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지맥 22구간 마지막(임도-흥월리고개-태화산-각동리)

 

산행일자/2012년 4월10일 화요일

날씨/흐리고 비조금

 

   

산행코스및 시간

흥월2리 달곳도착 산행시작 (09시30분)-

임도고개 도착 본격산행 시작(09시43분)-

산불초소봉 도착(09시55분)-

흥월리고개(흰깃재)통과 (10시04분)- 

산신각 통과(10시25분)-  

밭옆물탱크 통과 (10시39분)- (*길주의지점*)

태화산 등산로입구 도착(10시40분)- 

태화산 개활지(벌목지대)도착(11시06분)- (*길주의지점*)

영월흥교 이정목 도착(11시44분)-         

태화산정상 도착(12시08분)-

식사및휴식 (12시15분/12시35분)-

나무다리 통과 (12시48분)-

전망암 도착 (12시56분)-

에스엠이공장 통과(12시57분)-

분고개 통과(12시59분)-         

태화산헬기장 도착(13시24분)- 

911봉 통과 (13시30분)-

고씨굴 3K이정목에서 우로(13시37분)-

삼거리안부 통과(13시58분)-

620.8봉 도착 (14시21분)-

포장도로 통과 (13시58분)-

안테나 통과(14시29분)- 

무명묘지 통과(14시36분)-

시멘트도로고개 도착(14시56분)-

각동리 남한강변 도착 영춘지맥 끝(15시24분)-

 

 

도상거리 /약 11.5킬로

산행 소요시간/ 약6시간(여유있고 천천히)

 

 

이번 산행지의 개요/영춘지맥 마지막 22구간

22구간은 행정구역상으로 강원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에 속한다. 2011년4월26일 북한강변을 출발해 태화산 남한강을 향해 오던중 드디어 오늘 영춘지맥의 마지막 태화산을 넘어 남한강가에 도착하게된다. 주요산봉우리로 산불초소봉인 561봉/태화산 정상직전의 1022봉/911봉/620.8봉을 들수있다. 등산로 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나 흥월리고개를 지나 적당한곳에서 좌측 마루금으로 붙고 산신각을 지나 계속 직진하다가 주의가 요구된다. 밭으로 나와서 시멘트임도로 올라서서 태화산 등산로를 따르면 무리가 없어보였다.    

    

 

 

산행시 주의지점(*길주의지점*)   

1=>위에 언급한대로 흥월리고개(흰깃재)를 지나 좌측마루금으로 붙어 산신각을 지나고 마루금을 따르면 자연히 밭으로 내려오게되는데 밭을 가로질러 우측 물탱크가 보이는 시멘트 도로로 나서야한다. 밭에 농작물이 심어져있을시 주의가 필요함.

2=>태화산 정상 등산로로 들어서 산행하면 25분만에 개활지(벌목지대)에 도착하는데 개활지가 끝나갈무렵 좌측 뚜렷한 기존등산로를 버리고 우측 마루금을 따라 1022봉에 오르고 이정목 삼거리로 나서는게 정확한 마루금을 따르는 것이나 산길이 없는 상태여서 정확한 마루금 산행하기가 벅찬상태이다. 정확한 마루금 찾기가 힘들면 기존 등산로를 따라도 무리가 없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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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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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도2

 

                          

