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 내연산(內延山)930m 등산기[전국유명산100선중 제4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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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內延山)930m 등산기[전국유명산100선중 제44위]

호산자

2009.06.04 10:54

7220

내연산(內延山)930m 등산기[전국 유명산 100선중 제44위]

위치

경북 포항시 송라면(松羅面) 죽장면(竹長面)및 영덕군 남정면(南亭面) 경계에 위치함

일시

2009년6월3일 수요일 날씨 구름 많고 한때 가랑비 기온 15도에서 25도로 등산엔 양호

등산코스

1=>10:00 보경사 주차장 출발

2=>10:15 보경사 일주문등과 등산 안내도 입간판 통과

3=>10:25 서운암 갈림길 통과

4=>10:50 문수암 분기점에서 문수암 쪽으로 지나 문수암 탐방 예불

5=>11:30 능선 위 고지경유하고 문수봉 정상지남

6=>12:20 북쪽 향로봉으로 가면서 2곳의 계곡 행의(1.=보현게곡 2.=은폭포) 분기점 지나고 삼지봉 정상도착

7=>13;00 하산하면서 은 폭포 도착

8=>15:00 학소대 연산폭포 관음폭포 문수폭포 삼보폭포 보현폭포 상생 폭포 등을 지나 보경사 경유하고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함 약12km소요시간 약5시간

개설

내연산은 최고봉인 향로봉930m와 삼지봉710m및 문수봉622m 등의 고봉들이 북에서 남으로 뻗어 있으며 산 서편의 소위 보경계곡의 5부 능선 아래는 암벽으로 형성 되어 있으나 그 위로는 육산으로 각 정상으로 통하는 등산로는 대부분 차가 통행 할 수 있는 임도가 조성되어 있어 용이한 등산로임은 물론 산야에는 소나무 등 침엽수와 참 나무 등 활엽수가 무성하게 성장하고 있어 삼림욕 건강등산의 적지이며 보경계곡의 상생폭포 보현폭포 연산폭포 은 폭포 등 12개의 폭포와 녹색의 임야 속에 위치한

학소대 비하대 병풍바위등 기암절벽들이 즐비하게 7km나 연속하고 있음에 능선으로 올라 문수봉 삼지봉경유하고 향로봉에 올랐다가 시명리 로 하산하여 계곡 길 따라 보경사로 내리 오면서 계곡 천변의 절벽과 12개나 되는 폭포를 관망 하는 것 특히 연산폭포의 절경 등은 등산의 묘미를 만끽할 유일의 장소라고 말하고 싶은데 다만 전 코스를 완주하려면 7~8시간 이상이 소요됨으로 일반적으로 5시간 정도소요 되는 삼지봉정상 경유하고는 은 폭포로 하산 계곡 길 따라 이산을 진산으로 하고 있는

전설과 설화에 얽힌 많은 보물을 소장하고 있는 보경사 에 들려 순회 하고 주차장으로 회귀하는 코스를 이용하고 있음은 물론 일반적인 내연산 하면 삼지봉710m을 들고 있고 이 코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음 이 코스 따라 등산을 했음

내용

당일은 참여 하고 있는 청수 산악회의 정기 등산일로 하절기 등산의 절정지인 청하보경사의 진산인 내연산을 등산하게 됨에 따라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만원버스는 8시 정각에 대구를 출발하여 포항까지는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다음부터는 동해안국도 따라 북진 등산시발지인 보경사 주차장에는 10시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모두 능력에 따라 등산하고 15시30분 까지는 원위치 회귀하라는 회장의 지시에 따라 등산을 시작 했는데 10시15분경에는 보경사 일주문을 지나고 그곳에 세워져 있는 등산로도

안내 입간판을 보고는 첫째 서운암분기점을 지나고서 다음으로 본격적인 등산을 시착 하게 되는 문수암 경유하고 문수봉 행로 분기점에서 문수암으로 올라가서 문수암 탐방과 예불을 하고는 계속 올라 능선에서 임도 따라 북쪽으로 진행11시30분경에는 문수봉 정상을 지나고 계속 북진하면서 중로에 보현계곡과 은폭포행로인 2개소의 분기점 을 지나고서는 12시20분경에는 삼지봉710m 정상에 도착 헸는데 이곳 까지 오는 동안에는 통로에 낙엽이 많이 쌓인 곳을 지나면서 새삼 발바닥의 부드러운

감각을 느끼는 보행을 하기도 했다 삼지봉은 이름 그대로 동쪽으로는 동대산과 남쪽으로는 문수봉 북쪽으로는 향로봉으로 통하는 세 갈림길 이라는 뜻의 이름과 같이 분기점 이였음을 확인하기도 했다 정상 부근에서 먼저 올라 온 한 무리의 등산인 들이 둘려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기도 하고는 올라갔던 길 따라 수백m 도로 와서는 은 폭포 쪽으로 내려 오계 되었는데 가지 능선위에 있는 길 따라 비교적 쉽게 내리막 길 로 내리 오면서 능선 고지등 명당자리? 에는 여러 기의 분묘가 설치

되어 있는 것을 보기도 하면서 내리 오면서 5부 능선아래 부터는 계곡을 이루고 있는 암벽의 절벽을 내려 와야 하는 험로를 몇 곳 지나고서야 13시경에는 계곡의 은 폭포에 들려 웅장한 장면을 감상하기도 했는데 가뭄으로 인한 수량이 적은 것이 흠 었다 마는 희귀한 장면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하더라 그리고는 계속 내리 오면서 폭포의 백미인 연산폭포에 들려 언제나 신기한 그 특유의 절벽과 연계한 조교 아래의 상굴 폭포를 보고는 계속 내리 오면서 학소대 비하대등 절벽바위등과 보현폭포 상생

폭포를 지나 14시50분경에는 보경사 경내에 들려 대웅전 적광전 5층석탑등과 천연 기념물인 퍼진 소나무와 땡자 나무 등을 돌아보고는 15시경에는 주차장에 도착함으로 등산을 종료하고는 귀로에 일반적인 코스인 포항 죽도 시장에 들려 생선회를 맛 보는등 하고는 20시경에 귀가한 내연산 등산을 마치다

*** 등 산 안 도***

*1.=현위치매표소시발 *2=협암에서 우측 문수암쪽으로* 3= 문수암과 문수봉경유 *4=삼지봉(일반적으로 내연산으로호칭하고있음)*5=은폭포쪽으로 하산 은폭포도착*5=학소대 연산폭포등을경유*6=보경사 탐방*7=주차장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