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04 (금) 08:30 - 09:30
용화산에서 立春大吉, 建陽多慶을.....!!!!!
입춘날의 태양
2월에 들면서부터 유난했던 강추위도 막을 내리고
입춘과 함께 포근한 설연휴가 사흘째 이어진다.
그동안의 추위를 보상이라도 하듯......
안개가 잔뜩 낀 입춘 날 아침에
가벼운 차림으로 집을 나서
가까운 용화산과 그 주변을 한 바퀴 돌며
立春大吉과 建陽多慶을 기원해 본다.
황소마을의 용화산(해발 260m) 들머리
황소마을에서 본 입춘날의 태양......
치악산은 안개 속에......
해가 뜬 지 한 시간쯤 지난 시각인데......
용화산 오름길 풍경
양지 바른 곳엔 눈도 녹아......
용화산 정상
용화산 정상에서 만난 태양
치악초등학교 내림길
이어지는 등로
용화산 등로 풍경
서원주초등학교 내림길
용화산 쉼터
한솔 솔파크 갈림길
또 다른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로
오늘이 입춘인데.....
또 하나의 용화산 정상
오늘의 하늘 풍경
자연이 웃어야 ......
서원주초등학교 갈림길
동보렉스쪽으로 하산
하산길 풍경
처음 가는 길......
하산 길에
최근 개통한 우회도로(5번 국도 제천으로 이어지는 길)
돌아본 용화산 정상
길 건너 무실 택지 (1)
공사중인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신축 청사
원주지원청사 조감도
길 건너 무실 택지 (2)
안개에 가려진 원주시청
원주한지테마파크 전경
용화산 아래의 치악초등학교
신축된 천주교 명륜동성당과 주변 아파트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