사진으로 보는 산행기록

강변역에서 승용차 2대로 나누어타고 제천을 거쳐 영월 청룡포앞을 경유 2시간30분만에 흥월리 달곳마을에 도착 산행에 들어갑니다. 때가 산불경방기간이라 산불감시하는 아저씨들이 여기저기보여 바짝 긴장을 하며 흰깃재를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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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4/흥월2리 달곳마을에 도착 산행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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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주차시키고 진행방향으로 300미터정도 가면 흰깃재(흥월리고개)에 도착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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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6/흥월리고개(흰깃재)에 도착합니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다시 7분정도 가면 지난번 21구간때 산행을 마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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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43/지난번 산행을 마치고 하산한 임도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본격적인 22구간 산행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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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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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은 잡목이 전진을 방해하고 뚜렷하지가 않습니다. 우측옆으로는 철사줄이 계속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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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55/임도를 출발 뚜렷하지는 않지만 희미한 산길을 찾아 오른지 12분만에 산불초보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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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흐린날씨지만 태화산이 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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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초소봉에 도착한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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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취하다 산불초소를 지나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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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1/좀전에 지났던 임도길에 다시 내려섭니다. 우측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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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4/다시 흥월리고개를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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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다가 적당한곳에서 좌측 마루금으로 붙어야합니다. 우리는 저 울타리 초입에서 마루금으로 붙었지만 도로를 따라 조금더가면 올라붙기에 좋은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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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 올라왔지만 절개지라 상태가 좋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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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금을 올라서 전진하지만 잡목투성이라 뚫고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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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 조금더가니 길상태가 양호해지고 표지기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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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4/우측으로 흥교마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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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5/산신각을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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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우측으로 밭을 보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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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우측의 쌍묘로 와서 잠시쉽니다. 우측 마을길로 산불관리인의 차가 지나가면서 방송을 하고있습니다.일단 앞으로 나가 상황을 살피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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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나와서 전방을 주시합니다. 노란건물 방향으로 마루금이 연결된것으로 보이지만 윗사진의 우측 전봇대에서 대각선으로 또랑이 보입니다. 마루금은 맨우측 전봇대 우측으로 이어집니다. 다행히 산불관리인의 차는 다른곳으로 이동했는지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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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가로질러 물탱크 옆으로 나있는 시멘트도로를 따라야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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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6/다시 쌍묘에서 좌측 마루금으로 이동 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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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7/산길은 밭으로 내려오게되는데 자세히보니 좌측으로는 물소리가 요란한 계곡이고 전방으로는 또랑입니다. 우측으로 밭을 가로질러 시멘트도로로 가는수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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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9/밭을 가로질러 도로에도착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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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뒤 도로는 등산로 화살표 표지대로 우측으로 휘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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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태화산 부부복숭아 간판을 지나자마자 좌측 산으로 올라야합니다. 윗사진에는 없지만 등산로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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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도로가 휘어지는 지점에서 좌로 올라다녔지만 지금은 등산로를 막아놨습니다. 감시하는 사람이 있는지 의자도 보입니다. 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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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2/그래서 휘어지기 직전에 등산로 표지도 있고해서 서둘러 바로 올라붙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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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8/좌측으로 갈림길이 있는곳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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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이 점점 가팔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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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구덩이가 있는곳에서 우측으로 등산로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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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뒤 바윗길 사이로 산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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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8 경사가 약간 완만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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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4/산길은 우측으로 향하다 다시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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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도 등산로를 알리는 팻말도 보이고 좌로 고냉지밭을 조성하려고 했는지 나무를 벌목한 개활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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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활지대로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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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산 개활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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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활지로 나아가 전망좋은곳에서 우리가 온곳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녹색선이 우리가 올라온 지맥 마루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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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활지로 올라오는 참석 일행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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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8/개활지가 끝나가는 지점입니다. 이곳을 지나면 등산로는 이상하게도 마루금으로  가지를않고 능선사면으로 질러갑니다. 그러나 확인결과 우측 마루금 즉 능선길로 가는것이 맞지만 우측 능선에는 뚜렷한 산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능선 사면길로 가는 이상한 지맥길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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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산길인 좌측 능선사면길을 따라서 오게됩니다. 저봉우리에 올라서면 마루금으로 산길이 나있지 않은 이유를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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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4/이정표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정상까지 10분 걸린다는 안내판은 좋은데요. 문제는 반대편에 있는 이정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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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겁니다. 영월 흥교라는 이 이정목 때문에 우리와 반대 방향인 각동리를 출발 영춘지맥을 새로이 하시는 분들이 거의 이 이정목이 가리키는 흥교방향으로 내려선듯이 보입니다. 그리하여 지맥 마루금으로 산길이 형성이 안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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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7/마루금을 확인해보려고 우측 즉 태화산 정상반대편으로 가보았습니다. 조금가니 1031봉(등산지도엔 1022봉)으로 추정되는 봉우리가 나오고 우측으로 내려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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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1(1022봉)봉을 지나서 전진해봅니다. 등산로는 일반등산로라 엄청 좋습니다. 이등산로는 대개 화장암을 거쳐 오사리로 내려가는 태화산 일반등산로로 이용됩니다.  조금 더가다 우측으로 내려서는 것이 올바른 영춘지맥을 마루금으로 판단하고 되돌아섰습니다. 우측으로 뚜렷한 등산로는 보이질 않았고 표시도 없었는데 한군데 파란 표식을 보았을 뿐이지만 산길은 거의 없었습니다. 각동리에서 영춘지맥을 하시는 분들이 지도를 잘 파악하고 내려서야겠습니다.