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5일 설악산 산행계획 >>

 

▣ 산행코스  용대리-백담사-백담산장-수렴동계곡-쌍폭-봉정암 -소청봉-중청봉(1박)

                  대청봉-중청-소청-희운각-양폭-천불동계곡-비선대-설악동


▣ 참석자 ☞ K님, P님 , S님 , H님 , J님 (이상 5명)


▣ 출발 : 교 통 편 ☞  S 승용차 이용 의정부 => 용대리 (백담사 주차장)

 

▣ 식사계획
   ㅇ 25일 아침 => 집에서 각자 먹고 출발 (06:00)
           점심 => 오후 1시경 수렴동 대피소에서 식사 (햇반, 라면)
           저녁 => 중청 도착후 찌개꺼리로 취사 (아침식사분 까지 취사)
   ㅇ 26일 아침 => 희운각(or 소청산장)에서 저녁에 준비한 밥과 라면을 끊여 먹기
           점심 => 천불동계곡에서 햇반에 라면끊여 말아먹기
        ** 설겆이를 할수 없음 (휴지로 적당히 딱은후 코펠 재사용 해야함)


▣ 개인별 준비물(필수) ☞ 치솔,여벌옷(자켓),장갑,모자,물(1.5ℓ 패트병),수저,저분
        부식(김치,장조림,마른반찬등  개인별 3끼분 정도의 맛있는 반찬)


▣ 권장 준비물 ☞ 스틱,우의,베낭카바,헤드랜턴,여벌양말,여벌옷,기타장비


▣ 공동 구입물품 :  라면8, 햇반8, 술,가스2통,초코렛,연양갱,커피,종이컵, 삶은계란


▣ 개인별 지참물
    K님 : 헤드랜턴,가스버너,디카,삼각대,밥공기,찌개거리,1회용장갑,봉지,치약
    P님 : 코펠,쌀2끼분(10컵),안티프라민,휴지
    H님 : 참치캔,햄통조림,오이,연양갱,치즈,김
    S님 : 헤드랜턴,카메라

    J님 :  나중에 합세함 (반찬등 알아서 가져오기)
    *** 반찬,술 각자 준비


▣ 예상 경비 ☞ (개인별 60,000원)
   시외버스 차비 16,000원 X 5인 X 왕복 = 160,000원 (손광민 기름값 대납)
   백담사 버스비  2,000원 X 5인        =   10,000원
   설악산 입장료  3,200원 X 5인        =  16,000원
   산장 숙박료    7,000원 X 5인        =  35,000원
   산장 모포대여  1,000원 X 5인 X 4장  =  20,000원
   속초시내버스비 3,000원 X 5인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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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6,000원
             공동물품구입비     +     약  4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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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예상경비                300,000원 (남으면 하산주 한잔!~)


참고 및 주의사항


ㅇ 설악산의 현재 온도는 10℃ 이하로 산에 오를때는 덥지만 땀이 식으면 금방 한기를 느끼며
   잠자는 산장은 지하실이며 모포를 빌려 줌 (1매당 1,000원)
ㅇ 일기예보는 구름조금으로 큰비는 안 올것으로 보이나, 워낙 일기가 불순하여 가랑비 정도는
   맞을 각오를 해야 함.
ㅇ 해돋이 시간은 6시 정도이며 5시에 기상후 짐을 챙겨 놓은후 간단한 복장으로 대청봉에 오름


산장에서 유의사항
   - 최초 예약자가 K외2명, K집사람외2명으로 예약함.

   - 잠자는 산장은 지하실이며 모포를 빌려 줌 (1매당 1,000원)
   - 산장에는 오후 7시까지 도착을 해야 방배정(120명 full 예약 완료)을 받을수 있음.
   - 중청산장에는 물이 부족하므로 미리미리 패트병에 물을 가득 채워 놔야함.
   - 지하 침실옆 취사장에서 취사후 밖에서 식사를 해야하며 취사장이 매우 비좁음
   - 취침시 개인간격은 60㎝이며 여성전용 취침실이 없으며 같이 잠.
   - 산장은 매우 시끄러운 편이며 밤새 코고는 소리와 이가는 소리로 시끄러움.
   - 화장실은 밖으로 한참 나가야 하며, 아침 일찍엔 좀 서둘러 볼일을 봐야 함.

