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좋은글과 나쁜글은 구분하여 판단하고 지켜야 할것은 지키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예의란것 있잖아요.

상대를 배려하고 자연을 감상할줄 알고 배려할줄 아는 등산인...

무개념의 몇몇 산악인들을 보며 한숨만 나옵니다.

사진 몇컷을 위해 자연을 훼손시키고 자기 편안함을 위해 자연을 훼손하는 행위들.....

제발 기본도구 잘 갖춰 다니는것도 좋고 비싼 등산복에 등산화에 이런 고가(高價)의 장비도 좋습니다.

기본을 지키는 양심을 조금이라도 담아 가지고 다니자는것입니다. 

"스틱"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편안하고 안전한것도 좋습니다.

써서는 안 될 글 일수 있겠지만 힘이 안 되면 등산을 다니시지 말아야 하지 않습니까?

저도 힘으로 등산 할수 있을때 까지만(보조장비없이) 다니겠습니다.

왜 몹쓸 장비로 우리의 아름다운 산하를 파헤치고 다니십니까?

왜 그런 장비를 사용하여 등산로를 파헤쳐야 합니까!

그런분들께 감히 제안합니다.

돌 한짐과 흙 서너삽 정도를 담아서 등산 할때마다 정상에 좀 올려놓고 오시라고...

스틱 사용하신분들중에 그럴분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지는 못할망정 파헤치고 망가지게 하고는 등산 잘했다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사고 방식이 궁금해질 따름입니다.

제가 네이버의 모 산악회에서 이런1회성 리플을 달았다고 메니져가 탈퇴 처리를 하였더군요.

"스틱 사용을 자제 하심이 좋겠다"라는 이런 리플을 달았다고 하여...

 

"자연은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글도 모르는 사람들로 인한

무책임한 자연 훼손은 이제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상술로 인한 장비 늘리기 보다는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한발작 물러서서 생각하는 여유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