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1년 5월30일(日)

산행지:旌善(정선) 白雲山(백운산) 摩天峰(마천봉) 하늘길

산행코스:하이원 호텔-摩天峰(마천봉)-마운틴탑-도롱이 연못-하늘 마중길-마운틴 콘도

산행거리:約9.66km

산행시간:約4시간 20여분


< 白雲山(백운산) 하늘길 개념도>


< 白雲山(백운산) 산행 高度>


< 白雲山(백운산) 산행 GPS 궤적>


< 白雲山(백운산) 산행 GPS data>


이른 시간 서울 사당역을 출발 해,

旌善(정선)에 있는 白雲山(백운산) 하늘길 들머리에 닿아,

차량에서 산행 설명을 마쳤지만,

또 다시 안내도를 보면서 간단히 오늘 산행에 대해 설명을 하고,

본격적인 白雲山(백운산) 하늘길 산행에 들었고요,


들머리 해발이 約1100여m 이기에,

白雲山(백운산) 摩天峰(마천봉) 정상까지 標高差(표고차) 約300여m 남짓이라,

그리 힘들지는 않을 듯 싶고요,


들머리부터 白雲山(백운산) 摩天峰(마천봉) 정상까지 約2km여이고,

곤도라가 닿는 하이원탑 까지는 約5km여이기에,

約2시간여면 충분히 도착 하리라 보고요,


유채꽃 비슷 하지만 갓꽃이 맞는 듯,


강한 햇볕이 내리 쬐고 있지만,

해발 高度(고도)가 높아 시원 했고요,


하이원에서 잘 가꿔 놓은 꽃밭길을 거니는 중,


하늘길 트레킹을 뜻하는 조형물도 만들어 놨고,


오늘 산행길은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아 내려가면 約9.4km여 될듯,


이정목 안내가 잘 돼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지만,


갈림길에서는 혹여 다른 곳으로 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너와지붕으로 만든 자그마한 亭子(정자),


하이원 둘레길은?


하이원 펠리스호텔,


하이원에서 이정목 설치는 아주 잘 해 놨고요,


모두들 걷기 편한 코스라 좋아들 하는구나.


조망처에서 바라보니 장산과 매봉산이 보인다 하는데,

확실히 장산은 보였지만,

매봉산의 高冷地(고랭지)밭과 풍력 발전기는 보이지 않았고,


장산과 매봉산은?


이 지점에서 곧바로 마운틴 콘도쪽으로 이어가도 되지만,

摩天峰(마천봉) 정상을 찍어야 되기에,

종이 시그널을 깔아 놓고 白雲山(백운산) 정상으로 go~go~,


멧돼지 퇴치용 목탁종(?)이라~


모두들 힘차게 정상으로 가는 중,


곳곳에 멧돼지 퇴치용(?)으로 만들어 놨는데,

과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구나.


摩天峰(마천봉) 정상까지 가는 登路(등로)는 좋았고,


들깨덩굴,


이제 요강나물꽃도 피어나고,


검정색 요강나물꽃,


산괴불주머니꽃,


이제 摩天峰(마천봉) 정상이 가까워지고,


오랜만에 다시 찾은 白雲山(백운산) 摩天峰(마천봉) 정상인데,

정상석은 그대로였고요,


白雲山(백운산) 摩天峰(마천봉) 정상에서 後尾(후미)까지 기다리며,

인증 샷 하나씩 남겨 주고,

하이원탑까지 約30여분이면 충분히 갈수 있기에,

그곳으로 이동 해 먹거리를 즐기기로 하고,


白雲山(백운산) 摩天峰(마천봉) 정상에는 2等 삼각점이 있고,


풀솜대,


요강나물꽃,


걷는 내내 숲길이 참 좋구나.


광대수염,


왜미나리아재비꽃,


미나리냉이꽃,


미나리냉이꽃 群落地(군락지),


광대수염,


두루미꽃,


큰앵초꽃,


곰배령 산행길에서 본 枯死木(고사목)과 똑 같은게 있구나.


박새꽃이 하얗게 피면 참 고울 듯 싶고요,


박새꽃 群落地(군락지),


摩天峰(마천봉) 정상에서 하이원탑까지 이어지는 約1.8km 구간은,

야생화 꽃길이 쭈~욱 이어지고,


참으로 걷기 좋은 길이로구나.


너덜길(너덜겅)에도 노랗게 핀 산괴불주머니꽃이 至賤(지천)으로 피었고요,


하이원탑으로 가는 중,


병꽃나무,


망종화,


처음 보는 꽃(망종화)인데 참으로 이쁘도다.


