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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7년11월 8~9일(1泊2日)

첫째날:게국지 試食,尙和園 探訪,保寧湖및 石炭 博物館 둘러보기.

玉馬山 滑空場 아래에서 back packing(1泊)

둘째날:玉馬山,烽火山,殘尾山 縱走 山行


산행지:玉馬山,烽火山,殘尾山

산행코스:玉馬山 駐車場-滑空場-玉馬山 頂上-말재-烽火山-殘尾山-이어니재

산행거리:約10.15km

산행시간:約5時間餘(놀~망,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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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烽火山,殘尾山 槪念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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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烽火山,殘尾山 GPS 軌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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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烽火山,殘尾山 GPS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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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烽火山,殘尾山 高度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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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和園 案內圖로,

竹島는 保寧8景에 속한 곳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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庭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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庭園의 6가지 要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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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和園 觀覽 案內文.

參考로,

尙和園 開放은 1週日에 金,土,日 3日만 探訪할수 있는데,

우리가 찾은 날은 수욜(11/8) 休園하는 날이였지만,

特別히 月刊"山" 記者들만 아주 어렵게(?),

 尙和園 윗분들께 報告를 드려 取材 協助를 받아,

오붓하게 korkim과 카메라 記者(1名 包含) 3名만이,

1時間餘 韓國式 傳統 庭園인 尙和園을 둘러 볼수 있는 幸運을 누릴수 있었음에,

尙和園 關係者분들께 感謝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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散策路 入口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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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和園에는 이렇게 回廊을 約1km餘 만들어 놓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探訪을 할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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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和園 얘기로는 世界에서 가장 긴 回廊(1km)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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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自然을 그대로 두고 施設들을 잘 만들어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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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和園 造成 沿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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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竹島에 海松들이 곧게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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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神格)의 東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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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自然이 살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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散策길도 아주 잘 만들어 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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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곁으로는 바다를 眺望할수 있어 더더욱 좋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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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邊 연못 庭園도 만들어 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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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裕(여유)롭게 둘러 볼수 있는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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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市가 觀光 特區라 이런 宿泊 施設을 꼭 지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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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그마한 海邊 讀書室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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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니 마음이 뻥~뚫리는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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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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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 竹島인데도 體驗할수 있는 여러 施設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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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心히 撮影中인 카메라 李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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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邊 讀書室이 몇곳 더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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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微細먼지로 인해 視界가 좋지 않은게 흠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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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이어진 回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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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꽃이 피었을때는 꽤 아름다웠을 風景(?)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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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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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屋들을 잘 復元해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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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廊과 傳統 韓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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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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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生花 하늘 庭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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認證 샷 하나 남기는 k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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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記者의 演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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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서 하룻밤 묵는 것도 좋을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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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자그마한 規模였지만 아주 잘 만들어 놨구나 하는 생각이 들 程度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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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施設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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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口를 따라 나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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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수 있는 施設들이 꽤 많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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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和園 안에는 宿泊을 할수 있는 빌라 團地도 마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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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和園 韓屋 마을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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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和園 韓屋 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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盆栽(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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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餘年이 넘은 팽나무가 자리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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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問客 센터,


尙和園 探訪을 마치고 保寧8景에 속한 保寧湖에 들려 보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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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湖 近處에 있는 羊角山(369m) 登山路 案內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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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에서 羊角山 頂上까지 約2km餘인데,

다른 日程 때문에 오를수 없음이 안타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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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湖 앞길에는 이런 멋진 丹楓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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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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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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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湖와 羊角山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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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湖(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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羊角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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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湖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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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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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湖에는 이런 太陽光 發電 施設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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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 石炭 博物館을 둘러 보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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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炭 博物館 內部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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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이런 煉炭(연탄)으로 飮食이나 暖房用으로 使用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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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下 터널에는 이 溫度가 거의 一定 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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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物館 內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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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鑛夫들의 勞苦가 그려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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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炭 博物館 밖에는 이쁜 丹楓들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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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記者들도 이 雰圍氣를 즐기는듯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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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back packing을 하기 위해,

玉馬山 滑空場까지 車輛으로 올라 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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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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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 頂上에는 通信塔과 軍 部隊가 자리하고 있어,

滑空場 아랫쪽에 頂上石이 있는데,

山 높이(海拔:601m)이 비해 頂上石이 꽤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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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 滑空場에서 바라본 保寧市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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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細먼지로 인해 가까이에 있는 바다가 뿌옇게만 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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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gliding(패러글라이딩) 2人乘 體驗 案內 守則인데,

예전에 히말라야 갔을때 korkim도 巨金 100$를 주고 體驗을 해 봤는데,

한번은 꼭 해볼만 하더이다.

