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개한 진달래 향연을 한없이 만끽한 마산 무학산(761m) 산행 (4/19,토)

- 언 제 : 2008-4-19(토) (10:00 ~ 16:00)
- 어 디 : 경남 마산 무학산(761m) 
- 누 구 : saiba & 곁님(^^)
- 코 스 : 마산여중 ~ 앵지밭골 ~ 배넘이고개(마여중갈림길) ~ 서마지기 ~ 무학산 정상(761m)
              ~ 710봉 ~ 663봉 ~ 서원곡(골) 
             (약7km, 소요시간 약6시간, 완~죤~ 널널 산행)


▶ 들어가면서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일교차가 심해서 그런지 몰라도, 무학산 정상 부근의 진달래가 만개하는데
약1주일 정도 늦은 것 같다. 이런 타이밍에 맞추어 시골친구 녀석들과 함께 갈려고 했는데... 다들
이런저런 사정으로 혼자 갈 뻔했다가ㅠㅠㅠ  곁님이 기꺼이 동행하겠다고 하는게 아닌가ㅎㅎㅎㅎ
해서리, 제법 무직한(?) 배낭을 혼자 매고 느~긋하게 집을 나섰다. 아마도 작년 이맘때 어떤 모임
행사로 부부동반 무학산 산행을 했는데, 그 때 운좋게 만개한 진달래 향연을 만끽한 경험한 적이
있어, 그 감흥을 잊지 못해서일까ㅎㅎㅎ 좀처럼 산행에 따라 나서길 주저하는 편인데, 선뜻 함께
산행을 하겠다고 하니, 내심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ㅎㅎㅎ






▲ 산행코스 개념도 : 마산여중 ~ 앵지밭골 ~ 배넘이고개(마여중갈림길) ~ 서마지기 ~ 무학산 정상(761m) ~ 710봉 ~ 663봉 ~ 서원곡




▼ 산행들머리 앵지밭골 풍경 - (10:00분경)


▼ 앵지밭골 쉼터


▼ 앵지밭골에서 배넘이 고개 방면으로 오르면서 담은 풍경으로 연두색으로 채색되어 가는 분위기가 너무 아름답기만 합니다


▼ 배넘이 고개로 이어지는 산행길 풍경


▼ 배넘이고개 (마여중 갈림길) - (11:00분경)


▼ 배넘이 고개 부근에서 무학산 정상으로 오르는 산행길가의 진달래꽃은 이미 지고, 연두색 새순이 나있으며... 앞서가는 곁님의 뒷모습은 힘들게 보입니다


▼ 연두색으로 물들어가는 봄풍경속으로 곁님이 함몰되어 가는 듯 보입니다


▼ 703봉에서 앵지밭골로 장쾌하게 뻗어내려가는 능선 (1) - 왼쪽 봉우리가 703봉


▼ 703봉에서 앵지밭골로 장쾌하게 뻗어내려가는 능선 (2) - 이 맘때가 제일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것 같다




▼ 고도가 올라갈수록 진달래꽃이 화사하게 피어있어 산님의 마음을 즐겁게 해줍니다


▼ 오름길의 어느 조망터에서 담아본 무학산 정상 부근의 진달래군락지 풍경으로 거의 만개한 것 같습니다








▼ 서마지기 부근과 정상 부근의 진달래풍경


▼ 줌촬영




▼ 앞서 가는 곁님을 불러 세워 기념찰칵을 해봅니다


▼ 703봉 방면의 진달래 풍경 (1)


▼ 703봉 방면의 진달래 풍경 (2)


▼ 703봉 방면의 진달래 풍경 (3)


▼ 703봉 방면의 진달래 풍경 (4)


▼ 703봉 방면으로 오르면서 담은 풍경 (1) - 서마지기 & 무학산 정상 방면


▼ 703봉 방면으로 오르면서 담은 풍경 (2) - 서마지기 & 무학산 정상 방면




▼ 정상으로 이어지는 나무계단길 주변의 환상적인 진달래 향연 풍경 (1)


▼ 곁님에게 기념찰칵(^^)을 남겨줍니다


▼ 정상으로 이어지는 나무계단길 주변의 환상적인 진달래 향연 풍경 (2)


