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고려산 진달래, 어린이날까지 이어질 듯
봄이 오는가 싶더니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등 '롤러코스터 날씨'에 올 봄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었다.
그래도 봄은 온다. 예년보다 늦게 고려산 진달래가 만개하였다. 금년에 무척 곱게 핀 연분홍 물결의 만개한 진달래, 날씨가 변덕을 부리지 않는다면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만개한 진달래꽃을 즐길 수 있을 듯하다.
ㅇ산행일자 : 2013년 5월 1일 ㅇ산 행 지 : 고려산 [高麗山] 436m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내가면, 하점면 ㅇ산행코스 : 국화리임시주차장-청련사-고려산정상-진달래군락지-백련사-청련사-국화리 |
그래도 평일이라 그리 복잡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5월5일날 축제장을 가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아직도 축제 기간이고
어린이날에다가 휴일이라 인파와 차량으로 엄두가 나질않네요.
한창 만개한 진달래꽃이 멋진 풍경을 연출해줍니다.
서해에서 불어오는 바다 바람에 회 한접시 이슬이 한잔이 군침을 돌게하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 즐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