하이원탑에서 바라본 白雲山(백운산) 風景(풍경),


하이원탑 風景(풍경)을 바라보며,


白雲山(백운산)을 뒤돌아 보고,


세계 冥想(명상) 대전이라~


날씨 좋고 風景(풍경) 좋고~


하이원탑으로 가는 길,


매발톱꽃,


매발톱꽃이 화려 하도다.


조망처에서 바라본 白雲山(백운산),


곤도라가 하이원탑까지 운행되며,

3층에서 맛 본 음식과 음료도 참 좋았던 追憶(추억)이 있는데,

歲月(세월)은 流水(유수)와 같이 흘러만 가는구나.


하이원탑에서 서울까지 168.2km라고~


하이원탑에서 一行(일행)들과 맛난 행동식을 즐기며,

오랫동안 시간을 가졌고요,


서쪽 가까이로 철쭉이 아름답고 1000年 넘도록 살아 가고 있는 朱木(주목)이 많은,

두루뭉실 해 보이는 두위봉이 눈(眼)에 들어 오고,


귀여운 모양의 조형물도 만들어 놨는데,

예전에 있던 것이 훨~씬 이뻤다는 사실,


하이원탑에서 바라본 白雲山(백운산) 풍경,


소추원이 뭔 뜻인고?

'''

所望(소망)나무 追憶(추억) 庭園(정원)이라고라~


멋진 하트 모양도 있구나.


2018 冬季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左),반다비(右),


하이원탑 아랫쪽 풍경,


큼지막한 하트모양,


하이원 1340 우체통,


해발 1340m에 있기에 이름을 이렇게 지은 듯,


1년 후에 배달 되는 하이원 1340 우체통은?


곤도라를 타고 하이원탑까지 오를수 있고요,


緣人(연인)들끼리 오면 참 좋을 듯,


오래전 곤도라를 타고 하이원탑까지 오르는데,

아랫쪽으로 야생화가 至賤(지천)으로 피었던 記憶(기억)도 나고,


하이원 추천 트레킹 코스는?


감자난초꽃,


거의 1년에 한번씩은 보게 되는 貴한 야생화고요,


사스레나무는?


사스레나무,


나무껍질이 하얀 자작나무,


낙엽송 群落地(군락지)를 지나며,


삿갓나물꽃,


이런 숲속을 거니는게 참 좋았고요,


어느 곳으로 진행을 해도 마운틴콘도로 하산을 할수 있으나,

잠시 도롱이 연못을 둘러 보기로 하고,


간간이 햇볕이 드는 숲속을 거닐며,


태백제비꽃,


숲길을 거닐면 이런 효과가?


오래전에는 만항재부터 산행을 시작 해,

白雲山(백운산)을 거쳐 화절령까지 이어갔던 追憶(추억)도 있고요,


이곳에서 만항재 까지는 運炭古道(운탄고도)길을 따라 約14km여이고,


멋진 作品(작품)이로세,


물 맛을 봤어야 했지만,


도롱이연못,


도롱이가 살고 있는지는 모르나,

분명히 멧돼지들은 찾아 오리라 보고요,


도롱이 연못 反影(반영)


도롱이 연못의 由來(유래)는?


낙엽송 群落地(군락지),


이런 곳에서 오랫동안 있었음 참 좋겠구나.


간간히 넓은 林道(임도)를 걷게 되고,


은방울꽃,


물이 시원 해 洗手(세수)도 하면서,


林道(임도),


큰구슬봉이꽃,


"고원숲길"이라~


하이원에서 이정목 안내는 잘 해 놨고요,


너덜겅이라 아주 조심히 걸어야 하고,


너덜겅에 노란 산괴불주머니꽃이 至賤(지천)으로 피어 있고,


계속 된 너덜길이지만 그런대로 거닐만 하고요,


곳곳에 누군가 돌탑을 精誠(정성)으로 쌓아 놨고요,


마운틴콘도가 가까워지니 登路(등로)가 아주 좋구나.


이런 숲속길은 男女老少(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편하고요,


특히나 가족 나들이 하기에 좋은 길이라서,

이날 어린이 가족 몇팀 만났고요,


돌탑이 꽤 여러개 보였는데,

아주 꼼꼼하게 쌓은 모습이였고,


이제 산행 날머리인 마운틴콘도가 얼마 남지 않았구나.


정말 꼼꼼하게 쌓은 돌탑이였고,


진짜 걷기 좋은 트레킹 코스로구나.


산행 날머리에 닿았고요,


4개 코스로 이뤄진 하늘길,


白雲山(백운산) 산행을 마치며,


내일(5/31)은 또 다시 제주도 3박4일간의 산행길과 旅程(여정)을 기대하며~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