특히나,

히말라야 Pokhara(포카라)에서 雪山을 바라보며,

Phewa Lake(페와湖水)를 내려다 보는 아찔한(?) 風景은 永遠히 잊지 못할 追憶으로 남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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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地點에서도 約100餘m 頂上 方向으로 進行하면,

實質的인 玉馬山 頂上에 닿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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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으로 通信塔 보이는 곳이 玉馬山 頂上인데,

아는 사람만이 저곳까지 오를수 있고,

모르면 軍 部隊 車道를 따라 그냥 正門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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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 滑空場에서 바라본 聖住山(680m) 마루금이 眺望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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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强風이 세차게 불고 있어,

玉馬山 滑空場에서 back packing 하려고 했던 計劃이,

아랫쪽 駐車場쪽에 텐트를 칠수 밖에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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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住山쪽으로 노을이 깔리는 걸 보니 아마 잠시후면 멋진 日沒이 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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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子峰(左)에서 聖住山 將軍峰(右)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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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으로 당겨 본 聖住山 將軍峰이고,

아랫쪽 마을은 保寧 石炭 博物館이 있는 聖住面 開花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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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日沒이 始作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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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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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風으로 추워진 날씨 탓에 完全 武裝(?)으로 日沒을 感想하는 記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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微細먼지로 인해 깨끗치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멋진 日沒이 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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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kim도 겨울 모자와 버프(buff) 그리고 헤드랜턴까지 끼고 認證 샷 하나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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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남은 日沒을 感想하고,

랜턴빛을 켜 놓고 버너에 불을 지피며,

집에서 準備해온 구운 우럭에 일단 션~하게 麥酒를 한잔씩 마시고,

뒤이어 망둥어 구이,삼겹살,오리구이등등,

適當하게 飯酒를 즐기고,

korkim은 초저녁 잠이 많은 關係로 일찍 잠 자리에 들었으나,

역시 젊은 記者들은 별이 쏟아지는 雰圍氣를 느끼며,

子正까지 酒님(?)을 즐기더이다.

그래서 젊음은 좋은 것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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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잠에서 깨어난 korkim 홀로 오랜만에 쏟아지는 별빛을 보며,

保寧市쪽으로 멋진 夜景을 즐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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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 滑空場에서 바라본 夜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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肉眼으로는 더 恍惚(황홀)한 夜景이였는데,

DSLR의 限界는 어찌 할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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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强風이 불며 微細먼지가 날아가 버려 반달(半月)도 꽤 밝았구요,

반대쪽으로는 오랜만에 北斗七星까지 仔細히 觀察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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黎明이 밝아 오기에 어디에서 日出을 맞이할까 奔走해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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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아 오는데도 울 記者들은 일어날 생각이 없구나.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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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이 밝은 곳은 玉馬山 아랫쪽에 있는 9Hall westopia golf(콘도:100室)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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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實質的인 玉馬山 頂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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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 頂上에는 산불 監視 哨所만 있을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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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信塔 正門은 굳게 門이 닫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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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 頂上에는 몇개의 通信塔이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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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部隊 正門도 굳게 닫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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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 登山路 綜合 案內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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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 頂上에 있는 軍 部隊 通信塔과 半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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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햇님이 보이기 始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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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日沒이 또 다시 日出로 하루를 始作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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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packing을 마치고 車輛을 玉馬山 들머리에 갖다 놓은후,

登山으로 다시 玉馬山 頂上까지 올라와,

말재(馬峙)를 거쳐 烽火山,殘尾山까지 縱走 山行을 하며,

取材를 할 計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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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明히 어제 보다는 視界가 깨끗해 그런대로 멋진 日出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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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떠오르는 太陽을 맞이하는 儀式(?)을 치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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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日沒은 저 바다로 빠지듯 들어 갔는데,

오늘은 反對 方向에서 日出이 되다니,

참으로 自然은 神秘(?)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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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마루금을 따라 말재(馬峙)를 거쳐 烽火山,殘尾山으로 이어지는데,

저 멀리 우뚝 솟은 殘尾山까지 가야 1泊2日間의 取材 山行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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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 앞 바다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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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寧市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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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畓을 보아하니 가을걷이가 끝난 狀態이고요,

日出을 感想한후 텐트로 돌아와,

記者들을 깨우고 아침밥을 準備하며,

back packing 裝備들을 걷어 햇볕에 말리며 간단히 아침을 解決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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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 들머리에 車輛을 駐車해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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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 頂上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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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 오름 登路에는 소나무들이 꽤 많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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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으로 보이는 마루금을 따라 오른쪽 玉馬山 頂上이 眺望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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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殘尾山 登山路에는 이런 救助 案內木이 아주 많았는데,

글쎄요,

海拔이 높은 山도 아닌데 굳이 50m~100m마다 必要할까 싶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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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盤 登路는 꽤 된비알(急傾斜)이라,

