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의 최고조망처 별바위에서..

     

낙동정맥 7구간(황장재~피나무재) 주왕산 별바위 

종주일시: 2010. 5. 1. 07: 47~18: 13(실제 24.43km, 38,785보)      

적절했던 교통편으로 안동~진보~괴정리를 거쳐 황장재에 이르며..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구역을 지나며

최고봉 왕거암, 먹구등, 명동재, 느지미재 등 이색 지명을 떠올리며

낙동 최고 조망대 별바위

주산지 민박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내일 산행에 대비

  

구 간 명  : 낙동정맥 7구간(황장재~대둔산~먹구등~명동재~왕거암~갓바위~별바위~피나무재)

종주일시 : 2010. 5. 1. 07: 47~ 18: 13(10시간 26분 소요, 휴식, 중식 포함)

도상거리 : 24.3km(실제거리 24.43km, 38,785보, 휴식, 중식 포함)

날     씨 : 맑음

동행여부 : 나 홀로

사용경비 : 45,200원(교통비 24,200원, 숙식비 21,000원)

접 근 로 : 동서울터 17:00출~ 안동 20:10착(15,600원)/온& 청 찜질방 휴식 후,

         다음날(5.1) 안동 06:10출~ 진보 06:50착/07:10출 괴정 2리 거쳐 황장재 도착

귀     로 : 피나무재에서 도보 및 버스 편으로 ‘이전교’ 삼거리에 내려 주산지민박집 투숙

              * 주산지민박(1호): 054-873-4093

세부사항 :

높이m

지  명

도상km

실누계

보수(보)

착/출

특 이 사 항

 

황장재

 

 

 

7:43/47

34번국도, 휴게소

 

삼각점

 

 

 

7:53

 

 

묘1기

 

 

 

7:57

사면로 이어짐

 

(먹구등7.9km)

1.00

 

 

8:06

 

 

능선분기 묘

 

 

 

8:13

 

 

661.7봉 전 우회로

 

 

 

8:18

 

 

갈평재

1.10

 

 

8:25

(먹구등 6.8km)

 

(먹구등5.8km)

1.00

 

 

8:45

(황장재3.1km)

 

(먹구등5.2km)

 

 

 

8:55

(황장재3.7km)

 

묘 2기 공터

 

 

 

9:15

 

 

국립공원 표석

 

 

 

9:22

출입금지 안내문

 

대둔산 삼거리

 

 

 

9:32

마루금좌, 대둔산우향

905

대둔산

 

4.29

6,818

9;35

묘1기

 

대둔산 삼거리

 

 

 

9:39

 

 

삼각점 봉

 

 

 

9:55

 

849

849봉

 

 

 

10:08

 

732.6

732.6봉 삼각점

 

 

 

10:24

(청송417)

 

통천문 바위

 

 

 

10:32

 

 

두고개

 

 

 

10:53

안부사거리

 

주능선 갈림

 

 

 

11:02

마루금좌, 우 두수람 방향

846.4

먹구등H장삼각점

6.00

8.58

13,634

11:05/14

표식

 

 

 

 

11:36

 

875

명동재H장

1.60

 

 

11:42

 

 

내원골 갈림길

 

 

 

12:01

우측 내원골 방향

 

느지미재

 

 

 

12:07

우측 내원골 방향

 

왕거암 삼거리

 

 

 

12:43

마루금 좌, 왕거암 우

907.4

왕거암 삼각점

2.60

12.65

20,094

12:50/13:05

(청송24) 최고봉, 점심

 

왕거암 삼거리

 

 

 

13:09

 

 

좌측 절벽지

 

 

 

13:24

 

 

제단바위

 

 

 

13:46

비박터

740

갓바위조망대

 

 

 

13:54

 

 

청련사 갈림길

 

 

 

13:58

마루금 우, 좌 청련사향

 

절골 갈림길

 

 

 

14:02

우 절골방향

 

안부

 

 

 

14:09

 

 

바위 길

 

 

 

14:19

 

798

798봉 H장

 

16.20

25,720

14:30

 

 

경주김씨 묘

 

 

 

14:46

 

 

신술골상류 안부

 

 

 

14:55

 

 

사면로

 

 

 

15:00

 

 

비석 있는 묵묘

 

 

 

15:05

 

 

안부 삼거리

 

 

 

15:59

 

745.2

별바위 삼각점

7.80

20.91

33,093

16:30/42

낙동최고 조망!

