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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산 875m
강원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화천군 화남면, 간동면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두산세계대백과,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2008.10.21 화요일, 하산 후 잔뜩 흐리고

춘천 사북면의 고성리
사여橋 다리 지나면 비포장길
채석장 들어 가는 삼거리에 버스를 세운 시각이 10:20분쯤
진행방향으로 큰고개를 향하여 가다가 오른쪽 산길로 접어 들어 12:00분쯤에 정상 바로 턱 밑 빈터 삼거리에
칼바위, 촛대바위라고도 하는 곳 절벽 끝에 선 시각은 몇분 후
절벽 끝 소나무하고 두런두런 하다가 정상에 선 시각은 12:30
절벽끝에서 정상까지의 거리는 5분여도 채 되지 않는다.
양통쪽으로 진행하다가
오른쪽 계곡을 따라 흘러
능선
다시 큰고개 오르는 삼거리길에 나온 시각은 1:33
그리고
사여교 다리까지 비포장~포장길을 30분 가까이 걸어 내려 온다.
산행시간 대충대강 4시간

사진 찍는 사람은
오후 3시쯤 정상을 지나야 한다... 아니면 역광... 흐린날? 상관 없겠지


01. 10:20, 비포장길 대형버스가 여기까지 오기는... 마땅치 않다.







02. 정상에 서 있는 용화산 안내도,

채석장~폭발물처리장~큰고개~정상~오른쪽으로꺽어 계곡~능선~개울건너 큰고개삼거리~폭발물처리장~사여교







03. 10:27, 걸음이 우와~ 무자게 빠르다. 천천히 간다. 내 맘대로...







04. 10:31, 폭발물처리장


삼거리 길
오른쪽으로 갈까, 아니다, 가자, 아니다...를 반복하다가
걍 따라 가기로...했더니
역시...
역광으로 경치가 눈에 들어 오지 않는다
용화산은
이 코스로 이렇게 오르면
재미 없다.
배후령이나 사여령, 고탄령에서 시작해야 오후에 정상에 이르러 보는 풍경이... 조오~타~



05. 11:29, 으음~~~, 두번씩이나 저리루 내려 왔었는데... 첨보는것 같군.







06. 기억력 없음도 이럴땐 좋군~, 그나저나 전에는 이 어렵고 험한데를 우찌 내려 갔었지?







07. 11:36, 이 소나무는 생각 난다.







08. 11:55, 눈에 익은 풍경이나 색갈이 다르고...







09. 어느 여름날 저 위에서 덜덜덜 떨던 추억도...







10. 잘 있나?하고 넘겨다 보고...







11. 왼쪽은 절벽







12. 12:07, 오른쪽은 정상, 왼쪽은 촛대바위, 칼바위







13. 12:11, 다시 보는 내친구







14. 하늘벽







15. 하늘벽







16. 하늘벽 위... 지나온 길







17.







18. 이걸 촛대바위라고 하는지...







19. 저곳 못미처에서 계곡으로 갔는데...







20. 12:18, 잘 있어...하고 떠난다.







21. 큰고개 길 건너... 폐타이어로...







22. 12:25, 다시 삼거리







23. 12:29, 정상







24. 12:35, 능선에 길을 찾아 보려 했는데...







25. 12:43, 조희풀일까... 병조희풀일까







26. 12:57, 캄캄하던 계곡길에 난데 없는 고운빛







27. 누구 있어 본다고 저리도 고운지...







28. 1:13, 계곡에서 능선으로 올라왔다.







29. 1:30, 지루하던 능선길... 이제 다 왔나보군, 느닷없는 동백아가씨?







30. 1:33, 계곡으로... 다 내려 왔다. 아줌마들...







31. 계곡 건너 왔다, 삼거리... 전에 내가 이리루 올라가지 않았던가?!?!?!







32. 삼거리 맞은편엔 이런 시설이...







33. 1:46,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에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두울이 아앉아~♬







34. 1:49,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그래도 모르겠다.







35. 1:57, 244-9948, 춘천이 033?







36. 돌단풍







37.







38.







39.







40. 사여교 다리 건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