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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8년 1월 4일(木)
산행지:海明山,落袈山,上峯山
산행코스:전득이 고개-海明山-방개고개-落袈山-절고개-上峯山-한가라지 고개-mineral 溫泉
산행거리:約10km餘
산행시간:約 4時間餘(休息 包含)
海明山,落袈山,上峯山 槪念圖
海明山,落袈山,上峯山 縱走 山行 GPS 軌跡
海明山,落袈山,上峯山 縱走 山行 GPS data
海明山,落袈山,上峯山 縱走 山行 高度差
2017年 6月 28日 開通된 席毛大橋(길이:1.54km)를 지나는 中,
工事費가 자그마치 850億에 工事 期間 約4年餘,
예전에 席毛島를 가려면 江華 선수리 또는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가야만 했었는데,
이제 1~2分이면 席毛大橋를 넘나들게 되는데,
週末에는 말 그대로 人山人海라,
車輛들이 길게 이어진다고 하니 부지런한 사람들만이 便케 오갈수 있는 다리가 됐고,
本格的인 山行은 이곳 전득이 고개부터 始作들을 하게 되는데,
전득이 고개란?
옛날 全氏 姓을 가진 사람이 자리를 잡고 蕃盛해 생긴 이름으로,
"전다기 고개"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海明山,落袈山,上峯山 案內圖인데,
오래 됐는지 도무지 알수 없는 狀態라 안타깝도다.
登山路 곳곳에 里程木 案內는 잘 돼 있고요,
江華쪽으로의 山群이 眺望 되는데,
東南쪽으로 江華의 鎭山인 摩尼山부터 東北 方向으로,
진강산,덕정산,벽암산,퇴모산,혈구산,낙조봉,봉천산으로 이어지고,
北으로는 喬桐大橋를 基準으로 별립산과 화개산이 있다.
저 너머로 席毛島에서 가장 높은 海明山이 있을테고,
겨울철 눈(雪)이 내리지 않으면 登山路에 별 볼거리가 없고,
小寒(1/5)을 하루 앞둔 날이라 쌀쌀한 겨울 바람이 코끝을 시리게 했고요,
가끔씩 나타나는 巖陵에서 眺望을 느끼며 go~go~,
이제 全國 어느 山中이라도 노란색 바탕에 "國家 地點 番號"가 있어,
危急한 狀況에서는 쉽게 救助가 돼리라 보구요,
巖陵에는 若干의 殘雪이 있고요,
바다 건너에는 江華의 鎭山인 摩尼山이 길게 이어져 있구나.
새로이 만들어 놓은듯한 三角點인데,
왜 이곳에 있는고?
海明山 頂上에서 모두들 認證 샷 하나씩 남겨 주고,
korkim도 찰~칵~,
分明히 이곳이 海明山 頂上인데 어찌된 일인고?
앞쪽으로 가야할 落袈山(前),上峯山(後)이 멀게 眺望되고,
zoom으로 당겨 본 落袈山(前),上峯山(後)
뒤돌아 본 海明山 마루금으로 北 斜面으로는 하얀 눈(雪)이 보여지는구나.
落袈山 方向으로 go~go~,
무슨 模樣인고?
새가리 고개 眺望處에서 바라본 海明山 마루금이고,
이곳에서 一行들과 맛난 行動食을 먹었는데,
겨울다운 추위 때문에 간단하게 먹고 일어나야만 했다.
落袈山 아래에 있는 普門寺이고요,
우리나라 3大 道場(도량)은?
東海 洛山寺 紅蓮庵,
西海 普門寺,
南海 菩提庵으로 가끔 4大 道場(도량)을 말할때는,
麗水 向日庵을 包含 하기도 한다.
아랫쪽으로 普門寺와 앞쪽으로 가야할 上峯山을 眺望해 보고,
옛날에는 落袈山에서 곧바로 普門寺 눈썹바위 磨崖石佛坐像으로 내려 갈수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높은 鐵製 울타리를 쳐 놓아,
이젠 正常的인 登山路를 따라 이 地點에서,
普門寺로 下山해야 되기에 隊員들을 案內하고,
korkim隊長 홀로 上峯山으로 go~go~,
why?
