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8.11.8(토) 05:00~ 11:30 (6시간 30분), 무박산행
산행지 : 영남알프스(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경남 언양
코?? 스 : 배네고개 ~ 배네봉~간월산~간눨재 ~ 신불산~ 신불재~ 영축산 ~ 비로암 ~ 통도사 ( 종주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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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산악회를 따라 영남 알프스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언양 휴게소에 3시 30분에 도착 소머리국밥에 아침을 하고
산행들머리인 배네고개에 도착하니 05:00이다. 산행장비를 챙겨 나무 게단을 오른다. 배네봉까지 오르막이 계속된다.
여기부터는 능선길로 조금 편하다. 좌측에는 시내 불빛이 훤하다.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지나간다. 야경도 아름답고 바람도
불고 오늘 조망만 좋으면 좋을턴데. 안무로 자욱하다. 사실 억새를 보러 온 산행인데 억새는 다 졌고, 조망도 볼수 없었다.
간월재에 거의 도착하니 새벽이 다 되어 간다. 간월재 정상의 실루엣이 보인다. 신불산 오름길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오늘 일기 예보가 틀리기를 바랬는데, 오늘따라 구라청(누가 그러더라구 맨날 틀리니 구라청이라고)이 잘 맞추네.
그래도 우중에 막바지 단풍을 볼수 있어 오늘 산행을 이걸로 만족하고 내년 초가을에억새보러 ?한번 가야 겠다.??



▼ 산행안내도 : 들머리 배너고개, 날머리 통도사

▼ 들머리에 있는 안내지도


▼ 들머리 배너고개에서 산행하는 산님

▼ 배너고개 , 여기까지 목재계단으로 오름길이 계속된다.

▼ 간월산 정상에서 매산 기념사진 찍고

▼ 간월재 가는길의 억새



▼ 간월재 여기까지 승용차로 올라올수 있음

▼ 간월재 주변 억새


▼ 신불산 가는길의 오름길, 힘이 조금들다.

▼ 초가을에 보면 장관이겠다.? 내년에는 일찍 다녀와야 겠다. 그때까지 잘있거라 간월재야



▼ 신불산 정상에 다와서 , 파래소 폭포도 멋있는곳중 하나 다음기회로





▼ 신불재 가는길

▼ 신불재에서 영축산 가는길에 앞서 지나간 산님의 표시


▼ 통도사 가는 이정표

▼?통도사?비로암 가는길은 너덜길. 주위 단풍이 함께한다.?



▼ 계속되는 너덜길, 산죽을 찍으며, 우중이라 카메라에 물이 들어가 흐리며, 안개도 자욱하다.



▼ 너덜길에 물든 단풍, 곱기도 하다.



▼ 올 가을 막바지 단풍이 될 듯







▼ 한적한 단풍길, 낙엽길을 혼자 걸으면서

▼ 돌틈에 핀 나무에 노란색 단풍이 밝게 피어 발걸음을 멈춘다.

▼ 노란 단풍길








▼ 비로암에 도착하여

▼ 비로암 옆의 물든 산



▼ 동백인가 ??



▼ 극람암의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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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도사 가는길까지 아스팔트 길로 약간 지루하기도 하다. 이제 체력도 많이 바닥났네.? 주위 소나무와 낙엽이 보기 좋다.


▼? 단풍 색깔이 너무 진하네







▼? 통도사 옆 개울, 늦가을의 분위기

▼? 통도사 대웅전 가는길의 연등

▼? 3층 석탑




▼? 부처님의 진신 사리르 모신 사리탑, 여기에 불공드리는 분이 많네, 모든이의 건강을 기원하며

▼? 통도사 옆 개울

▼? 통도사 일주문 가는길 , 하산길

▼? 일주문까지 다왔네


여기까지 입니다.
한국의 산하 회원님들?건강하시고
계속해서 좋은 산행 이어 가시기?바랍니다.
매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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