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光敎山)582m및 백운산(白雲山)565.8m의 등산기(전국 유명산100선 중 제34위)

위치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의왕시에 걸쳐 있는 산

일시

2009년5월26일화요일 날씨 대체로 맑았으나 안개로 시계불량 기온은 15도에서 28도로 등산에는 비교적 양호

등산코스

1=>10:40 13번 시내버스 종점 옆 관리사무소 통과로 등산 시작함

2=>10:50 등산 중 처음 통과하는 나무다리 건너다(다리는 3-4개 있었음)

3=>11:00 직행의 시루봉(노루목 경유 광교산 정상) 우측으로 비로봉 좌측으로 억새밭행로 분기점에서 시루봉쪽(5번)으로 진행

4=>11:30 노루목 경유 우측행로 따라 정산으로 가다

5=>11:50 광교산(시루봉) 정상 도착함

6=>12:10 억새밭 통과(이름만인 억새밭)

7=>12:30 제1- 2 통신탑 경유하고 백운산 정상 도착함

8=>13:20 헬기장 경유하는(7번)길로 하산

9=>13:40  능선위의 명당? 김해김씨 부처 묘소 경유 및 산천초목 간판의 이색적인 접객업소 경유하고 시발 지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함 거리10여km 소요시간 약3시간

개설

광교산은 수원시의 북쪽에 있는 진산으로 고려 태조 왕건이 산에서 광채가 솟구치는 모습을 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주는 산이라 해서  이름을 광교산으로 붙였다고 전해지며 부근 일대의 제1가는 명산으로서 창성사지(寺址)를 비롯한 89개의 암자와 더불어 많은 고적이 있어 수원시민의 정신문화를 고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이곳에서 시작하는 물은 사방으로 흘러  인근의 젖줄이 되고 부드럽고 완만한 산세를 풍성하게 매우고 있는 수목은 훌륭한 삼림욕

장으로 시민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수원 시청 발행 광교산 등산안내문과 같이 일반적으로 약3시간에 걸쳐 등산 할 수 있는 삼림욕장으로 적의 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음이 확인되었음 그르나 그 많았다는 사찰에는 한곳도 찾지 못했으며 전문 산악인으로는 600m미만의 높이와 평범한 육산인 등산로 등으로 무었 인가 아쉬움이 남는 등산 곳임을 들 수 있었음

내용 

참여하고 있는 소위 계룡산 산악회의 정기 산행일로 수원시의 북쪽에 위치한 진산인 다분히 종교적인 냄새가 풍기는 광교산 등산을 하게 되어 7시 정각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만원 버스는 고속도로를 북진하면서 김천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여주에서는 영동고속도로 따라 서진하다가 동 수원 요금소를 빠져 나와 시가지를 지나 상당규모의 광교 저수지를 지나 상광교동의 13번 시내버스 종점의 등산로 입구에는10시40분경에 도착하고 미리 배부된

안내도 따라 각자 나름대로 등산하고 15시 까지 원위치 복귀하라는 회장의 지시를 받고 모두 등산에 올랐는데 공원당국에서 조형물 설치와 등산로 정비 등 많은 손질을 하고 있어 비교적 안전한 통로 따라 가면서 온산에는 울창한 나무들이 5월의 신록을 과시 하는 듯 침엽수는 별로 없고 활엽수가 주축이나 전 산야에 무성하게 성장하고 있어 비록 도처에 급경사 길도 있었다 마는 수풀에서 내품는 유산소 호흡으로 상쾌한 기분으로 오르면서 노루목을 통하고 정상

을 찾는 길 따라 가면서 하천을 건너는3-4개의 나무다리를 건너는 등 하면서 올라 11시30분경에 능선 위인 노루목을 통과 하여 우측으로 진행 11시50분경에는 광교산 정상에 도착 암반위에 설치해둔 커다란 자연석에 한자로 광교산(光敎山 582m)라고 기록된 서향의 표시석을 보는 동시에 4방을 내리다 보았으나 안개로 시계가 좋지 못하여 선명한 광경은 볼 수 없었다  이를 보고는 도로 갔던 길로 노루목 까지 와서는 그곳에서 서쪽으로 억새밭경유하고 백운산

으로 가면서 12시10분경에는 억새밭을 지나게 되었는데 억새는 한포기도 없었고 다만 돌무지 옆에 억새밭이란 표시물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는 실망하기도 하고는 계속 서쪽으로 가면서 상당 높이와 크기의 첫째 통신 탑을 지나서 12시30분경에는 헬기장이 설치된 상당넓이 능선의 고지대의 4방으로 철망이 둘려 쌓인  제2 통신탑 가장 자리를 지나 백운산 정상에 도착하고 그곳 정상 표시석은 동향으로 세워져 있었는데  전후면 같이 백운산란 표기가 되어

있는 것을 보기도 하고는 4방으로 내리다 보았는데 특히 서족 아래로 내리다 보이는 시가지 풍경은 일대 장광 이었다  그리고 여러 곳으로 통하는 통로가 있었는데  유감스럽게도 그곳에는 행로 안내 표시물이 없어 도로 철망 가장 자리를 수백m 돌라 와서는 통신대 헬기장에서 7번 등산로 길 따라 하산 하면서 4부 능선위에 있는 소위명당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김해김씨 부처의 묘지를 지나고서는 산록에 설치된 포장길 따라 내려오면서 차량 통행금지 차단기

다음에 있는 산천초목이란 간판의 묘하게 건립된 접객업소 시설물을 지나고는 계속 내려 와서13시40분경에 출발지 주차장에 도착함으로 5번과7번 등산길 따른 광교산과 백운산의 등산을 종료하다

 

버스종점에 위치한 등산로도 입간판

 

등산시발후 처음 맞이하게 되는 교량과 알림표시판 등

 

등산 통로변에 위치한 소류지의 모습등

 

등산시발10분후에 맞이하게 되는 각방면별 이정표인동시에 분기점표시석등

 

등산시작 두번째 건너게 되는 나무 다리의모습과 광교산 설명문등의 입간판등

 

욱어진 숲속을 오르고 있는 등산인들의 모습등

 

등산중 노루목 전방456m 지점에 위치한 방향별 이정표시판등

 

노루목에 세워진 각방면별 이정표시주등

 

정상 좀 아래에 세워진 광교산 설명문 입간판등

 

광교산 정상 표시석등

 

광교산 정상표시석을 배경으로

 

노루목 동쪽 언덕위에 위치한 노루목 대피소의 풍경

 

송신소 통신탑의 모습 2개소중 첫째것의 모습등

억새밭의 풍경(억새밭의 명칭과 달리 그곳에 억새는 한포기도 없었다 )

 

통로변에 있는 상당 규모의 기암괴석의 모습

 

제2통신탑앞에 있는 백운산 등행로 방향과 이정표시주 등의 모습 

 

백운산 정상바로 앞에 위치한 제2 통신탑과 헬기장등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철조망이 가설 되어 있었다

 

백운산 정상표시석등

 

백운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내리다보이는 시가지 풍경등

 

하산중 보게되는 산천초목 횡간판이 부착된 접객업소의 풍경등

 

저수지 아래에 있는 광교공원의 표시물등의 모습

 

광교공원의 분수대등의 모습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