 專門的으로 山을 타는 記者들도 힘들어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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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소나무 피톤치드 香을 맡으며 즐기는 山行길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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眺望處에는 쉴수 있는 椅子도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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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保寧市民들이 이 높은 곳까지 올라 과연 運動 器具를 利用 할까 싶은데,

제발 바라건대,

政府의 눈 먼 돈들이라고 함부로 아무데나 쓰지 말고,

 꼭 제대로 써야 할곳에 쓰도록 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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眺望處에서 바라본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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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다시 玉馬山 滑空場에 올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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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 滑空場에서 바라본 風景들인데,

어제와 오늘 새벽에 봤던 모습들이건만,

또 새롭게 보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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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强風은 어디로 갔는지 若干 더운듯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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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馬山 滑空場에서 認證 샷 하나 남기는 ko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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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 駐車場에서 텐트를 치고 하룻밤 묵었던 곳이고요,

뒷쪽 멀리 聖住山 마루금이 어제보다는 確實하게 깨끗이 眺望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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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地點에서 玉馬山 頂上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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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者들과 玉馬山 頂上을 지나,

아침에 멋진 日出을 맞이 했던 軍 部隊 正門을 돌아 나오면,

이곳 노을 展望臺에 닿게 되는데,

나무 데크 空間이 꽤 넓은 곳이라 이곳에서 back packing을 해도 좋을듯 싶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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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展望臺에서 바라본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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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길도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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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登路에는 落葉이 수북 쌓였는데,

아마도 玉馬山에서 이 登山路를 따라서는 山行들을 하지 않는듯,

아무도 걷지 않은듯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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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里程木 案內는 잘 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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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은 가을이 깊어 가는 秋色으로 變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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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住支脈인 말재(馬峙)에 到着해 잠시 休息 時間을 가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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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년은 될듯 한 貴한 느티나무인데,

아무런 案內가 없으니 답답할 따름이구나.

몇십m마다 쓸데없는 救助 案內木을 해 놓을게 아니라,

이런 곳에 說明을 해 놔야 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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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山路 案內 標識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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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재(馬峙)에 이런 連理木(느티나무와 갈참나무)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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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古木 느티나무의 뒷 모습을 보니 樹齡이 더 궁금해 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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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재에서 烽火山 거쳐 殘尾山 까지도 約3.7km 되는데,

사람들이 거의 찾지 않았기에,

korkim이 先頭에서 귀찮을 만큼 거미줄과의 戰爭(?)을 벌어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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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가고 있는 季節을 잊은듯 진달래꽃이 한송이 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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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같이 보이는 곳이건만,

烽火山이란 이름을 갖고 있구나.

"보령 봉화산"이라고 頂上木을 해 놓은 분은,

korkim이 알고 있는 大邱 드림 山岳會 文巖隊長님이고요,

22年間 全國에 約800餘個의 頂上木을 달았고,

앞으로도 쭈~욱 이어 간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熱情이라 아니할수 없기에,

지난번 日本 對馬島 시라다케(白嶽山),아리아케(有名山)縱走 取材 山行때,

 記者들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月刊"山"誌 山岳會 名物 코너에 紹介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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烽火山 頂上 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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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地點에서 이어니재로 下山할 豫程이기에,

殘尾山 頂上까지 往復으로 約600餘m 다녀와야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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殘尾山 頂上에는 貴한 2等 三角點이 자리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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殘尾山 頂上에 있는 里程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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殘尾山 頂上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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殘尾山 頂上에는 玉眉峰 烽燧臺址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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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管理가 되지 않는듯 한 烽燧臺址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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烽燧臺址 안쪽으로는 불을 피운 듯한 아궁이 形態를 復元(?)해 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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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쓰러져 가는 烽燧臺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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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縱走 山行地인 殘尾山 頂上에서 認證 샷 하나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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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山하며 또 다른 連理木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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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山群인데도 이어니재로 내려 오는데 소나무 群落이 있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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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덮을 程度로 나무숲이 우거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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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나무 숲속은 하루 終日 거닐고 싶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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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泊2日間의 山行을 마치고 이어니재에 到着하니 殘尾山 案內圖가 있었다.


<epilogue>


1泊2日間 짧은 旅程이였지만,

나름 멋진 時間들이였고,

특히나,

玉馬山 滑空場 아래에서 back packing하며,

바라본 쏟아지는 수많은 별빛과 밝은 半月,

 그리고,

멋진 日沒과 夜景,

다음날 맞이한 日出은 정말 恍惚 했다.

또한,

한달에 한두번씩 젊은 記者들과 取材 山行을 하며,

山에 대한 對話를 나누며 呼吸을 같이 할수 있음이 感謝할 따름이다.

무거운 카메라 몇대를 메고 다니며 멋진 映像을 잡으려고 수고한 李記者,

오고 갈때 安全 運轉한 孫記者,

 모두들 苦生 많았고 다음 旅程때 또 보자구~``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