  
식사 준비
   - 식사전 약 1 ~ 2시간 전에 쌀에 물을 부여 불려야 밥 하는 시간을 줄일수 있음.
   - 햇반은 반드시 집에서 20분동안 끓여 뚜껑을 따지말고 가져가야 함.
   - 반찬은 김치는 필수이고 서로 상의해서 특별식 한가지씩 준비토록 함.
   - 찌개거리는 1인이 1끼분만 준비해서 가져 감

   - 지정준비물 => 삶은계란(소금), 휴지, 치약


공동준비물
   - 코펠, 버너,디카, => 사람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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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의사항
   - 치솔만 준비하고 치약은 1명만 준비 그외 세수는 적당히 알아서 함.
   - 물은 최소한 1.5ℓ 패트병 이상을 항상 꼭 챙겨서 가져 가야함.
   - 공동준비물은 구매후 서로 베낭의 무게를 보고 서로 나눠야 함.
   - 지정준비물 => 삶은계란, 휴지, 치약,
   - 준비물은 중복되거나 빠지지 않게 하고 베낭의 무게를 줄여야 함.
   - 술은 고량주 or 양주로 독한술을 패트병(약700cc)에 담아 가야 편함.
   - 안티프라민은 근육 마사자용으로 좀 큰것으로 1명만 준비


차량 이용
   - 승용차 이용 용대리로 이동
   - 봉정암에서 S님 108배 실시  선발대 중청에 먼저 도착
   - 설악동 -> 속초 -> 용대리 -> 백담사 주차장(차량회수) ->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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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굴 입니다.   (사진을 역으로 올렸어야 순서가 맞는거 같은데..... ^_^*)

비선대를 앞두고 금강굴을 배경으로 저 두개의 바위를 오르는 산사람들이 있더군요~

한참을 내려와 천불동 계곡의 거의 끝지점에 위치한 폭포 입니다.....

깍아 지른듯한 바위산은 마치 침봉을 박아 놓은듯 하며... 몇개의 바위는 금방이라도 구를듯 하던군요~

계속 이어지는 천불동 계곡의 철사다리....주위의 풍경은 너무나 환상적 이었읍니다~

천불동 계곡으로 내려오던중.... 여기가 화채봉 근처 같던데....

다음날 아침 대청봉에서 바라본 남설악쪽의 운무....

 하얀 운무를 포근히 덮은 봉우리들.... 따뜻하고 포근한 감마져 들게 하더군요... 한참을 넉을잃고 바라 보았읍니다~

공룡능선으로 올라온 운무가 용아장성을 향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 합니다... 

소청봉에 올라 온 많은 등산인파들... 저녁식사 준비에 모두들 부산 합니다~

소청봉에서 바라본 산 봉우리들........

소청봉에서 본 운무..... 환상 그자체 입니다...

봉정암 사리탑에서 본 용아장성 언제 저곳으로 한번 넘어 올까나~~~

쓰러질것 같은 거대한 바위 밑에 있는 봉정암....

 봉정암에서 올려다본 풍경 입니다. 너무 멋지죠~?

봉정암 가기전 끝청봉 근처에서 운무가 내려오는 모습 입니다~

군데군데 폭포가 많던데..... 물줄기도 시원하게 쏟아져 내려 옵니다~

 여기저기 단풍기 만개하면 더욱더 예쁘겠죠? 아마도 10월 10일경 절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빨간 단풍이 군데군데 예쁘게 물들기 시작 했읍니다~

한참을 오르다가 용아장성 아래 구곡담 계곡에서 당풍이 들기 시작한 산을 배경으로 한컷!!

수렴동 계곡의 쌍폭... 빨간다리가 이쁘게 나왔읍니다~

수렴동 계곡으로 오르는 중 입니다

백담사 계곡 입니다~ (물 수량도 많고 매우 맑네요...계곡단풍은 아직 이르더군요~~)
백담사 전경 입니다~ (버스가 백담사앞 수심교 앞까지 운행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