 

통천문

 

 

 

16:50

이후 급사면 내리막

 

폐헬기장

 

 

 

17:14

 

 

암릉봉 

 

 

 

17:26

 

 

국립공원 표석

 

 

 

17:51

 

 

마지막 봉

 

 

 

18:05

 

 

피나무재

3.20

24.43

38,785

18:13

914번 지방도

 

 

24.30

24.43

38,785

 

10시간 26분

       



 

2010년 5월 1일 4시 반, 안동역 옆 온&청 찜질방

어제 오후 다소 일찍 귀가 후 서둘러 산행채비를 마치며 늦은 밤 이곳 안동에 도착하여 안동역 근방의 ‘온&청’ 찜질방

에서 보낸 후 산행의 첫날을 맞는다.  바쁜 흐름 속에 지난주에 이은 연이은 산행의 부담감은 있지만 ~

진행하던 낙동 줄기도 중반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무리없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국립공원지역의 산불방지 기간도 풀리고(일부 연장 통제는 있지만..)하여 비교적 가벼운 심정으로 산행에 임하게

되는 셈이다. 이번 구간은 갓바위, 별바위의 청송 주왕산을 지나게 되며 최고봉인 왕거암(907.4m)과 먹구등, 명동재 등

이색적인 지명을 만나게 되는 기대감으로 설레이는 심정이다.

    

날머리인 피나무재에 내려서면 영화 촬영지이며 수중 왕 버들과 물안개 피는 장면을 담으려는  사진 동호인들로

붐빈다는 주산지의 민박집에서 머물며 내일 산행을 대비하고, 내일 산행을 이어간다면 후반에 이르러 포항권역으로

넘어가면서 아련한 추억을 더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본다.

     

찜질방을 나와 가까운 안동역 앞의 해장국집에서 식사를 마친 후 김밥을 챙기고 6시 10분 출발하는 영양 행 첫 버스에

올라 진보터미널에는 6시 45분 경 내려선 후, 곧 이어 7시 10분 출발 하는 괴정리 행 버스에 올라 마침 승객이 있는

연유로 기사 분께 정중히 요청하니 괴정 2리를 지나 들머리의 황장재에  내려주고는 회차하며 내려가는데 ~

호의에 감사드리며 아직 굳게 닫힌 휴게소를 지나 ‘청송군 관광안내도’ 표식이 있는 들머리에 다가선다.


하룻밤 묵었던 안동역 근방의 온앤청 찜질방  

안동역 앞의 해장국집  

진보터미널.. 괴정리행 버스(7:10)를 기다리며  

괴정1리를 지나며 본 지난 구간의 시루봉  

고마우신 기사님, 황장재에서 회차하며..  

황장재 휴게소

7시 47분, 구간 들머리 황장재

수월하게 이어진 교통편으로 들머리에 이를 수 있어 다행으로 여기며 출발 전 옷매무새 고치고 계단으로 올라서는

등로에 발을 내 딛는다. 곧 이어 안부에 이르면 도상에 명기가 없던 삼각점을 발견하며 이어지는 호젓한 숲길을 

행하는데 나뭇가지 사이로 지난 구간의 힘들게 오르던 시루봉이 시야에 드러나며 감회를 새롭게 한다.

7시 57분 묘지가 있는 곳을 지나 좌 향으로 이어지며 우측 방향으로는 사찰인 듯 시선을 끈다.

     

8시 8분 ‘먹구등 7.9km, 황장재 1.0km' 표식을 지나면 진달래 길을 만나며 능선이 분기하는 묘 있는 봉우리를 내려선다.

진행할 대둔산이며 지품리의 ‘한골지’ 저수지가 어우러진 형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8시 18분 661.7봉 오름 전 등로는 좌 향으로 틀어지며 우회로를 진행한 후 쌍묘가 있는 곳을 지나 안부 갈림길인 

갈평재에 내려선다.


영덕방향..  우측이 들머리  

들머리 오름  

안부의 무명 삼각점  

시작된 등로를 따라서  

지난 구간의 시루봉  

묘지 앞으로 사면로 이어짐  

  

  

  


능선분기봉의 묘  

대둔산 드러남  

지품리 마을 한골지  

661.7봉 우회로  

  

쌍묘  

갈평재 내려서며
  

8시 26분, 갈평재

통나무 의자가 놓여있고 ‘좌 안하곡 1.8km, 우 갈평동 2.4km’ 표식이 보이고 '먹구등 6.8km'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고도를 높히면 ‘먹구등 5.8km, 황장재 2.1km' 표식이 있는 봉우리에 올라선다.

 

곧 이어 '먹구등 5.2km' 표식을 지나면 암석 길이 이어지고 쌓인 낙엽이 진행을 더디게 하면서 묘 2기가 있는

넓은 공터를 지나 국립공원 표석이 있고 ’출입금지‘ 안내판이 있는 곳에 이르는데 비로소 국립공원구간으로

접어드는 셈이다.

잘 트인 등로를 따라 진행한 후 묘가 있는 대둔산 삼거리에 이른다.


