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17-11-05(일) [ ※ 무조건 매년 11월 첫째 일요일 ]
- 어 디 : 부산시 금정산 [파리봉(615m)~상계봉(640m)]
- 참석자 명단 : 7명
▷ 부산지역 : 문종수대선배님 부부, 유수니님, 칠성님, 핏짜님
▷ 울산지역 : 추만님
▷
창원지역 : saiba 산님
- 코 스 :
부산화명수목원~서문~기도원~파리봉(615m)~상계봉(640m)~여곡바위~산성마을
(약6.5km, 소요시간 약6시간 정도, 완~죤 널~널~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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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세월이 참~ 빠르게 흐른다.
영남가족 친목산행(연간 정기산행)을 실시한지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
아니 버얼~써 1년이 지나 코앞으로 다가왔다ㅠㅠㅠ 그런 느낌은 아마도 saiba 산님이 총무역활을
맡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ㅎㅋ
현싯점에서 여러가지 여건을 고려해 볼 때, 산욕심(^^)은 잠시 내려두고 각지역의 영남가족들이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접근해서 가벼운 산행코스 완주 후에 뒷풀이 시간을
통해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오붓~하게 가진 후에 무탈하게
귀가할 수 있는 산행지를 정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은 생각을
한다.
여차저차~! 저차여차~!! 부산 금정산 상계봉 코스를 정한다.
by saiba(^^)
■ 2017 한국의 산하 영남가족 친목산행 분위기 - 금정산 (11/5,일)
순간포착도 잘 하시고 참 부지런 하십니다.
이래서 똑딱이 구입했다가
그놈의 화질 핑게로 무게 줄이기에 갈등하고 있습니다.
정기모임이 다가 오면 왠지 부담스럽지요?
어걸 던져야 하나 그대로 갈까? 기로에 서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도와 주는이도 없는것 같고.....
산행기를 읽어 보니 담담하고도
맘 가는대로 그대로 소탈하게 표현하셨네요?
제사가 중요한게 아니고
제사로 인해 가족이 모일수 있다는게 중요하듯이,
영남가족모임이 있으면 평소에 볼 수 없는
산님들을 만날수 있으니 그게 좋습니다.
40~50명 모이다가 겨우 7명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3명이 적정선인데 배넘게 참석했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참석은 하지 않았지만 맘은 두고 계시는
많은 산님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이두영회장님,허윤선생님,오시리스님,깃털님, 코스모스님,산인의추억(양산박)님등등
힘들면 일을 조금 분담을 하도록 합시다.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유행으로 떠오르는 미니멀 백패킹 재미있고
여유롭게 하시고 그 노하우도 좀 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