(*길주의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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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7/13분의 관찰을 끝내고 다시 삼거리로 원대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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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여를 가니 나오는 이정목삼거리 달곳으로 내려가는 하산로가 있는곳인데 등산지도엔 폐쇄등산로라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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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2분여를 더가니 태화산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비가 단양군과 영월군것 두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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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산 정상에서 미리 폼을 잡아봤지만 사실 각동리까지 남은 하산거리는 엄청나고 무척이나 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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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태화산 정상을 조금 지난 지점에서 식사및휴식시간을 갖는데 삼페인을 미리 터트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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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8/암튼 우쨋든 휴식을 마치고 출발 조금가니 벤치쉼터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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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1/삼태산 10키로를 알리는 이정목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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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8/나무계단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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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고씨굴 5.1키로를 알리는 이정목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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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6/전망암에 도착합니다. 날씨가 흐려 전망이 안좋습니다. 비가 안오는것만도 다행입니다. 비가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전화통화를 해본 참석일행이 지금 서울에는 비가 엄청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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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과 마대산 방향인데 흐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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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능선으로 가야 각동리로 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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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사면으로 가는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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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4/헬기장을 지나갑니다. 그동안 참아주셨던 하늘에서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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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씨굴 3.36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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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0/2분을 더가니 고씨굴 3.3키로 이곳이 911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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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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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고씨굴 3키로 이정목에 도착하고 사진엔 잘라진 철탑의 흔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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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가야 각동리로 내려갑니다. 고씨굴 방향으로 내려간 지맥 산행자들도 꽤많은듯 지맥을 하면서 봐온 표지기들이 고씨굴 방향으로 많이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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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2/잠시 쉬다가 각동리를 향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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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가파르고 미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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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8/삼거리 안부가 보입니다. 우측으로 하산길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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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4/안부를 지나 올라서니 봉우리가 보입니다. 아마도 등산지도상의 711봉쯤 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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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외길입니다. 길은 뚜렷하지는 않지만 외길능선이라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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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6/또다시 나오는 안부를 지나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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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니 봉우리가 보입니다. 아마도 620.8봉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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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1/삼각점이 박힌 620.8봉에 도착했습니다. 우려와는 달리 비는 소강상태를 보입니다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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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표시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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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0봉을 출발하자마자 무명묘지를 지나고 이후 10여분 급내리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인데 미끄럽고 위험합니다. 금일 코스중 최악으로 기록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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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9/낙엽으로 미끄러운 길을 따라 안테나를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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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다 실제론 훨씬 급내리막에다 미끄럽습니다. 잘못하면 부상다하기 쉽상입니다. 조심해야하는 산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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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6/10여분의 악전고투끝에 무명묘지에 도착합니다. 금일 산행의 고생은 끝입니다. 이후론 길이 아주 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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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 계족산 산줄기로 추정되는 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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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길을 룰루랄라를 부르면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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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1/삼거리 같은길이 나오면 우측으로 갑니다. 좌측엔 묘지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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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3/또다시 무명묘지를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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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4/다시 1분뒤 묘를 지나고 나오는 개활지에서 좌측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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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 넓다란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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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시멘트도로 고개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각동리로 내려가게됩니다. 지도상의 정확한 영춘지맥 마루금은 직진인데 이번 산행에선 생략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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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1/시멘트도로를 따르다가 좌측의 묘지지대에서 바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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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이 손에 잡힐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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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돌아본 620.8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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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춘지맥 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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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7/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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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4/남한강변으로 내려왔습니다. 작년 4월26일 비를 맞으면 북한강변 굴봉산역을 출발 우여곡절 끝에 남한강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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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에서 바라본 태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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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에서 바라본 620.8봉/아주 발딱 일어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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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로로나와 수퍼앞에서 16시10분경에 올라오는 영월행 버스를 타고 식당이 많은 고씨동굴로 이동합니다.  차량으로 5분거리인 고씨굴교에서 바라본 남한강 북쪽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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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남쪽의 모습입니다. 각동교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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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굴교의 모습/입장료 3천원/ 메기매운탕으로 뒤풀이를 마치고 영월택시를 불러 달곳으로 차를 회수하러갑니다. 택시비는 14000원정도 나옵니다.

 

 

다음(네이버)카페/산친구산악회(맥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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