갈평재의 방향 표식  

  

  

  

  

묘 2기있는 넓은 공터  

국립공원 표식  

대둔산 삼거리..  직진 대둔산 방향

9시 32분, 대둔산 삼거리

좌측으로 내려서는 마루금이 아닌 우측의 지척에 둔 대둔산을 다녀오기 위해 배낭을 내려놓고 대둔산으로 오른다.

묘 1기가 있는 대둔산(905m)에서 잠시 머문 후 다시금 삼거리로 내려와 등로를 진행하면 9시 55분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에 힘들게 올라서고 이어진 849봉에 올라서면 낙엽으로 덮혀 있는 형상이다.

낙엽 길 따라 멋진 숲길이 이어지고 732.6봉에 올라선다.


대둔산 정상(905m)  

다시 내려온 대둔산 삼거리.. 마루금은 전면 우측 직진으로 내려섬  

삼각점 봉  

849봉의 낙엽  

  



10시 24분, 732.6봉 삼각점

‘청송 417’을 확인하며 묘지있는 곳에 이르며 반가운 산객님들을 대하는데 ~

동해펄프산악회의 ‘무림P&P’ 회원님들이라고 했다. 반가움도 잠시 곧 이어 통천문, 대문바위 형상의 바위지대를 지나

10시 53분 안부사거리가 있는 두고개를 내려선 후 낙엽 쌓인 등로를 헤치며 올라서면 주왕산 주능선갈림길에 이른다.  

우측으로는 두수람, 금은광이를 지나 장군봉에 이르는 능선길이며, 마루금인 좌측 방향을 따라 진행하면 이색 지명인

‘먹구등’에 올라선다.


732.6봉 삼각점  

732.6봉  

732.6봉 내려선 묘지에서 만난 무림P&P(동해펄프) 회원님들.. 사진이 어둡게 나왔군요..  

        

  

  

두고개 안부사거리  

주능선 갈림길.. 마루금은 좌틀, 우향은 두수람~장군봉 가는길  

먹구등(846.4m)

11시 05분, 먹구등(846.4m) 헬기장

삼각점이 우측 공터에 놓여 있고 좌측 벗어난 안부에는 표식이 눈에 띈다.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먹던 중 무림P&P 회원

님들이 올라오고 있다. 대간을 마치고 첫 마루금이기도 한 낙동정맥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잠시 담소를 나눈 후 가파른 사면으로 내려서는 곳에는 낙엽으로 희미한 등로가 이어지고 우거진 숲을 헤치며

위지대를 지난 후 지루함 속에 고개명칭인 명동재 정상에 올라선다.


먹구등 삼각점  

  

숲 사이를 지나며  

봉  



11시 42분, 명동재 헬기장(875m)

명동재 헬기장을 내려서면 운치 있는 길이 이어지고 12시 01분 우측 내원골로 내려서는 갈림길을 지나 안부가 있는

느지미재에 이른다.  이후 주왕산 최고봉인 왕거암을 향한 오름이 이어지고 12시 42분 왕거암 삼거리를 지나 왕거암

정상에 올라선다.


명동재(875m) 헬기장  

우측 내원골로 내려서는 갈림길  

느지미재 내려서며  

느지미재  

  

왕거암 삼거리..  좌향 왕거암 가는길.. 7분 소요  

주왕산 최고봉 왕거암(907.4m) 정상부

12시 50분, 왕거암 삼각점(907.4m)

주왕산의 최고봉이자 주능선 상에서는 다소 벗어 나 있지만 상징성 때문에 거의 모든 산객들이 들렀다 가는 추세이고

숲에 가려 조망이 되질 않아 아쉬운 느낌이다.  중앙부에 바위가 있고 삼각점(청송 24)을 확인하며 주위를 둘러본 후

자리를 잡고 점심식사를 마친 후 다시금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선다.

     

13시 09분 왕거암 삼거리를 내려서면 능선에 이르러 드러나는 절골 계곡경이며 연무로 희미한 동해바다를 가늠해 본다.

잠시 후 좌측 아래로 깎아지른 절벽지대를 통과하고 13시 46분 제단바위를 지나 ‘갓바위분기봉’에 올라선 후

좌측 가까운 갓바위 전망대에 이르러 신비스럽기만 한 갓바위를 바라보는데 ~

마치 대간시절 석병산 절벽의 암봉을 바라하던 기억을 연상시킨다.


왕거암 삼각점  

다시 내려선 주왕산 갈림길  

뒤돌아 본 왕거암   

절골 계곡 조망  

  

진행할 대관령 방향  

좌측 아래 절벽지대  

  

제단바위  

갓바위 분기봉

갓바위 전망대에서  

갓바위를 당겨보고
  

13시 58분, 청련사 갈림길

잠시 후 만난 갈림 삼거리에서 직진의 청련사 방향이 아닌 우측으로 내려서는 등로를 따르면 좌측으로 내려서게 되고

 지나온 왕거암이 모습을 드러낸다.

