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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11:30
가곡
날씨 때문에 남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없어 아쉽네요.
사자 백덕산의 장쾌한 능선과 강원도쪽의 화려한 겨울 설산 모습들이 장관입니다.

날씨가 안좋아 원하는 작품은 얻지못했지만 멋진 산행을 하셨습니다.
이어가는 산행길에 늘 행운이 함께하시길.....
수고 하셨습니다.










2013.2.17.. 백덕산 (1,350m)...














시간, 거리..











































벨트를 안 멜수 없군요ㅋ.











































바삐 찾아온 강가는..

































































오늘은 여명빛도 상고대도 물안개도 ..해마저 뜨질 않군요..





















해뜨길 기다렸건만..





















다들 이러한 풍경을 희망하였기에 신새벽에 이곳까지 왔건만..(펌)





















실망이 크신듯.. 쪽박을 숱하게 차다보면 덤덤하게 받아들이게 된다는 거..



























































































































































































































대박을 쫓아다니것보다 산행이 제일 즐겁습니다 ㅎㅎ





































































































































































































사자산

































































지나온 옹골찬 백덕산 능선길..





























































































































































































































































































20년전에 백덕산을 처음 찾을때 문재 터널이 뚫리지 않았는데..
이번에 치악산 산행기점였던 전재 밑으로도 터널이 개통되서 훨씬 가까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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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터지 백덕산 정상



































































































































계방산 명물나무..

































































아직 덜 뚫린 길을 홀로 치고 내려가는중..





















































































































































































































































작은당재에 불어대는 차가운 골바람과 깊은 심설로 아직 봄은 멀지만,
강원 내륙의 화려한 조망을 즐기고 온 산행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