會員들은 普門寺를 둘러보고 새로이 脚光받고 있는,
mineral 溫泉浴을 즐기기 위함이고요,
korkim은 찬 물로 션~하게 하는 샤워를 좋아할뿐,
뜨거운 溫泉浴을 싫어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山行을 마치고 버스로 가는 中에 急한 電話를 받았는데,
mineral 溫泉浴을 가기 위해 下山했던 횐님들이,
溫泉浴을 暴棄 해야만 했다는 事實을,
아,
mineral 溫泉浴場이 規模가 얼마나 작은지?
아니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면,
入場 順序를 몇 時間씩이나 기다려야 한단 말인가?
우리네 實情이 이렇단 말인고?
뭐든지 매스컴에 한번 오르 내리면,
人山人海를 이루고 있다는 事實에 놀랍고 荒唐하기도 하지만,
昨今의 經濟가 아주 어렵다고들 하는데,
도대체 週中(木)에도 이렇게들 사람들이 많다면,
과연,
週末에는 席毛大橋를 건널수는 있단 말인가?
ㅉㅉㅉ~``
山行을 마치고 korkm은 普門寺에서 108拜를 하려고 했던 計劃이,
안타깝게도 水泡로 돌아 가고 말았지만,
누군가 이런 말을 했던 記憶이 나는구나.
"부처는 내 마음속에 있다고"
산불 監視 哨所를 지나,
眺望處에서 바라본 落袈山 바위 巖群이고요,
아랫쪽으로 어렴풋이 눈썹바위 磨崖石佛坐像이 眺望 되는구나.
이 地點에서 休養林으로 下山 할수도 있고,
眺望處에서 바라본 落袈山(前),海明山(後) 마루금,
現在 바다는 물이 빠진 干潮(썰물)때인듯 싶구요,
zoom으로 당겨 본 mineral 溫泉浴場인데,
언뜻 보기에도 規模가 작아 보이고요,
駐車場에도 車輛들이 많아 入口쪽에도 駐車를 길게 해 놨군요.
드~뎌 마지막 봉우리인 上峯山에 닿았고요,
아주 오래전 上峯山 頂上을 다녀간 記憶이 있는데,
그때 보지 못했던 이런 三角點(2004年 6月)이 있더이다.
上峯山 頂上에서 지나온 海明山,落袈山 마루금을 바라보고,
바다 건너 摩尼山 마루금,
普門寺 아랫쪽 風景,
席毛島 西쪽 바다 風景,
席毛島 서쪽으로 미법도,서검도,말도,볼음도,아차도,주문도가 가까이 있고요,
남쪽으로는 장봉도,모도,시도,신도 아래로,
仁川 國際 空港이 있는 永宗島가 큼지막하게 보여야 하거늘,
視界가 그리 깨끗치 않음이로세.
上峯山 頂上을 거쳐 한가라지 고갯길까지 이어 가고,
分明히 몸(?)은 하나인데,
밖으로 나타난 겉 모습도 희한하게 똑같구나.
산불 監視 哨所가 왜 이렇게 됐는고?
江華郡에서 소나무 殘木(間伐=가지치기)을 잘 해 놨고요,
한가라지 고갯길로 下山을 마치고,
매음리 方向으로 約1.5km餘 걸어가야 普門寺 건너편에 있는,
mineral 溫泉浴場에 닿게 되고요,
한가라지 고개,
이제 mineral 溫泉浴場이 約1km餘 남았고요,
山行 日程을 모두 마치고 一行들과 山岳會 버스를 타고 席毛島를 한바퀴 둘러보며,
席毛大橋를 건너 이른 歸家길에 듭니다.
山行을 하다보니 이런 境遇도 있구나.
席毛島 海明山,落袈山,上峯山 山行 說明을 하면서,
山行과 中食 時間 包含해 約4時間 程度,
그리고,
溫泉浴 約1時間 30餘分 割愛해,
午後 3時쯤 出發한다고 했거늘,
本意 아니게 mineral 溫泉浴場 入場 時間이 길어져,
溫泉浴을 暴棄하고 이른 歸家길에 들어야 한다니,
一部 횐님들의 마음을 어찌 헤아릴수 있을까나?
암튼,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요,
黃金 개띠의 해 2018 戊戌年에도,
安~山,즐~山길 이어 가시길 祈願 하나이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