  

14시 09분 갈림 길을 지나면 돌길이 이어지고 된비알 사면을 거슬러 올라 798봉 헬기장에 이르면 진행할 별바위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형상이며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14시 46분 경주김씨 묘를 지나 내려서면 신술골 상류 안부에 이른다.


청련사 갈림길..  마루금은 우측길로..  

절골 갈림길  

왕거암 바라보며  

  

  

된비알 낙엽길 힘들게 오르던 ~  

 798봉 헬기장 

진행할 별바위(중앙) 드러남  

신술골 상류 안부

14시 55분, 신술골 상류 안부

우측 방향 신술골로 내려서는 길이 보이고 안부에는 눈에 익은 돌무더기가 있다.

곧 이어 등로를 진행하면 좌측 위로 문인석이 보이고 계속되는 사면로를 진행하여 비석이 있는 묘지를 내려선 후

능선에 이르면 시계가 트이며 멋진 조망이 드러난다. 신술골 방향이 보이는 곳을 지나면 별바위의 형상이 다가서고

석축이 있는 곳을 지나 15시 59분 안부에 이른다.

     

우회 사면길을 진행하면 별바위가 한층 가깝게 다가서고 잠시 후 화사한 진달래 꽃 길을 지나 올라서면 낙동의 최고

전망대로 알려진 별바위 정상에 이른다.


신술골 상류 안부의 돌무더기  

문인석  

우회 사면로 이어짐  

  

  

신술골   

별바위

  

안부 삼거리  

  

가까워진 별바위  

  

  


  

16시 30분, 낙동의 최고 전망대 !! ..  별바위(745.2m)

삼각점을 지나 주산지가 내려다보이는 정상에 서면 그야말로 막힘없는 조망이 펼쳐진다.

왕거암 이후 지나온 주왕산 줄기가 시원스럽게 전개되고 진행할 마루금도 드러나는데 한동안 넋을 잃고 물끄러미

바라보고만 있다.

    

아쉬움으로 내려서는 곳은 급사면이 이어지고 가까스로 내려선 안부에 이르니 통천문이 있고, 이후 떨어지는 급사면을 조심스레

내려가는데 가파름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뒤돌아 본 별바위의 신비스런 형상이 계속 드러나고 17시 14분 폐헬기장을 지나면

 진행할 암릉봉 바위지대가 신비스런 형상을 드러내고 있다.


별바위 정상부  

별바위 삼각점  

별바위에서 주산지 방향 조망  

진행할 능선  

지나온 능선  

왕거암에서 이어져 온 흐름  

주왕산의 줄기  

  

별바위에서  

주왕산의 주봉 

안녕하세요 ? .. 

통천문  

급사면 내려서는 곳  

  

뒤돌아 본 별바위  

폐 헬기장  

암릉봉을 향하며
  

17시 26분, 암릉봉

힘들게 암릉봉에 오른 후 쌓인 낙엽을 헤치면서 미끄러지듯 질주하며 내려간다.

호젓한 숲길이 이어지고 대둔산을 오르며 보았던 국립공원구역 표석을 다시 만나는데 이후 오르내림 속에 구간

마지막 봉은 18시 05분에 내려서고 호젓한 등로를 진행한 후 구간 날머리인 914번 지방도가 지나는 피나무재에

이르며 마무리합니다.


암릉봉 정상부  

암릉봉 내려서는 곳  

  

구간 마지막 봉  

날머리 피나무재에 이르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18시 12분, 구간 날머리 피나무재

오늘 구간 24.43km, 38,785보10시간 26분에 걸친 발자취를 남깁니다.

     

☞ 오늘 구간 적절했던 맞아 떨어진 대중교통 편으로 들머리인 황장재에 이를 수 있었으며,

주왕산 국립공원구역을 지나며...  최고봉인 왕거암(907.4m)를 비롯하여 먹구등, 명동재, 갓바위 전망대 등

명소를 지났으며 구간 후반부에 이르러 낙동의 최고전망대인 별바위에 올라 불어오는 강풍에 몸을 가누지

못하던 기억도 납니다.   추억의 마루금 답사.. 내내 오늘만 같았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피나무재의 다음 구간 들머리  

내룡리 방향  



날머리인 피나무재에 이르러 우측 이전리 방향 도로 따라 내려서던 중 지나던 영덕시내버스 에 승차하여

‘이전교’ 삼거리에서 내려선 후 주산지민박(1호)에 이르며 내일 산행을 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교 삼거리의 주산리 방향  

주산리를 향하며 바라보던 별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