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16 (토)  상고대의 향연 속으로.... 12월의 치악산 비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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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이어지던

영하 15도 안팎의 한파가

잠시 주춤한 12월의 셋째 주말

 올해 들어 열 두번째 치악산행에 들다.

 황골을 출발해 입석사를 지나면서 보이기 시작한

은빛 상고대가 고도를 높일수록 황홀하게

다가오며 한 달 여만에 치악을 찾은

산객의 발길을 더디게 한다.

멋진 치악의 상고대

 속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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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어둠을 밝히며 치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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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황골 오름길에 차를 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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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산악구조대를 지나며.....  상고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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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사 오름길에 보이는......  입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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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상고대가 보이는 입석사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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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사 산신각 뒤의 치악03-03 구조목.......  해발 70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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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에 설치한.......  황골 철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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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황골 너덜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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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푸레나무 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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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900고지의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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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해발 923m의 중간안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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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높일수록 멋진 상고대가 보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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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고지의 치악산 상고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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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재 부근의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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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4  해발 1130m의 남대봉 - 황골 갈림길 삼거리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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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오름길의 상고대 터널 속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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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어울린 황홀한 치악산 상고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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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상고대의 향연이 펼쳐진 비로봉 오름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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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쥐너미재 전망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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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나무의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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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파란 하늘이 다시 열린 1223봉 헬기장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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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갈림길에서 본 상고대 핀 비로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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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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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194m의 계곡 갈림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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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정상을 앞두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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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해발 1,288m의 비로봉 정상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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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의 비로봉 돌탑 중......  남쪽의 용왕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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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산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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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칠성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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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병창쪽 전망대로 이동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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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정상에 다시 올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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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잠시 열리며 보여준 천지봉쪽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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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비로봉 정상의 운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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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올라온 헬기장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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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탑 - 용왕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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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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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리로 이어지는 큰무레골쪽의 상고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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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0  비로봉을 뒤로하고......  하산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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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다시 만난 상고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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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다시 만난...... 홀로 여성 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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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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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 고목에 핀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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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나무에 핀 화려한 상고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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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봉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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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다시 돌아온........ 쥐너미재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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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 조망터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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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봉으로 이어지는 치악남릉은 아직 폐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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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고지의 산죽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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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안부의 상고대를 즐기는 산님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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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파에 꽝꽝 얼어붙은 황골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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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사 입석대를 지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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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돌아온 황골탐방지원센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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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3시간 45분 만에 황골로 원점회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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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원주로.....



*****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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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