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노추산/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사달산/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2.교통

(갈때,올때)자가용


3.초입

노추산 모정탑길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4.등산 발자취

노추산 모정탑길 주차장~사거리 이정표~삼거리 이정표(고단리~새목재)~노추산(왕복)~삼거리 이정표(고단리~새목재)~사달산(왕복)~삼거리 이정표(고단리~새목재)~사거리 이정표~노추산 모정탑길 주차장


5.탐방일자 및 시간

2017.09.23(토)   7시간30분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산 행 기*

어머니는 위대한 스승임을 일깨워 주는 모정탑길의 고귀한 사랑의 손길이 있기에 결코 좌절할수 없는 것이 당연지사이며 사필귀정이 아닐까요? 애틋한 사랑의 하모니을 들려주는 사연인즉 ‘어머니’라는 이름은 아무리 불러도 채워지지 않는 영원한 그리움이다. 그리고 여기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숭고한 희생이 뼈에 사무치는 돌탑길이 있다. 어머니의 품에 안긴 듯 마음에 평화가 찾아드는 왕산면 대기리의 노추산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3천 개의 돌탑이 장관을 이룬다. 이 탑은 차옥순할머니가 지극정성으로 쌓은 탑으로, 이렇게 많은 탑을 쌓기까지는 그만한 사연이 있다.서울에서 강릉으로 시집와 슬하에 4남매를 두고 행복하게 살던 차옥순할머니는 불의의 사고로 자식 2명을 먼저 떠나보내 가슴에 묻게 되었다. 캄캄한 절망 속에서 피어난 한 어머니의 믿음은 자식의 삶과 가족의 안위를 지탱하는 깊고도 단단한 뿌리였고, 결국 아픔을 새로운 희망으로 승화시켰다.눈물이 글썽글썽 가슴이 뭉클뭉클하며 고요한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면 곳곳마다 붉은 단풍으로 물들었고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는 뜨거웠던 복더위을 잊어버린것 같구나! 우중 산행으로 마음이 산만하지만 자연이 주는 상쾌한 기분은 더할나위 없이 기쁘고 세상만사 아픔과 고통을 기억하고 싶지도 않다.다만 추억의 동산인 노추산과 사달산이 발자취로 남아 있다면 그것으로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 하는데는 족하고 남음이 있으리라.

http://blog.daum.net/kyd5111(사진이 안보이면 블러그를 방문해 주세요)


09:50 초입(노추산 모정탑길 주차장)

모정탑길의 안내도와 캠핑장 그리고 간이 매점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 초입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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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노추산(정상석과 삼각점)

안내도에서 우측 모정탑길을 따라 진행하고 영원한 어머니의 사랑의 손길이 숨겨져 있는 3000개의 돌탑이 적나라하게 세워져 있습니다.끝자락에 노추산 이정표 5.0Km을 알려주고 한적한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임도에 이릅니다.정점에는 사거리 이정표가 있고 우측으로 올라가면 다소 가파르게 갈딱고개가 연속되면서 노추산의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으며 노추산의 유래가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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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사달산(정상푯찰)

노추산을 뒤로 하고 다시 백하여 삼거리 이정표에서 고단(새목재)방향으로 내려가고 몇번의 봉우리를지나 정상에 이르면 정상푯찰이 덩그러니 외롭게 나무에 매달려 있습니다.삼각점은 판독이 어렵도록 훼손이 심하게 되어 있고 주변에는 별 다른 특징이 없어서 아쉬운 산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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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날머리(노추산 모정탑길 주차장)

사달산을 뒤로 백하여 고단(새목재)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회귀하여 다시 사거리 이정표가 있는 임도에 이르고 임도를 따라 처음 올라왔던 노추산 모정탑길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합니다.산행중에 노루궁뎅이 버섯을 만난것이 행운이었고 간간히 당귀와 잔대를 보았으며 곰취와 구절초의 아름다운 자태는 꾸밈없는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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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0 초입(노추산 모정탑길 주차장)

모정탑길의 안내도와 캠핑장 그리고 간이 매점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 초입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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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노추산(정상석과 삼각점)

안내도에서 우측 모정탑길을 따라 진행하고 영원한 어머니의 사랑의 손길이 숨겨져 있는 3000개의 돌탑이 적나라하게 세워져 있습니다.끝자락에 노추산 이정표 5.0Km을 알려주고 한적한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임도에 이릅니다.정점에는 사거리 이정표가 있고 우측으로 올라가면 다소 가파르게 갈딱고개가 연속되면서 노추산의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으며 노추산의 유래가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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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사달산(정상푯찰)

노추산을 뒤로 하고 다시 백하여 삼거리 이정표에서 고단(새목재)방향으로 내려가고 몇번의 봉우리를지나 정상에 이르면 정상푯찰이 덩그러니 외롭게 나무에 매달려 있습니다.삼각점은 판독이 어렵도록 훼손이 심하게 되어 있고 주변에는 별 다른 특징이 없어서 아쉬운 산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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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산을 뒤로 백하여 고단(새목재)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회귀하여 다시 사거리 이정표가 있는 임도에 이르고 임도를 따라 처음 올라왔던 노추산 모정탑길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합니다.산행중에 노루궁뎅이 버섯을 만난것이 행운이었고 간간히 당귀와 잔대를 보았으며 곰취와 구절초의 아름다운 자태는 꾸밈없는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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