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태 화 산  o

 

 

       산행일 : 2008. 12. 13. 토요일

       높이 : 1,027m

       소재지 : 충북 단양 영춘면 상리, 강원 영월군 영월읍(고씨동굴)

       산행코스 : 영춘면 상리 주차장 ~ 태화산 ~ 영월 고씨동굴

       산행시간 : 약 5시간 상당

       누구랑 : 대구토요산악회 따라...나홀로

      

       태화산 :  강원 영월군 영월읍 남쪽에 있는 태화산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대화산이라는 이름으로 전하는 산이다.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 끝에는 U자형으로 곡류하는 남한강이 흐르고 영월읍을 두루 굽어보기 좋은 위치에 성터가 남아 있다. 이는 "태화산성"인데 고구려시대의 토성으로 간혹 기와 파편이 발견되기도 한다. 태화산 정상에서는 남으로 멀리 소백산과 백두대간 줄기가 보인다.

 

 

o  산행코스 : 영춘면 상리 주차장 ~ 798봉 ~ 1031봉 ~ 태화산 ~ 지능선갈림길 ~ 영월 고씨동굴

 

 

     o 약 3시간을 달려 태화산 초입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o 초입에 세워진 태화산 안내도

 

     o 태화산 들머리

 

     o 초입엔 닭을 키우는 양계장도있다, 양계장 50여미터 전에서 우회 한다

 

     o 내려다본 상리마을 전경

 

     o 고추밭을 따라 올라선다..

 

     o 완만한 초입 등로...

 

     o 태화산 정상을 밟기위해 열심히 올라선다...

 

     o 완만한 등로도 잠시 지금부터 오르고 내리는 코스가 시작된다...

 

     o 많은 눈이쌓였을 것이다 기대를 해보았으나 보이는게 전부이다^^*^^ 

 

     o 3시간 상당의 산행에 정상을 밟는다...

 

     o 태화산 소개

 

     o 정상에서 고씨동굴로 하산할 등로...

 

     o 태화산은 산행길을 알려주는 표시목이 어느산보다도 더 잘되어있는듯 하다...

 

     o 이날 이후부터의 산행은 겨울장비가있어야 할듯하다

 

     o 그래도 나에겐 이번 겨울 첫 눈산행이다^^*^^

 

     o 나무다리

 

     o 하산지점인 고씨동굴까지 5.10.km 남아있음 알린다

 

     o 정상에서 내려서는 구간에는 그리 힘든 오름길이 없다, 정상이 1,027m이니 내려서는 코스밖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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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음지에 말려 끓여마시면 약효능이 좋은 겨우살이

 

     o 897봉에 올라서면서 안개에 쌓여 조망이 없었으나.. 5부능선을 내려서면서 주위 전경이 조망되기 시작한다

 

     o 건너편 산군의 안내문 . 김삿갓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이 마대산을 알리고있으나 아쉽게 조망이 되지않는다 

 

     o 남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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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낙엽을 보고 ~ 낙엽을 밟고 ~ 낙엽밟히는 소리만 듣는다...   왜???  안개때문에 ㅎㅎㅎ

 

     o 고목나무 속에 자라는 나무

 

     o 지능선 갈림길 ... 우측 고씨동굴로 하산한다...

 

     o 여기서부터는 고씨동굴까지는 깍아지른듯한 내림길이다.. 종아리에 힘께나 줘야한다^^*^^

 

     o 눈이 쌓여있으나 없으나 조심해야... 아니면 낙옆에 미끄러지니까..

 

     o 고씨동굴 전망대

 

     o 고씨굴교

 

     o 전망대에서 약 100여미터 아래의 고씨굴까지 내려서는 가파름....

 

     o 50여미터 아래부터는 철계단이 시설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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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고씨굴교

 

     o 고씨굴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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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입장을 하기위해선 고씨굴교를 지나가 입장표를 끊어와야하고 ㅎㅎ

 

     o 안전모를 쓰야지만 입장을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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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고씨굴교를 지나며 본 고씨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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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한창 시설되고있는 식당들...

 

     o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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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주차장 인근 식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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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태화산 주능선 주위로 잡목이 우거지고, 당일날의 안개로 주변의 조망을 접하지를 못해 아쉬우나  

                                                                      즐거운 마음으로 약 5시간 상당의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