▼ 정상으로 이어지는 나무계단길 주변의 환상적인 진달래 향연 풍경 (3)


▼ 정상으로 이어지는 나무계단길 주변의 환상적인 진달래 향연 풍경 (4)




▼ 나무계단 오름길을 오르면서... 서마지기 방면으로 담은 풍경






▼ 드뎌~ 무학산 정상에 도착하다 - (13:00분경)



▼ 여기서 점심을 먹은 후에... 중리방면 능선길 주변의 아름다운 진달래군락지까지 내려가서, 무학산 정상으로 올라오면서 나름대로 열~씨미 담아 봅니다



▼ 중리방면으로 하산하는 산님들 모습


▼ 중리방면 능선길 주변의 진달래군락지 (1)


▼ 중리방면 능선길 주변의 진달래군락지 (2)


▼ 중리방면 능선길 주변의 진달래군락지 (3) - 저~ 위에서 어느 산님이 무아지경으로 담고 있습니다


▼ 중리방면에서 무학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풍경 (1)


▼ 중리방면에서 무학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풍경 (2)






▼ 중리방면에서 무학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풍경 (3) - 능선길 오른쪽으로 저~ 멀리 710봉이 보인다


▼ 중리방면에서 무학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풍경 (4) - 무학산 정상 방면


▼ 중리방면에서 무학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풍경 (5) - 무학산 정상 방면


▼ 중리방면에서 무학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풍경 (6) - 능선길 왼쪽 방면


▼ 중리방면에서 무학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풍경 (7) - 능선길 왼쪽 방면으로 저~멀리 703봉 팔각정이 보인다


▼ 중리 방면에서 올라오고 있는 산님들


▼ 그 동안에 곁님은 따스한 봄햇살 아래에서 잠시동안 오수(^^)를 즐기고 있습니다


▼ 대산 방면 조망


▼ 광려산 방면 조망


▼ 무학산 정상석에서 곁님 기념찰칵


▼ 710봉 방면으로 하산합니다


▼ 710봉 아래의 산행길을 따라 서원골(곡)으로 하산합니다




▼ 서원곡 방면으로 장쾌하게 뻗어내려가는 능선미






▼ 갑자기 헬기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오고... 방송국에서 나왔남? 생각했는데... 119 헬기였습니다ㅠㅠㅠ


▼ 아마도 누군가 부상을 당한 것 같습니다ㅠㅠㅠ 우짜든지(^^) 안산제일을 하면서 즐산을 해야하겠습니다


▼ 하산길 어느 최고의 조망터에서 담은 풍경 (1) - 710봉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능선길


▼ 하산길 어느 최고의 조망터에서 담은 풍경 (2) - 무학산 정상을 정복했지요ㅎㅎㅎ


▼ 하산길 어느 최고의 조망터에서 담은 풍경 (3) - 서마지기 방면 (중앙의 안부)


▼ 하산길 어느 최고의 조망터에서 담은 풍경 (4) - 703봉에서 서원곡으로 장쾌하게 뻗어내리는 능선


▼ 하산길 어느 최고의 조망터에서 담은 풍경 (5)


▼ 하산길 어느 최고의 조망터에서 담은 풍경 (6) - 학봉 방면


▼ 하산길 어느 최고의 조망터에서 담은 풍경 (7) - 돗섬 방면


▼ 하산길 어느 최고의 조망터에서 담은 풍경 (8)

▼ 하산길 어느 최고의 조망터에서 담은 풍경 (9) - 만날고개 방면


▼ 어느 조망터에서 (1)


▼ 어느 조망터에서 (2)






▼ 하산하는 산님들 모습


▼ 710봉 아래의 아름다운 진달래군락지 풍경을 조금 줌을 당겨서 담아 봅니다


▼ 줌촬영 - 돗섬과 마창대교(공사중)


▼ 급경사길을 조심하면서 하산하는 산님들 뒷모습


▼ 드뎌~ 서원곡(골) 백운사까지 내려오다 - (15:35분경)


▼ 여기서 거리는 아마도 710봉을 경유해서 무학산 정상까지의 거리는 아닐 것입니다








The End