▣ 메아리 - 모처럼 그쪽으로 가셨군요..시간이 되면 일요일 천마~서파를 한번 해볼까요??
▣ 메아리 - 모처럼 그쪽으로 가셨군요..시간이 되면 일요일 천마~서파를 한번 해볼까요??
▣ 성주 - 옥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